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 이준석 정도면 최고의 사윗감 아닌가요?

..thf 조회수 : 3,516
작성일 : 2013-03-14 15:11:01

서울에서도 그 수재들만 간다는..

서울과학고등학교 출신에..

서울과학고-카이스트-그 유명한 하버드 경제학과 출신.

이정도면 똑똑하고,잘난건 인정해야죠..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적으로 봐도 0.1%안에 들듯..

솔직히 이정도면 뭐 어디서 뭘하든,인정받고 잘할놈이죠..

게다가 29살에 집권여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에..

이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까지 물망이 오르내리는거 보면,,

뭐..

출세길이 확 트였죠.

정치권에서 그것도 집권여당내에서 저정도 포지션이면,,

만나는 인맥이나 인간관계가 아예 차원이 달라지죠..

지금 뭐 사업한다고 그러던데,,

암튼,인성이나 이런건 가깝지 않아서 잘 모르겠으나,,

성실하고,착실하고,예의도 바른 청년인거 같고..

이정도면 뭐 엄마들 사이에서는 사위 삼고싶은 분들 무지 많을듯.

IP : 121.137.xxx.1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3.3.14 3:13 PM (211.201.xxx.173)

    일베로 가세요. 같이 공감해줄 사람 많아요.

  • 2. 밥맛,
    '13.3.14 3:15 PM (115.140.xxx.135)

    일베로 가세요. 같이 공감해줄 사람 많아요. 222222222222

    문재인 후보한테 새파란 젊은놈이 목치는 그림을 여과없이 올려놓고 , 사과도 언론사 대동해서 공항으로
    가서 억지로 보여주기 쑈 하는거 보고 ㅡㅡ 왜 저 머리 좋은 애들이 새누리당을 선택하는지 알겟던데요.
    머 강용석이나 ,이준석이나..나경원이나 ,손수조나...머리들이야 최고들이죠.

  • 3. ㅁㅁ
    '13.3.14 3:16 PM (175.223.xxx.183)

    그 후계자인 오세짜리 두 넘이죠.
    그들 꾐에 넘어간 피해자들은 재산도 많으니 반드시 소송해서 받아내시라 권해요~
    일 추진하면서 그들은 얼마나 재산 늘렸을까요?

  • 4. ㅋㅋㅋ
    '13.3.14 3:16 PM (119.148.xxx.94)

    네 다음 일베충ㅋㅋㅋ

  • 5.
    '13.3.14 3:21 PM (118.42.xxx.42)

    출세와 인품은 크게 상관이 없는듯
    특히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겉보기엔 훌륭해서
    혹하는 조건이기는 해요
    결혼상대자로 좋을지는 겪어봐야...

  • 6. 감사
    '13.3.14 3:28 PM (218.153.xxx.148)

    음.. 실제로도 좋은 이 입니다.

  • 7. 벤처사업가
    '13.3.14 3:54 PM (175.223.xxx.75)

    타이틀 얻으려고 명목상의 회사를 차린거 같다는 기사 봤는데요
    회사홈피는 작년부터 파일이 군데군데 깨진상태로 방치되어있고
    대표번호는 전화가 끊겨있고
    실지로 운영을 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고요
    게다가 벤처회사 차린지 3개월만에 비대위원 임명됐다고 하던데요?
    정치아이돌이 되고 싶은 애지
    벤처사업가는 아닌거 같네요.
    이런 스타일 진짜 별로에요. 홍정욱같음...

  • 8. 벤처사업가
    '13.3.14 3:56 PM (175.223.xxx.75)

    저런 얍실한 스타일은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어디선가 표가 나게 되어있죠.
    절대로 사위삼고 싶은 스타일 아니에요.

  • 9.
    '13.3.14 4:12 PM (183.101.xxx.196)

    그럼 님이 사위삼으면 될듯.
    콩가루집안 되는건 시간문제겠네.....장인장모도 몰라보고 졸라 깔놈이니꼐

  • 10. 하버드
    '13.3.14 4:15 PM (128.103.xxx.155)

    하버드 학부 한 학년 당 절반 이상은 경제학 전공, 부전공해요.
    우리나라 입시처럼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하기 전부터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 11. 그렇죠
    '13.3.14 4:29 PM (14.52.xxx.59)

    솔직히 여기서나 까이지
    강용석도 한때는 열쇠 몇개 받을 신랑감이었고
    누구누구도 다 그래요

  • 12. ..
    '13.3.14 5:01 PM (112.152.xxx.75)

