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화딱지 납니다.
이런것들은 싹수를 확 잘라버려야 하는데,
정말 애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얼마전에도 뉴스에서 차타고 다니며 행인들한테 락스 뿌린 아이들이
왜그랬냐는 인터뷰에 그냥 장난으로 한거라고 귀찮다는듯 대답하는것 보고,
어른들이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도 가벼운 처벌을 받고,
피해자가 더 피해자가 되니
애들은 그냥 다 장난인줄 아나보네요.
폭력이 더이상 폭력이 아니고 장난이고,,
사람을 죽이고 다치게 해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고,
묻지마, 폭행 살인.
정치판이나 경제인 다들 뒷꾸린거 알면서도 다 묵인하고,
어떤인간은 당당하게 애기하고,, 이젠 더이상 잘못이 잘못이 아닌게 되고
학교라는 곳이 사회의 축소판이네요.
어른들은 분별력이라도 있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그걸 그대로 흉내내고 더 심하고 나쁘게 행동하네요.
청소년이라고 가볍게 봐주면 아이들은 그래도 되는건줄 알겁니다.
친구가 죽어도 그 친구가 그냥 재수없어 라고 생각하고 말겠지요.
아, 그냥 아침부터 승질 나서 수다라도 떱니다.
박시후는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네, ㅠㅜ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난리여,.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