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어떻게 생각하세요?솔직한답변 부탁드려요

play 조회수 : 3,378
작성일 : 2013-03-13 10:51:09
익명이니 솔직한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갠적으로 민폐라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IP : 39.118.xxx.6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민폐까지
    '13.3.13 10:55 AM (211.63.xxx.199)

    갈만한 돌잔치나 가면 되죠.

  • 2. ..
    '13.3.13 10:55 AM (222.107.xxx.147)

    저도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손님들이 가져올 봉투 없다면
    돌잔치 할 생각 없는 사람도 많을 걸요.
    그런 얘기 하잖아요,
    밥 먹는 값은 가져 온다고...

  • 3. ..
    '13.3.13 10:55 AM (110.14.xxx.164)

    민폐죠 특히 둘째세째는요
    저는 하난데 안했어요 진짜 축하해 줄 가족만 모여서 식사하면 되지 싶어요
    결혼 장례는 어쩔수 없다 해도 돌까지 사람불러다 북적대야 하나 싶네요
    말은 그냥 와서 축해주세요 하지만 그게 되나요

  • 4. 진심
    '13.3.13 10:58 AM (182.209.xxx.113)

    가족이라도 부담돼요. 올케 임신해서 놀러 자주오니 맛있는 거 사준다고 20십만원, 애 낳았다고 동생이 자꾸 병원 오라해서 20만원, 백일이라고 금한돈, 은근 애기용품 바라는 것 같아서 뭐좀..사주니 20만원, 돌이라고 또..반지 한돈... 곧 둘째 태어나는데 둘째 때도 또 저리 해줘야하나.. 정말 부담되요. 우리애들 키우기도 힘들어요. 에혀~ 동생 지는 우리 애들 백일, 돌 때 일절 없었으면서도 은근 바래요... 요즘 돌잔치 누구 불러서 안하는 추세던데..제발 자기 자식 생일에 남 부담 안줬으면 좋겠어요...

  • 5. ^^
    '13.3.13 11:00 AM (118.43.xxx.4)

    제 동생도 이번에 그냥 가족들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호텔뷔페하라고 꼬드기는데 안 넘어오네요 -_-
    제 주위에도 돌잔치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친한 친구들은 돌잔치 안해도 돌이라는 거 아니까, 물어봐서 필요한 거 있으면 선물해주구요. 나중에 돌사진 찍어놓은 거나 좀 보고 그러고 말죠.
    직장동료 중에 한 명 했었지만 우리는 다 사이가 좋았어서 즐겁게 가서 뷔페 먹고 왔었는데, 친한 사이 아니라면 돌잔치 초대 좀 짜증나는 거 같아요.
    그런데 돌잔치 하기 싫어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강력하게 원하면 어쩔 수 없이 하더라구요. 그래도아는 사람 모두 부르기~~ 이런 건 좀 안 해줬음 좋겠어요. 별로 친하지 않은데 초대받으면 좀 난감하긴 해요;;

  • 6. 저는
    '13.3.13 11:00 AM (14.52.xxx.192)

    저라면 가족끼리만 조용히 하겠지만
    남들이 돌잔치 한다고 민폐란 생각까지 안하고 싶어요.
    본인의 가치관이나 생각되로 살면 되는 것이고
    돌잔치를 하는 사람들은 해야 하니까 한다 가볍게 생각하고
    초대하면 가서 축하해 주겠어요.
    살다보면 이런일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 아닌데...

  • 7. 맞아요..
    '13.3.13 11:00 AM (211.201.xxx.173)

    진짜 민폐에요. 특히 둘째, 셋째는 민폐중의 민폐에요.
    동호회 친구가 셋째까지 돌잔치를 했는데, 당연한 듯 초대하는데
    진짜 친구 여럿이랑 욕했어요. 이건 해도 너무 한다구요.
    아마 그 집은 넷째를 낳으면 걔도 했을 거 같아요. -.-;;

  • 8.
    '13.3.13 11:02 AM (171.161.xxx.54)

    전통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우리나라는 베이비샤워 브라이덜샤워는 안하잖아요.
    그 대신 돌잔치, 함들이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9. 너무너무
    '13.3.13 11:02 AM (119.71.xxx.190)

