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궁금한 걸 남편한테 물으니 짜증부터 나옵니다..
제가 왠만한건 혼자 낑낑대고 알아내 척척 다하는 독립적인 성격이라 아주 가끔 남편한테 물어도 저러니..
지금 아주 꼴 뵈기싫어 말도 안하고 있어요 (남편도 일때문에 늦게잠)
아래 아랍에미리트 미남 사진 보니, 갑자기 컴 배경화면을 잘생긴 미남사진으로 확 바꿔야겠단 생각들어요
거실에두고 쓰는 32인치 데탑에요.. 남편도 가끔 쓰는데 보고 열 좀 받으라지 ㅋㅋ...
아래 미남같은 과는 제 타입이 아니라 우수에 젖으면서 고뇌하는 지성인의 얼굴을 한 매력 남 누가 있을까요?..
연예인아니어도 문화 예술 종교를 망라하는 국내외 인물 추천해주세요
아니면 미남의 쫌 야한 사진으로 해둘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