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재중 엄마 보고 열받거나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 거같아요, 확률적으로 정말 드문 경우잖아요

...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3-03-15 11:54:51

정말 많은 경우를 봐도, 아이들 98% 정도는 결국 엄마나 아빠, 외가, 친가 분위기따라 자라더라고요.

문화적으로 척박하고 아이 방치했는데도 아이가 서울대 가고 성공했다 이런 분들은 정말 극소수 1,2%안에 드시는 거고요.

재중군도 타고난 끼도 있겠지만 결국, 양부모님이 참 훌륭한 분이라 저렇게 성공한게 아닐까 싶어요.

택시기사님 중에도 아들이 서울대나 쟁쟁한 외국계 회사 다닌다는 분들 보면

말씀하실 때 고정관념이 적으시고 생각이 깊으세요. 아, 저래서 아들이 성공했구나 싶더라는..

IP : 58.236.xxx.7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653 이메일로 계약서 주고받을 때 싸인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7 ... 2013/03/17 4,960
    229652 ... 28 심리장애 2013/03/17 3,879
    229651 노무현대통령 탄핵의 진짜 이유, 그리고 잘못된 과정과 죽음까지 16 참맛 2013/03/17 2,657
    229650 자기소개 20문 20댭 생각하는사람.. 2013/03/17 637
    229649 사과 오래 보관하려면 랩? 신문지? 어떤걸로 싸는게 좋을까요.. 6 사과한박스 2013/03/17 7,473
    229648 조카의 거짓말 5 .... 2013/03/17 3,306
    229647 사진을 칼로 찌르고있어요... 4 ... 2013/03/17 3,440
    229646 고1되는 아들이 공부하는데 집중이 안된다고 힘들어해요 4 조언 2013/03/17 1,711
    229645 이번달 생리가 끝나질 않아요 4 소미 2013/03/17 2,859
    229644 아토피가 없어졌어요~ 4 턱쟁이 2013/03/17 3,977
    229643 후쿠시마 어류에서 기준 7천400배 세슘 검출 4 걱정 2013/03/17 1,087
    229642 오늘 불후가 장덕의 노래들로 이루어졌군요 1 장덕을 그리.. 2013/03/17 1,715
    229641 불안한 일본수산물, 방사성물질 증가 5 KNN 2013/03/17 1,283
    229640 생애 처음으로 얼굴 시술 받으려고요. 3 턱쟁이 2013/03/17 1,705
    229639 도쿄(수도권) 탈출 시작하는 기업들 5 2013/03/17 2,283
    229638 인도서 스위스 주부 남편 보는데서 집단성폭행 당해 71 와 거지같은.. 2013/03/17 18,704
    229637 연아 경기 보러 지금 가요 ^^ 18 런던 2013/03/17 3,631
    229636 장기렌트카 배추 2013/03/17 1,003
    229635 백년의 유산 유진얼굴 진짜이쁘네요 5 최고이쁜 2013/03/17 2,694
    229634 연예인들의 가늘고 얇은 몸은 타고난거겠죠? 23 ... 2013/03/17 8,652
    229633 영화추천 '마진콜' 3 ... 2013/03/17 1,218
    229632 소아정신과 가야할까요...도와주세요. 10 말랑하게 2013/03/17 2,848
    229631 또띠아랑 사워크림 질문이요~ 5 ㅇㅇ 2013/03/17 1,339
    229630 그것이 알고싶다 친정어머니 넘 아쉬워요ㅠ 12 그런데말입니.. 2013/03/17 5,391
    229629 암보험 소멸성 환급형 어느게 나은가요? 13 혼돈 2013/03/17 3,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