    정말 짜증나요.. 치킨한번 시키는 것도 아까워서 참았는데 누군지 모를 회사사람 애돌이라고
    돈내라고 할때 짜증나서 미칠뻔 했네요

  • 10. ``
    '13.3.13 11:04 AM (222.97.xxx.49)

    요즘 젊은 직원들 결혼식하고 아이돐 이건 뭐 코스로 생각하고 아주 밥값 비싼 부페에서 하더군요.
    결혼식은 몰라도 돐은 가족행사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초대하고싶으면 봉투를 받지 않는게 맞습니다.
    저흰 연식이 아주 오래 되었지만 그 시절에도 그건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양가가족, 친구중에서도 아이돐 되지 않았냐고 먼저 연락하는 몇명만 집으로 초대해서
    못하는 음식 성의껏 준비해서 대접하고 거의 다음날 새벽까지 설거지 정리정돈하고
    정말 어른이 되어 가는구나 하고 뿌듯하게 생각했을 때가 있었네요.

  • 11. ..
    '13.3.13 11:05 AM (119.161.xxx.73)

    저도 민폐라 생각해요.
    그래서 상대방이 초대한 경우, 내 돌잔치를 안 치른 경우에는 안 가도 된다 생각해요.

    하지만 돌잔치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저같은 사람 빼고 초대장 돌리는 건 더 어렵겠죠.
    누구는 돌잔치 안했으니 초대장 안 보내고, 누구는 보내고... 말이죠.

    결론은 내가 초대 안 했으면, 안 가도 욕 안 먹는다!

  • 12. 그냥
    '13.3.13 11:07 AM (70.137.xxx.83)

    아이의 첫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줄 사람들만 불러서 했으면 좋겠어요.

  • 13. 민폐
    '13.3.13 11:09 AM (121.154.xxx.73)

    민폐라고 생각해요. 얼마전에 친구 카카오스토리에
    "**양, 돌잔치 3일전! 선물 환영함 (현금두) " 이렇게 써있는걸 보고 경악했네요.

  • 14. ...
    '13.3.13 11:09 AM (119.71.xxx.30)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 초대해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둘째..셋째는 좀 부담되긴하지만...
    그래도 가족과 오래된 친한 친구들은 서로 축하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회사사람들은 좀 부담스러워요...
    회사 사람이라도 따로 만나도 식사할 정도 되는 사이면 초대 가능하지만...
    회사에서만 보는 사람인데 초대하는건 저는 별로더라구요....

    조만간 남편 회사 사람의 돌초대가 있는데...
    식사 한끼에 오만원...솔직히 부담스러워요..
    그 분도 밦값 빼면 별로 남는 것도 없을텐데..
    피차 부담이지 않을까요??
    특히나 울 집 같이 애 다 큰 집에 자기는 해준거 없으면서 알게 된지 오래되지도 않았는데 초대해서 저는 별로였어요...
    오만원이면 우리 가족 다 같이 외식하고 남을돈인데....

  • 15. ..
    '13.3.13 11:13 AM (210.109.xxx.21)

    전 그래서 직장에 돌잔치 안알릴려구요. 직장에서 돌잔치 단체메일 돌리면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친하거나 열심히 하는 사람이면 기꺼이 봉투도 하거나 2만원씩 부서에서 걷으면 기꺼이 내주고요.
    그냥 안가기도 하니까 민폐끼친다고 욕먹기는 그렇고. 누구는 초대하고 누구는 초대 안하기도 그러니까
    단체메일 돌렸겠죠.
    남편이 돌잔치 하자그래서 남편 친구, 회사동료는 초대 할건데 남편 친구들은 돌잔치 초대한다고 욕할 사람들은 아니에요. 워낙 친한 사람들이고 또 워낙 잘들 살아서. 아기 낳았다고 이것저것 사주기도 한 친구들이라서요. 남편도 언제나 기꺼이 돕는 사람이고 또 도울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그러네요.

