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어떻게 할머니가 손주들한테 얘기 하면서 시작해서, 얘기 해주는 걸로 끝나는 것 까지 비슷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늑대소년은 다시 서로 만나지만서도요...
가위손이란 영화가 감독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악몽의 크리스마스 인형극 감독한 감독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감독에다가, 남자 주인공이 조니뎁이었을 겁니다.
주인공, 악역들 정말 대단히 내용과 구성면에서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영화가 어떻게 할머니가 손주들한테 얘기 하면서 시작해서, 얘기 해주는 걸로 끝나는 것 까지 비슷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뭐 늑대소년은 다시 서로 만나지만서도요...
가위손이란 영화가 감독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악몽의 크리스마스 인형극 감독한 감독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감독에다가, 남자 주인공이 조니뎁이었을 겁니다.
주인공, 악역들 정말 대단히 내용과 구성면에서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네요.
광해도 그렇고 늑대소년도 그렇고 최종병기 활도 그렇고 또 흥행한 영화 생각은 안나는데 좀 배끼기 심하죠
알게 모르게 흥행하고 있는 영화 대부분 배끼기라 봐요
비슷한 거 맞아요.
그런데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상당수의 영화나 드라마들이 비슷한 줄거리나 구조를 좀 바꿔서 반복하죠.
최종병기 활도 아포칼립토랑 비슷하고.
그 유명한 워쇼스키의 매트릭스3에서 빗속에서의 주먹질 씬도 이명세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베낀겁니다.
다만 가위손은 명화로 오래 기억되고 늑대소년은 흥행은 성공했지만 창의성이 없으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죠.
위의 분은 왜 발끈 하시는지. 이 영화 가위손 표절의혹 있는거 맞아요. 단지 회상장면만 비슷하다고 표절이란게 아니죠. 회상장면 하나만 물고 늘어져서 모든 회상영화가 표절이냐고 발끈하시는 댓글이 어이없네요. 원글이도 회상장면 하나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죠. 두 영화 보셨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비슷하단거 아실텐데요.
요새 CJ자본으로 만드는 영화중에 표절 논란 있는게 많아요. 광해는 데이브와, 늑대소년은 가위손과, 최종병기 활은 아포칼립토와. 대기업 자본이란게 수익에만 연연해서 그런지, 이미 대히트한 영화 베끼기에 앞장서는거 같아 별로예요. 이런 영화 만드는 사람 배불려 주는 게 과연 우리나라 영화산업에 도움이 될런지.
전 늑대소년 보면서
이티가 생각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