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사랑했나봐 어띴나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3-03-13 17:31:07
병진들의 행진땜에
뒷 목 잡다 쓰러질것 같아
자제 중인데
오늘 대충 어떤 내용이었나요?
그냥 가끔 이렇게 귀동냥하다
마지막회만 보려구요.
IP : 119.64.xxx.2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3 5:32 PM (119.64.xxx.213)

    제목오타-어땠나요.

  • 2. ㅋㅋ
    '13.3.13 5:36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많은 호구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아마 없을듯..
    이거 언제 끝나나요? 몇회까지인지..
    전 끝나기 3일전부터 볼려구요 ㅋㅋ

  • 3. ㅎㅎ
    '13.3.13 5:40 PM (14.52.xxx.192)

    저도 끝날때 최선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그때만 보려구요.
    최선정 남편이 장미 때문에 골수검사인가 하려고 하는걸
    최선정이 알게되고 난리난리 치는 장면 봤어요.
    자신의 딸인지 알고도 최선정이나 전남편에게 말을 못하는 것은
    최선정이 장미에게 못된짓을 할까봐 알고 있다는 것을
    숨겨요.

  • 4. ...
    '13.3.13 5:41 PM (114.203.xxx.62)

    큰 줄기는
    백실장의 회장 댁 방문으로 회장이 백실장 회사 관뒀다는것과 지난 보름의 기억이 없다는 걸 알게 됨. 백실장 다시 회사로 돌아오고 싶다고 했음.
    윤진 식구는 장미에 대해 알게 됨. 티내지 않기로 함.
    주현도 장미를 위해 골수검사 함. 아직 자기 딸이라는 거 모름. 병원으로 선정이 쫓아와 커피잔 깨고 난리침.

  • 5.
    '13.3.13 5:41 PM (211.114.xxx.137)

    ㅋㅋ님 저두 그럴까봐요. 가끔씩 한컷씩 보게되서 궁금해지는데...
    횟수 늘릴려는것으로밖에 안보여요...
    끝나기 3일전부터 볼까봐요.

  • 6. 드라마
    '13.3.13 6:00 PM (121.148.xxx.219)

    최선정이만 머리가 좋고
    나머지는 죄다 멍텅구리같아서...

  • 7. 병진들의 행진 공감
    '13.3.13 6:02 PM (183.97.xxx.44)

    여기서 제일 큰 것은
    윤진의 가족들도 장미가 자기네 핏줄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선정이가 무서운(년)이라는 사실을
    경각하고 쉬쉬하기로 합니다.
    일반사람들도 아는 사람이라고 골수검사하기 힘들텐데 핏줄의 당김인지
    엄살쟁이의 왕자 주현도가 아파죽겠다며 엄살을 피우면서도 골수검사를 하는데...
    똑 그 골수검사한다는 종이를 사무실에 책상에 올려놔서 선정이가 보고 쫓아와서
    (그러나 이미 때는 늦으리)커피잔 깨고 난리난리 미친년 빙의돼서 피우다 눈 부라리며 갑니다.

    회장은 회사가 큰 위기를 맞았던 그 기간동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당연 최선정때문에 쓰러진 사실도 현도랑 수민(마누라) 선정때문에 회사 말아먹을 뻔 하나 사실도
    백재현이 그 일로 억울하게 나간것도 모릅니다.

