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에 기름 안들어가는줄 아는 분들 많더군요

...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13-03-15 13:42:45
얼마전 올라온 자동차 글을 읽었는데요
차있으면 이사람 저사람 태워줄일 있죠
같은 방향이면 태워드리죠

그런데 밤이 무섭긴 하지만 정말 집 대문 바로앞까지 가야 내리는 분
한두번 태워주면 언젠가부터 태워주는걸 당연시하고
카풀하다 보면 언젠가부터 당연시하고 늦게 나오고 
옆자리 안앉고 뒷자리 앉아서 기사취급 하는 분

아무리 카풀이라 하지만 계속 타면서 정말 끝까지 맨입인 분들은 정말 많고요
멀리갈때 통행료 정도 내주시는 분들도 없더군요
오늘도 그런글 올라왔던데 많이 공감되네요
타는 분들 중에 차에 기름 안들어가는줄 아는 분들 많은거 같아요

IP : 121.146.xxx.1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5 1:43 PM (121.186.xxx.144)

    아무곳에서나 자기 편한곳에 주정차 가능한 줄 아는 사람도 많아요

  • 2. ...
    '13.3.15 1:47 PM (221.162.xxx.59)

    정말 교차로에서 세워 달라는 사람이 참 싫더라구요.. 좀 전에 내려서 걸어가지..

  • 3. ...
    '13.3.15 2:22 PM (110.14.xxx.164)

    그러게요 같은데 가는 길이라서 그집 앞에서 만나는거면 몰라도 아니면 참 미안해서 밥이라도 한번 사게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670 설경구가 분노했네요 67 설송 2013/03/25 24,669
233669 과장과 축소로 웃기기 (유머) 시골할매 2013/03/25 688
233668 잘 안씻는 남편 ㅠ 16 건축학개론 2013/03/25 6,784
233667 중학생 학부모 총회 3 학부모 총회.. 2013/03/25 1,963
233666 아기들 감기 꼭 항생제 먹여야 하나요? 4 달달 2013/03/25 2,456
233665 진선미 "원세훈 출금에도 내가 공항 나간 이유는…&qu.. 2 샬랄라 2013/03/25 834
233664 다림질만도 세탁소에서 해주는일인가요 2 .. 2013/03/25 958
233663 친구를 보면 당사자를 알 수 있다는데 박근혜를 보면 4 심마니 2013/03/25 794
233662 부부간에 서로 신호를 어떻게 보내나요? 13 ..... 2013/03/25 3,032
233661 1층사니 블랙박스 신경쓰여요 8 아줌마 2013/03/25 2,458
233660 재충전.. 어떻게 하시나요?? 중년여성 2013/03/25 395
233659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35
233658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50
233657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203
233656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55
233655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309
233654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65
233653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786
233652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188
233651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49
233650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38
233649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64
233648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516
233647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604
233646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