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전 자영업을 하고 있어요.시작한지 6개월 좀 넘었구요
결혼했구요..애도 있구요,
사람 안쓰고 혼자 일하니 저녁엔 일찍 들어가고요.,
뭐 제 인건비만큼 벌고 있죠..
근데 제 가게 근처에 가게가 하나 나왔는데..
초등교 옆이라 블러센타 하면 좋을 듯 싶더라구요,,
이미 일하고 있으니 둘중 하나는 알바를 써야될것 같고요.
생각보다 처음 투자금이 많이 들지않을것 같아서요,,
남편은 지금하는거나 잘하라고 하는데..
제가 애도 있다보니 블럭센타하면 우리 아이한테도 좋을듯하고..해서
자꾸 미련이 남아요..
물론 잉여자금이 있어서 시작하는게 아니고 친정에 빌려와야하는 처지라..
더 망설여지긴 하는데..
제가 보기엔 알바 쓰고도 월 100정도는 벌수 있을것 같거든요..
혹시 블럭센타 해보신 분들이나,,
요즘 애들있는집 레고하러 많이들 다니시는지..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지,,
ㅎㅎ 궁금해서요..
지금하는거나 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