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퍼펙트압력밥솥 조회수 : 742
작성일 : 2013-03-14 14:35:54

17년 전쯤 방판으로 구입한 압력밥솥인데,

압력이 차면 게이지가 올라오면서 소리가 나잖아요.

근데 그 소리가 너무 커서 도대체 사용할 수가 없어요.ㅠㅜ

 

전에 소리가 안 나서 밥을 홀라당 태워먹는 바람에

판매했던 분에게 연락해서 그 부분을 수리받았거든요.

그랬더니 너무 소리가 크게 고쳐놓으셨더라구요.

다시 as받아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 시간이 훌쩍 흘러버려서

이젠 그 판매자 연락처도 잃어버리고 어디다 연락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손보면 될까요?

IP : 14.53.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14 2:59 PM (14.53.xxx.1)

    17년 전에 구매한 것이긴 하지만,
    거의 사용하질 않아서 아주 양호하답니다.

  • 2. ...
    '13.3.14 3:15 PM (110.14.xxx.164)

    추가 올라오고 나서 소리나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이면 소리 안나요
    그냥 두면 엄청난 소리가 나지요
    불 줄이고 나서 몇분 후에 끕니다
    저도 17년 된거에요

  • 3. 해바라기
    '13.3.14 3:26 PM (175.117.xxx.14)

    불을 좀 줄여주면 잦아들어요..계속 불 세게 하면 압력 조절하느라 엄청 소리 커집니다.

  • 4. 원글
    '13.3.14 3:41 PM (14.53.xxx.1)

    불을 줄이면 밥이 제대로 안 되더라구요.^^;

    암튼 오늘 다시 한 번 사용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5. ^^
    '13.3.14 7:19 PM (114.207.xxx.57)

    저도 결혼할 때 사서 20년쯤 되네요.
    처음에 한글설명서가 없어서 잘모르던 때는 소리나면 껐는데 밥이 잘안되서 안썼어요.
    몇년뒤에 우연히 백화점에서 한글설명서 얻어와서 사용방법을 알게되고 지금은 잘 사용해요.
    압력이 생기면 추가 올라오는데 빨간선 두개까지 올라오면(이때는 소리가 안나요^^) 불을 약불로 줄여서 3분정도 두었다가 불을 꺼요.
    그리고 완전히 김이 빠진뒤에 열면 밥이 맛있게 되요.
    갈비찜같은 것은 약불에서 좀더 두면 부드럽게 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03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132
229902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595
229901 이사후 3 이사 2013/03/14 860
229900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762
229899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461
229898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903
229897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656
229896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892
229895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142
229894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447
229893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618
229892 저도 피치 못하게 아기로 인해 남들한테 피해준 적 있어요. 근데.. 22 애매애매 2013/03/14 3,872
229891 모처럼 사이즈 맞는 브랜드 옷을 입어봤는데 너무 비싸네요. 야상 2013/03/14 930
229890 저녁하기 싫은 4 아무것도하기.. 2013/03/14 1,145
229889 만화 '안녕 자두야' 우리집 시청 금지 프로그램하려구요. 19 자두싫어 2013/03/14 5,607
229888 아빠께 편지를 쓰려니 조금은 쑥스럽네요 서현 2013/03/14 551
229887 타임스퀘어 갔다왔네요 :-) 3 goldbr.. 2013/03/14 1,453
229886 윤후않이 심하게 하네요..ㅋㅋ 7 ,.. 2013/03/14 2,731
229885 공돈 300만원 2 어디에쓸까 2013/03/14 1,842
229884 조금만도와주세요, 샌드위치 담을 쟁반 5 생각나누기 2013/03/14 1,152
229883 독일 사시는 분? 파운데이션 -.-; -- 2013/03/14 743
229882 멘탈 강한 우리 딸 3 고3 2013/03/14 2,513
229881 자궁근종 수술후 회복기 식사 어떻게해야되나요? 3 당근 2013/03/14 6,089
229880 아빠랑 오빠가 초등학교 여동생 성폭행...(빡침주의) 5 더듬이 2013/03/14 4,353
229879 감기는 아닌데 기침나는 경우 어떤 경우있을까요? 3 면역바닦 2013/03/1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