  • 16. ...
    '13.3.13 11:14 AM (110.14.xxx.164)

    그러니까요 정말 축하해줄 사람만 부르자고요
    둘째는 왜 하냐 했더니 - 걘 내 자식 아니냐 애가 서운해 할거다 .. 하는거 보고 웃겼어요
    별 핑계를 다 대요
    애가 뭘 기억한다고 .. 가족끼리 식사하고 사진이나 남기면 되지

  • 17. play
    '13.3.13 11:14 AM (39.118.xxx.69)

    헉 카카오톡에 써놓은분은 정말 경악할만하네요
    저두 제발 돌잔치는 가족끼리맘 했으면해요 ㅠ

  • 18. 봄날
    '13.3.13 11:20 AM (125.133.xxx.132)

    딱 직계형제자매끼리만 했어요. 친가 외가 따로 밥만 먹었어요. 사진하나 찍어주고.간단히 돌잡이.

    하고나서 정말 좋은 점!
    다른이들 돌잔치에 가야하나 안가야하나 눈치 볼 필요 없어서 좋네요. 꼭 안간다는게 아니라 내 맘 내키면 갈수 있는 자유선택권이요.^^

  • 19.
    '13.3.13 11:23 AM (125.131.xxx.241)

    전 별로 민폐라고 까지 생각 안해요.
    그냥 가까운 사이면 둘째고 세째고 다 축해줄수 있고 그런 사이가 아니면 안가면 되고
    (뭐 초대 하는 사람도 누군 부르고 누군 안부르고 하기 애매해서 말한걸텐데 뭐 그리들
    갈까 말까 깊이 생각하는지..) 애매한 사람들은 작은 선물 하나 사서 보내면 되고
    여기처럼 갈까 말까로 고민해본적이 없어서 인지 민폐라고 생각 안해봤어요.
    경조사가 늘 꼭 주는데로 받고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가끔은 좀 손해도 보고 하는거 아닌가요.
    저한테 주기만 하고 못받는 경우도 있을꺼고 저도 마찬가지고요.

  • 20. 카카오톡
    '13.3.13 11:24 AM (221.151.xxx.171)

    카카오톡 저도 경험있어요.ㅋㅋ 직장근처도 아니고 사는곳 근처도 아니고
    친정근처에서 돌잔치 해놓고 그러니 사람이 영~ 안왔나봐요.
    돌잔치 직후 카톡에 애 돌잔치 사진 걸어놓고 OOO(애기이름)씨~ 계좌부릅니다. XXXXX-XX~
    이렇게 써놓은거 보고 기가차서 ㅋㅋ 전 아가씨지만 돌잔치는 가족끼리라는 생각 확고해졌습니다.

  • 21. 저도
    '13.3.13 11:44 AM (222.107.xxx.181)

    가족끼리 조용히 해야한다 생각했지만
    남편은 이리저리 부르고 싶어해서
    결국 돌잔치 했어요.
    제 친구는 딱 두명 불렀구요.
    그날 들어온 돈으로 식대 치루는 정도였고
    남길 생각보다, 와주신 분들이 참 고맙고 미안하더라구요.
    어제 올린 글에 두명이 5만원(아기까지 셋인가)낼거면
    안가는게 돕느거라는 댓글보니
    그게 아닌데 싶더군요.
    와주는 것만도 참 고마운 날입니다.

  • 22. ...
    '13.3.13 11:50 AM (203.255.xxx.22)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가족 아닌 사람 돌잔치 가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이런느낌

  • 23. ㅇㅇ
    '13.3.13 12:05 PM (203.152.xxx.15)

    돌잔치 최대범위
    가족임 그것도 직계
    돌은 그냥 생일의 하나에요..
    옛날 영아사망율이 50프로 넘던 시절의 풍습 가지고
    전통이니 뭐니 하면 웃긴거죠..
    지금 영아사망율 0.0몇프로 이하로 떨어져있습니다.

  • 24. 돌잔치
    '13.3.13 12:06 PM (121.130.xxx.228)

    그냥 자기 가족들끼리만 하면 되는거에요


    민폐맞음 둘째 세째는 진짜 뭥미;;;

  • 25.
    '13.3.13 12:29 PM (220.85.xxx.29)

    카톡에 계좌번호까지 ㅜㅜ

    귀한 자기자식 앵벌이시키나...거지로 전락시키는꼴이메요

  • 26. 글쎄요...
    '13.3.13 12:33 PM (211.196.xxx.20)

