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에 20키로 담가서 2-3일 두었다가 맛이 들고나서 냉장고 넣었더니 지금은 너무 익어서 좀 맛이 덜하길래
어제 새로 담갔어요
근데 네통 인데 아무래도 가을까지 두고 먹게 될거 같은데 .. 지금 다 넣어야 할까요
세통 넣고 곧 먹을거만 좀있다가 넣을까요 아님 통별로 하루씩 차이를 두고 넣을까요
11월말에 20키로 담가서 2-3일 두었다가 맛이 들고나서 냉장고 넣었더니 지금은 너무 익어서 좀 맛이 덜하길래
어제 새로 담갔어요
근데 네통 인데 아무래도 가을까지 두고 먹게 될거 같은데 .. 지금 다 넣어야 할까요
세통 넣고 곧 먹을거만 좀있다가 넣을까요 아님 통별로 하루씩 차이를 두고 넣을까요
한 통은 뒷베란다에서 창문열고 영상 1도 - 10도 안팎으로 나흘 후 상큼하게 익은후 맛지킴 강보관, 네통은 담그고 바로 20시간 뒷베란다에 뒀다가 배추김치 중보관으로 뒀다가 3주후 맛지킴강보관, 두통은 담근후 20시간 뒷베란다에 뒀다가 맛지킴 강보관으로 비교해봤는데 결론은 첫번째 상큼하게 익은후 맛지킴 강보관(식혜 보관시 살짝 살얼음 어는 정도)이 제일 시원하고 맛있어요.
김치냉장고가 냉동고도 되는 엘지김장독이라 한칸은 딱 맞게 익은 후 냉동코스로 돌려 얼렸다가 장마철에 먹으면 환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