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을 이렇게 올라오게 한 원동력이 엄마(양장점)라고 늘 말씀하시더라구요.
사실 몇년전에 이 분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적이 있는데
사실 지금 강의하시는 내용도 많이 포함 되어 있던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드는 의문이
이 분이 무남독녀가 아니고 다른 형제자매가 꽤 있는 것 같아요.
그럼 다른 형제자매분들도 이렇게 좋은 영향을 받고 김미경씨와 비슷한 삶을 살고 계실까요?
다른 형제자매들이 김미경씨와는 다른 식의 삶을 산다면
부모의 영향을 그렇게 일반화시킬수는 없지 않은가..
저희도 형제자매가 5명이나 되는데
똑같은 부모밑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5명 모두가 너무나도 다른 가치관으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