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313133412026
오상진 전 MBC 아나운서가 '땡큐'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한 오상진은 '경제야놀자' '불만제로' '위대한 탄생' 등의 진행을 맡으며 MBC 간판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난해 MBC 파업 후 1년여간 방송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달 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사해 프레인TPC와 계약을 체결해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 상황. 이에 SBS '땡큐'를 통해 그동안의 심경을 고백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기사 올리는중 출연 결정 났다고 하네요.
다음주 녹화 예정이며 땡큐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함께 여행하며 인생을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땡큐'엔 그동안 국내 메이저리거 1호 박찬호와 혜민스님, 만화가 이현세
사진작가 김중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