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않아요,
대신 과일킬러이고 나이드니 채소도 좋아지더군요.
입맛도 맞고 건강에도 좋으니 듬뿍 먹고싶은데 너무 비싸요.
벌이가 별로라 과일채소값이 너무 부담되요.
이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밀가루 , 인스턴트음식으로 자꾸 뚱보가 되가고
부자들은 좋고 비싼 과일과채소로 더욱 건강하고 날씬하게 되는군요.
요즘 너무 실감하고 있어요.
몇달 전 돈이 똑 떨어져서 한달내내 밀가루음식을 먹었는데, 어찌나 몸이 안받는지 컨시션이 엉망이었어요.
딸기랑 블루베리, 파인애플 , 사과, 콜라비 , 유기농 쌈채소, 키위 너무너무 먹고싶네요.
요즘은 과일은 거의 먹지못하고 상추사서 된장에다 쌈싸먹어요.
먹을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혼자 감탄하죠.
텃밭이라도 있으면 심어먹고 싶어요.
야채랑 채소 정말 맘껏 먹을 수 있다면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왜 우리나라는 이다지도 채소들이 비싼지.
이명박이 환율가지고 장난치면서 올려버린 물가. 다시 내려올일은 없겠지요?
서민으로서 정말 속상하고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