    친한 친구만 부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사돈에 팔촌 직장 내 한 번 마주친 사람까지 부르면 민폐 맞는데...
    저는 아기는 없지만 생각해 보니 돌잔치를 가족끼리 한다고 해도... 진짜 직계가 아닌 이상 친척들 좀 끼고 그러면 규모가 늘고... 거기에 친한 친구 몇 명 낀다고 생각하면 벌써 그 규모가... 돌잔치 하는 장소 빌릴 만한 규모가 나오더라고요. 소규모로 하는 거...
    그리고 전 친한 친구 아기 돌잔치는 저도 눈물도 좀 나고... 친구도 걍 좀 짠해 보이는 것이 ㅠㅠ 애 키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니 친구야 ㅠㅠㅠㅠ 그게 아기도 아기지만 엄마가 축하받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까운 사람들이면 불러서 소규모로 하는 거 좋은 거 같아요 ^^
    단, 돌잡이 할때 삥뜯는 거 안 해야 하구요 ㅋㅋㅋㅋ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은 돌잔치를 안하거나 불러도 소규모로 삥도 안뜯고 해서... 전 좋은 기억이네요^^

  • 27. Torch
    '13.3.13 12:58 PM (220.118.xxx.3)

    민페죠. 아이 자랑하고 싶고 그런건 50%고 나머지 50%는 흑자내야 겠다는 생각들이 더 강한듯...
    돌잔치가 민폐가 아니라면 왜 알아서들 둘째는 돌잔치 안하겠어요. 제 친구는 시어머니가 둘째 섭섭해 한다고 둘째도 하라고 강요하시다면서 둘째 돌잔치는 적자라던데 어떡하냐고 고민까지 하던데요...
    전 가족끼리만 하고 안했지만 제 베프나 신랑 친구들이 부르면 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그런데 순전히 손님수 늘리고 본전 뽑으려는 생각이 뻔히 보이는 돌잔치 초대는 씹어요...

  • 28. 저두 싫어요
    '13.3.13 1:02 PM (210.221.xxx.209)

    아주 소규모로 하던지. 그리고 부주금 안 받고 오로지 손님들 대접하겠다는 거면 몰라도
    끝에 꼭 누구는 얼마하더라 이런 얘기 나와서 싫더군요.

    아니.. 진짜 순수하게 손님들을 대접해야지 장사속으로 흑자내야겠다는 생각들이 강한거 같아서 영 싫으네요.

  • 29. 공주만세
    '13.3.13 1:11 PM (115.140.xxx.33)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끼리만 축하하고 잔치해야 마땅해요...
    큰애때 다들 하니까 했는데, 둘째땐 직계만 했어요.

  • 30. ,,,,,,,
    '13.3.13 1:13 PM (211.210.xxx.62)

    민폐에 한표 추가요.
    저렴한 곳에서 하면 본전 생각나고
    좋은 곳에서 하면 혼자 가야하나 더 넣어야하나 생각나게 하고 가자니 힘들고 그래요.
    가족간에 밥이나 한끼 먹고 땡하면 좋겠어요.

  • 31. 스마일01
    '13.3.13 1:29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지들 자식 돌잔치는 지그네들끼리만 했음 싶네요 바구니 돌리는 것도 솔직히 민폐 같구요 요즘 같은어려운 시기에 시간 내는것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영상 보여 주면서 눈물흘리면 아주 진상 같습니다.
    처음 만남 부터 애기 동영상 까지 걍 직계 가족만 부릅시다

  • 32. 어우..
    '13.3.13 2:20 PM (218.158.xxx.95)

    당연히 민폐맞아요
    직계가족 아니고서야 초대받으면 부주걱정부터 하게돼요
    친정조카가 둘째 돌잔치 또 한다고 하길래..니네 식구끼리만 하란말 튀어나오려했어요
    제가 조카입장이라면
    친정부모,시부모,그외 같이 사는 가족(동생)만 모여서 단촐히 합니다
    직장동료나 친구,그다지 가깝지않은친척 초대하는거 민폐맞아요

  • 33. 어우..
    '13.3.13 2:21 PM (218.158.xxx.95)

    더 나아가서
    자식결혼식이나 부모장례식도
    그냥 가족과 가까운친척끼리만 해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 34. 요리
    '13.3.13 2:30 PM (125.180.xxx.206)

    저도 민폐라고생각해요..
    솔직히 내가족,친한친구의 아이 아니고는..
    애들한테 별관심없거든요..
    주변사람들이 돈이 남는다고 하라고하니..
    애갖다가 장사하나싶고..
    쫌..그렇더라구요..

