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캐릭터는 있어줘야해요.
삼생이하고 봉원장 사이에서 왜 멀리하는지 말도 못하고 금옥이와 있었던 진실 못밝히고 그런거 보면 답답하다가 정말 막무가내인 막례보면 한편 속이 시원해요.
세상인 그런 캐릭터가 있어줘야하요. 평생 스스로 악역 못할사람들은 못해요. 맘 약해서...
막례 덕에 진실이 밝혀지겠네요.
그런 캐릭터는 있어줘야해요.
삼생이하고 봉원장 사이에서 왜 멀리하는지 말도 못하고 금옥이와 있었던 진실 못밝히고 그런거 보면 답답하다가 정말 막무가내인 막례보면 한편 속이 시원해요.
세상인 그런 캐릭터가 있어줘야하요. 평생 스스로 악역 못할사람들은 못해요. 맘 약해서...
막례 덕에 진실이 밝혀지겠네요.
그쵸? 막례같은 사람이 있긴 해야해요.
금옥이 이용해서 자기 잇속 챙기는 인물이에요.
정말 사랑하면 금옥이가 어떤 선택을 하던 행복을 바랬겠죠. 그리고 자기가 아빠란거 오히려 끝까지 숨겼겠죠.
중간부터 보기시작해서
막례가 누구인가요?
그 숨겨진 진실을 아는사람이 있나요?
삼생이 엄마예요. 물론 금옥이 생모이죠 사기진과 막례 사이에 태어난 딸이 금옥이. 삼생이와 바뀐거예요.
삼생이 엄마
막무가내인 엄마요
그런데 참 막례가 난여자는 난여자인가요 ㅋ
바람피워서 낳은 아이 데리고 와서도 당당하고
그 아빠 요즘 아파서 일못하니 막 구박하고
꼴배기 싫고 짜증나다가도
남자들도 바람피고 당당한 사람 있는 데 여자라고 왜 저런 캐릭터 있으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 그래요
그런데 나중에 다 밝혀지면
삼생이 편을 들까요
금옥이 위하는 길로 갈까요?
그건 좀 궁금해요
막례는 절대 삼생이
포기하지 않을 걸요.,..
그렇겠네요
친자식인줄 아는 삼생이도 그렇게 막대하는데
금옥이가 친딸이라해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