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를 많이 돌아다녔는데 싱가폴 사람처럼 생겼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얼마 전에 싱가폴을 갔는데 싱가폴 사람들도 그러더라구요... 저보고 싱가폴 사람인 줄 알았다고. 특히 택시 기사들이요;;
해외를 많이 돌아다녔는데 싱가폴 사람처럼 생겼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근데 얼마 전에 싱가폴을 갔는데 싱가폴 사람들도 그러더라구요... 저보고 싱가폴 사람인 줄 알았다고. 특히 택시 기사들이요;;
동글동글 (옆광대 말고 앞광대 있고 이마 볼록하고 쌍겹있어서 눈도 동글) 체구는 작음
이런 이미지 연상돼요.
코가 좀 옆으로 퍼지면서
얼굴 동글...
머리 생머리...
눈 크고요.
중국계 싱가폴 사람들은 한국사람하고 거의 구분이 안돼요. 말레이계는 다르지만. 한국사람인줄 알았는데 싱가폴 사람이었던 경우가 종종 있어요
피부 검고 아담하고 깡마른 스타일..
피부가 좀 어둔편 노 메이크업 작은키 둥글고 평면적인 얼굴..
흑흑 눈 큰 거 빼고는 하나도 안 맞아요... ㅠ
사실 저는 제가 눈 큰 거 빼고는 북방계처럼 생겼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얼굴형도 기름한 편이고... 한국서는 홍리나 닮았다는 얘기 정말 많이 들었어요 홍리나씨 활동 시기가 저 초등, 중등 시절인데;;;
근데 신기한 건... 제 동생도 지금 해외 근무 중인데... 저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혹시 싱가폴 사람이냐는 얘기를 되게 자주 듣는데요
사실 며칠 전에 동생한테 이 얘기 듣고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피부 까맣고 윤기가 나는 경우.
뭐랄까
큰 선글라스 쓰면 가려지는 부분 있잖아요
두 눈과 그 사이, 코기 시작되는 부분, 눈 밑의 광대뼈 부분의 특징인 것 같아요. 눈이 크고 반달형은 아니고 약간 각이 있어 시원해보이기도 하고 날카로워 보이기도해요. 광대뼈는 솟았지만 코 부분이 들어가 입체감이 있죠. 반면 보통 한국사람은 평면적이구요.
싱가폴 가보면 무슬림 아닌 여자들은 다 그렇게 생긴 것 같아요.
눈이 크고 쌍커풀이 크고.가무잡잡하고 코구멍이 살짝 큰..낮은코.
그리고 작은 얼굴이요.
세련된 중국사람....이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아 oo님 말씀하고 약간 비슷한 듯 하기도 해요! 특히 눈 설명하신 것...
저 싱가폴 놀러갔을때
싱가폴 사람들이 자꾸 저한테 길물어 보더군요
동그란 얼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