  • 35. ...
    '13.3.13 3:11 PM (220.85.xxx.109)

    돌잔치 정말 제사와 함께 없어져야할 풍습...
    요즘 사회자에 거창한 사진 비디오 무슨 쇼처럼 하는거 꼴불견이예요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정도 모시고 그 가족들끼리 했으면 좋겠어요

  • 36. ...
    '13.3.13 3:12 PM (220.85.xxx.109)

    하나 더 결혼식 장례식도 좀 조촐하게 조용히 했으면 좋겠어요

  • 37. ...
    '13.3.13 3:17 PM (115.136.xxx.55)

    싫죠.
    그나마 다행히 친한 친구들만 초대하고 요즘 잔치 많이 안하더군요. 뭣모르던 회사생활 초창기 몇년간 반돈짜리 들고 회사 돌잔치 여러번 다닌 것 외에는..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좋아하는 친구의 아이라도 돌잔치 가서 그 아이의 탄생부터 1년간 어떻게 커왔는지;; 슬라이드 한참 들여다보고 돌잡이 보고 박수치고 그러는 것 재미없어요.
    하지만 친한 친구는 가족끼리만 조용히 돌잔치하고 지나가도 나중에 만나면 5만원이나 10만원 쥐어줍니다. 친구도 말하지도 않았는데 꼭 답례품 챙겨뒀다 가지고 와서 주던데요. 마음이 고마운 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185 제주도 호텔 문의 드려요.. 7 무지개1 2013/03/13 1,642
228184 돌잔치 어떻게 생각하세요?솔직한답변 부탁드려요 36 play 2013/03/13 3,378
228183 EBS 에서 하는 Brain Pops 엄청 재밌네요~ 1 ... 2013/03/13 1,143
228182 암보험 비교요 6 dlfjs 2013/03/13 782
228181 혈압약중 복합제재 혈압약은 어떻게 다른가요? 1 ... 2013/03/13 952
228180 찰리 채프린의 자서전(1)과 유머 시골할매 2013/03/13 396
228179 펌)일본 '채혈로 태아 염색체이상 검사' 내달 개시 5 ,,, 2013/03/13 937
228178 靑·새누리 출입기자 54% “박근혜 소통 못한다” 4 샬랄라 2013/03/13 958
228177 무띠지... 2 2013/03/13 382
228176 기형아 검사 했는데요~ 3 통합선별 2013/03/13 1,927
228175 상속 가족끼리 너무힘드네요. 소송하는건가요?? 11 상속 아시는.. 2013/03/13 4,182
228174 현대자동차 차장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3 현대차가고싶.. 2013/03/13 12,194
228173 집에서쓰는 와이파이 ... 5 . . 2013/03/13 1,635
228172 오븐토스터기 추천 부탁드려요~~ 3 아침 2013/03/13 1,867
228171 우리나라에 가 보고 싶은 곳이나 살고 싶은신 곳 있으세요? 5 노년 2013/03/13 1,294
228170 초등학교 개근상 없어진건가요?? 13 없어진건가요.. 2013/03/13 8,528
228169 요실금 있으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2 요실금 2013/03/13 820
228168 MR 디지털 피아.. 2013/03/13 240
228167 왕따 당해서 자살한 아이 기사 읽으니 열불 나네요.. 13 .... 2013/03/13 3,142
228166 등받이 숄 이름을 뭐라고 하나요? 1 제목 2013/03/13 344
228165 열무와 포기배추 함께 담그는 법 알려주세요. 1 김치담그는 .. 2013/03/13 714
228164 제주도 가는데 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나요? 1 알뜰맘 2013/03/13 6,870
228163 대체 어떻게 청소를 해야할까요..ㅠㅠ 4 막막한 집안.. 2013/03/13 1,121
228162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1 교직원 2013/03/13 1,453
228161 아래에 보니 컴에서 자꾸 광고창 뜨고 새창이 마구뜨고 하는등의 .. 21 悲歌 2013/03/13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