  • 8. 해라쥬
    '13.3.13 6:10 PM (211.106.xxx.66)

    아침 드라마가 다 그려려니 하고 봅니다만 속터져요

  • 9. ....
    '13.3.13 6:15 PM (1.238.xxx.194)

    오늘 젤 답답했던건 회장은 왜 스스로 전화를 못 거는건지...식구들한테 백실장 전화해서 불러들이라고 소리지르고, 비서한테 전화하라고 하고 ...소리만 빽빽 그렇게 답답하면 자기가 전화하면 되겠구만..참 이상한 드라마지만 맬 아침 보고있는 시청자에요 ㅎㅎ

  • 10. ㅎㅎㅎ
    '13.3.13 6:20 PM (119.64.xxx.213)

    답답하고 개연성도 없구 속터져 학을 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궁금하고 ㅎㅎ

  • 11. ..
    '13.3.13 6:30 PM (115.136.xxx.55)

    회사 일선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년들, 나이 50쯤 되신 분들만 해도 컴퓨터에 굉장히 취약하신 분들 많은 건 사실이지만 인터넷으로 뉴스쯤 누가 못 본다고, 회사 기사 스크랩해놓은 것 내놓으라고 고래고래~ -.-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서 참.. ㅎㅎ

  • 12. 최선정이 시어머니 앞에서 울 때
    '13.3.13 6:50 PM (119.67.xxx.168)

    진심으로 미친 년인 줄 알았음... 웃음만 나왔슴

  • 13. ㅋㅋㅋ
    '13.3.13 6:57 PM (175.121.xxx.32)

    가끔 잠깐씩 봐서 내용은 잘은 모르는데 진짜 시어머니 앞에서 우는 건
    저게 미쳤나..그러면서 봤네요 악녀가 아니라 걍 미친뇬 같더라구요

  • 14. ...
    '13.3.13 7:02 PM (119.64.xxx.213)

    어떻게 울었길 미친뇬 같았나요.ㅎㅎ
    다시보기 할까요~~

  • 15. ...
    '13.3.13 7:18 PM (1.247.xxx.40)

    속터져서 한동인 안 보다가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답답해서 내일 부터 안 보고 마지막회만 보려고 해요

    이 드라마가 아침 들마중 시청률이 제일 높더라구요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인가봐요
    최선정이 어떻게 벌 받나 기대하면서 보는 사람들 많은데
    재밌어서 시청률이 높은지 알고 연장 한다는 소리도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91 이상한 냄새 3 친구 15:04:26 293
1741790 선거전화..황명선은 누군가요 9 ㄱㄴ 15:03:31 195
1741789 방배동 벤츠 매장 앞에서 파업 노동자들 15:03:27 185
1741788 액와부 임파비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병원 15:02:12 60
1741787 만48세 임신하고 싶어요 8 노산 15:01:26 533
1741786 부모님이 아들집 모르는분 있으세요? 10 .... 15:00:52 322
1741785 열심히 살려고 급발진했습니다. 1 체력 15:00:47 240
1741784 안쓰는 물건은 그냥 다 버리시나요? 5 /// 14:59:19 348
1741783 황태채 가시 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2 요리 14:58:25 116
1741782 충격적으로 예쁘단 소리를 들었네요 12 .. 14:56:03 956
1741781 신발 스퍼란 브랜드 괜찮나요? .. 14:55:28 61
1741780 바냐듐쌀 드셔보신 분 1 헐헐헐 14:55:19 118
1741779 고등 여아 시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 14:55:10 100
1741778 송파구 임플란트 치과 소개해주세요. 송파구 14:54:11 53
1741777 요새 밤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워요..ㅜ.ㅜ 1 궁금 14:54:02 257
1741776 마스카포네크림 1900원 싸다 14:52:31 351
1741775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4 .. 14:52:09 340
1741774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336
1741773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6 ㅇㅇ 14:37:12 2,403
1741772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5 수술 14:36:43 582
1741771 싱하이밍 中대사 “반중 극우세력 단속을”…韓 “보수만의 문제 아.. 13 ... 14:34:45 495
1741770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2 ..... 14:34:28 672
1741769 이번 관세 협상의 숨은 공로자.. 12 .. 14:33:07 1,631
1741768 82님들께서 이번 협상(소고기수입)에 큰 역활을 하셨네요! 26 감사♡ 14:32:46 804
1741767 삼복더위에 첫째를 출산했는데... 6 땡글이 14:31:27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