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어떻게 고치나요??

조회수 : 468
작성일 : 2013-03-16 20:35:54

이미 지난일이나... 이미 벌어져버린일이고.. 오래전에 벌어진일이라..

다시 되돌릴수는 없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되돌리지않은 이상 불가능합니다.

그때 제대로 처신못한 내자신이 너무 밉고... 스스로 비난합니다.

그때는 나이가 지금보다 어렸기때문에 그랬다고 하기엔...너무 자기 합리화같구요...

그런 내자신을 학대하고 그때의 일들의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않습니다.

이미 벌어져버리고 시간이 지나버린 일이니... 어쩔수없는거라지만...

정말... 스스로를 괴롭히고있으니... 이럴땐 잘 잊어버리는 분들이 부러워요...

어떻게하면.. 자책을 안하고 편히 지낼수있을까요?

저 같은분 안계시나요?

IP : 175.113.xxx.2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ㅈ
    '13.3.16 8:41 PM (115.126.xxx.98)

    살다보면..누구나 대부분 그런일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골백번 생각해도..후회되고..안타깝고..억울하고
    하지만 받아들이고
    지금 또는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자신을 돌아보는
    수 밖에여..결국 대답은 내게 있으니까...요

  • 2. 님 같은 분은
    '13.3.16 8:54 PM (220.119.xxx.40)

    착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약간의 합리화도 해보세요
    합리화를 너무 자주 하는 사람은 그렇지만..제 친구들 중에서도 지나간일 가지고 자꾸 하이킥 하는 애들은
    합리화 해보게끔 대화 유도해서 생각을 전환하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165 방한 빌게이츠, 구라쟁이 안철수 만날까요? 9 2박3일 2013/04/22 1,663
243164 항공권 온라인 체크인 후 취소 가능한가요? 2 따라쟁이 2013/04/22 3,186
243163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22 472
243162 일주일간 폭주하면서 달린 드라마,,, 5 코코넛향기 2013/04/22 2,401
243161 “남자가 내 기저귀를 간다고?”…할머니는 겁이 났다 9 요양원 2013/04/22 3,804
243160 국자랑젓가락보관대(렌지옆) 잘 쓸까요? 5 고민중 2013/04/22 754
243159 msg 많이 먹어요~! 34 아리아 2013/04/22 4,959
243158 사카린? 11 ㄴㄴ 2013/04/22 1,218
243157 좁은 거실에 소파와 티브이 장 모두 어두운 색이면 답답할까요 1 ffff 2013/04/22 1,274
243156 악세사리 반지를 보았는데요..마음을 빼꼈어요 1 쥬얼리 2013/04/22 1,185
243155 이력서쓸때...1000자 내외로 쓰라는데.. 0k 2013/04/22 910
243154 질문만 하면 화부터 내는 남편때메 컴 바탕화면 바꿔야겠어요 12 남푠아 2013/04/22 2,558
243153 아기띠를 한 애기아빠를 보면 어떠신가요? 56 1234 2013/04/22 5,306
243152 하..이 시간에 떡볶이 순대 튀김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2 ㅐ,ㅐ 2013/04/22 940
243151 새 집주인이 계약서에 월세비용 신고 못한다는 조항 넣는다고 하는.. 6 월세계약 2013/04/22 1,641
243150 MSG 전부터 궁금했던게 13 MSG 2013/04/22 2,285
243149 에드워드권 돈까스 5 도니 2013/04/22 4,335
243148 귀 안쪽이 땡기고 먹먹하고 침삼킬때 소리나요 2 2013/04/22 2,152
243147 지금 드라마스페셜... 보고계세요? 지금 2013/04/22 2,020
243146 전 재산상속으로 친척끼리 싸우고 이런 것들이 드라마 속에만 나오.. 19 ㅠㅠ 2013/04/22 5,491
243145 화장할수록 얼굴이 못나져요.ㅠㅠ 11 엉엉 2013/04/22 3,775
243144 인생, 취업만하면 끝일줄 알았는데 산넘어산이네요 11 쿠리 2013/04/22 4,387
243143 꺼이꺼이 울고있었는데 오마르씨?사진 보고.. 16 방바닥에서 2013/04/21 4,030
243142 초등학생이 알러지때문에 우유든 카레 급식으로 먹고 뇌사상태에 빠.. 24 ,,, 2013/04/21 6,547
243141 24시간 단식후 입술이 촉촉해졌어요 하루 2013/04/2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