    헐... 최고의 사윗감....
    입만 살아서 잔소리 많을거같은 느낌이라..싫은디요..
    출세나..돈이 결혼의 최우선 조건은 아닌지라

  • 13. 사랑훼
    '13.3.14 5:26 PM (61.43.xxx.25)

    일제시대였음 친일했을듯 영혼팔고

  • 14. 글쎄요
    '13.3.14 5:41 PM (86.30.xxx.177)

    최고의 사윗감이 학벌과 똑똑함이라니
    씁씁하네요
    전 성실하고 따뜻한 약자를 위할줄도 아는 차인표나 지누션이 최고의 신랑감처럼 보이는데요
    울 딸도 신애라처럼 따뜻한 맘을 가지고 커서는 차인표 같은 신랑 만났음 좋겠어요

  • 15. ...
    '13.3.14 8:11 PM (112.155.xxx.72)

    학교는 어떻게 갔는지 모르지만 이야기 하는 거 들으니까 완전 또라이던데.
    그런 애가 사위로 들어오면 집안의 뭘 팔아 먹을지 모를텐데요.

  • 16. 벤처사업가?
    '13.3.14 9:31 PM (116.123.xxx.175)

    처음 언론에 소개됐을때 그 회사 홈피 들어갔는데, 넘 썰렁하고 이상하던데요.
    하버드 나와서 하는 일이 기출문제 데이터화 해서 제공하는 교육사업??
    거의 족보닷컴 같은 일이던데, 참 학벌이 아까운 일을 하면서 무슨 벤처사업이라고 하는지 그때도 엄청 의아했어요.
    유승민의원 밑에서 인턴하다 나와서, 타이틀 얻으려고 차린 거라면, 그 사업이 왜그리 시시껄렁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 17. ok
    '13.3.15 1:50 AM (14.52.xxx.75)

    똑똑은한데 매력이 없다는게 단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778 거실포인트 벽지 6 봄이네요 2013/03/14 3,027
228777 막힌 변기 뚫어보신적 있어요? 도움 플리즈!! 12 gjr 2013/03/14 1,812
228776 유방암 수술로 입원할 때 준비물이 뭐가 있을까요? 2 ... 2013/03/14 6,018
228775 중1남자아이...유약해서 걱정이에요 4 조언절실 2013/03/14 1,582
228774 용산부도책임은 누구에게? 8 음... 2013/03/14 1,602
228773 춘몽님의 단식소식을 알고나서는 하루하루 그분의 건강이 너무 걱정.. 2 green 2013/03/14 785
228772 항공권 날짜변경 5 비싸 2013/03/14 886
228771 솔직히 이준석 정도면 최고의 사윗감 아닌가요? 19 ..thf 2013/03/14 3,516
228770 실비보험 진료비 청구하면 갱신시 보험료가 올라가나요? 9 궁금 2013/03/14 2,469
228769 게시판 글 어떻게 저장하나요? 4 푸헤헤 2013/03/14 640
228768 도자기, 무쇠, 스텐통3중 어디에다해야 더 맛나나요? 3 음식이 2013/03/14 1,114
228767 올림픽공원에 옷갈아입을만한장소? 물품보관함있나요? 2 음~~ 2013/03/14 1,802
228766 방금 피겨 남싱들 경기 보고 왔습니다. 1 ... 2013/03/14 1,527
228765 우체국보험과 새마을보험 어느것이 나을까요? 실비보험 2013/03/14 774
228764 사무관 승진했다는데 1 부러워 2013/03/14 2,050
228763 초5 초2 남매 수학을 못해 걱정이예요.비법좀 알려주세요. 16 고민맘 2013/03/14 3,285
228762 코스트코 벤타 가격 1 궁금 2013/03/14 4,454
228761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5 퍼펙트압력밥.. 2013/03/14 689
228760 편의점 야간알바 많이 힘든가요? 10 편의점 2013/03/14 5,187
228759 아이 태권도 품띠 따는데 국기원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4 품띠 2013/03/14 2,784
228758 맨날 우리집에 놀라오겠다는 친구... 12 ㅠㅠ 2013/03/14 4,183
228757 왜이럴까요 ㅠㅠ 6 ... 2013/03/14 1,121
228756 혜화동 벙커원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벙커원 2013/03/14 853
228755 태양열 로 주택사시는 분들 전기료 문의 합니다 2 별이별이 2013/03/14 1,112
228754 장가간지 6개월안된 아들이 저녁에와서는 89 아들맘 2013/03/14 22,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