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반대표, 학교운영위원회원, 동대표, 부녀자대표 등등을 맡아 하시는 분들은 왜 하시는 걸까요?
그냥 사회성이 좋아서? 아님, 사회적 책임감으로? 아님 아이나 가족을 위해서? 아니면 하고 있는 일에 가산점 혹은 인맥을 쌓기 위해서인가요?
제 입장에서 보았을 땐 참으로 부담스럽고, 귀찮을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항상 하시는 분들이 왕성하게 계속 활동하시던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반대표, 학교운영위원회원, 동대표, 부녀자대표 등등을 맡아 하시는 분들은 왜 하시는 걸까요?
그냥 사회성이 좋아서? 아님, 사회적 책임감으로? 아님 아이나 가족을 위해서? 아니면 하고 있는 일에 가산점 혹은 인맥을 쌓기 위해서인가요?
제 입장에서 보았을 땐 참으로 부담스럽고, 귀찮을 수 있는 자리라는 생각이 드는데, 항상 하시는 분들이 왕성하게 계속 활동하시던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귀찮아서.. 부담스러워서.. 이렇게 이유 많이 붙여서 안하는 우리 같은 사람을 위해
하기 싫어도 하시는 분들 많겠죠..
누군가는 해야 하는데.. 다 싫다고 하면..
학교고 동네고 안굴러가겠죠..
그런 생각은 안해봤고 나서서 하시기 힘든일인데도
맡아서 해주니 감사하단 맘은 들었네요.
세상엔 님의 관점으로만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걔중에는 남들은 꺼리니 나라도 나서자 싶은 사람들도 있을것이구요.
귀찮고 힘들어서 안하는일,,누군가 해준다면,고마워 해야죠,,왜하나요? 그러지 마시고요,그냥 고마워 하시길,,
그런 직책이 체질이고 나서서 하고 싶은 사람도 있어요.
다들 바쁘니 하기 싫어하고 시간적 손해도 안 보고 싶어하는데 그나마 나서서 하고 싶어 하는 분이
해주기라도 하니 다행 아닌가 싶은데..
고등학교 반대표
누군가는해야하는데 다 시간없다싫다하고 ..
선생님은 입장곤란해하시구 ..
리더쉽도 제로고 시간도 제대로 못내는 저..
한다는소리도 안했는데
떠밀려서 반대표 되었습니다
정말 막막합니다.
뭐부터 해야하는지..참.. 잠도 안옵니다.
내가 왜 총회에 갔나 하는생각두 ...ㅠㅠ
하기싫어두 하는사람 여기있습니다. 반대표 ... 잠 안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