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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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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자녀 청담april 학원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영어학원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3-03-13 09:16:08

초등학교 1학년 딸 영어학원 알아보느라 정말 머리가 빠지겠습니다.

영어유치원 나왔구요, 영어한거 잊지 않게 하려면 영어학원을 보내야 하는데

집근처 영어학원 다 돌아봤는데 청담 april학원이 좀 체계도 있고 신경써서 프로그램을 잘 만든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학원 셔틀버스가 저희 애 학교 하교시간과 시간이 맞질 않아 제가 데리고 다녀야해요.

월수금 반이라 일주일에 3번 제가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이렇게까지 해서 다닐 가치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내심 귀찮기도 하고--;

재미있어 보이던데, 혹시 보내시는분들 자녀분들이 재미있게 다니나요?

물론 아이 마다 다르겠지만 전반적인 의견이 궁금해요.

 

IP : 175.200.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땡글이
    '13.3.13 9:25 AM (221.145.xxx.117)

    4학년 아들 작년부터 다녔는대요 무척 재미있어해요 근데 이제 1학년이면 엄마가 델구 다니는게 셔틀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 2. 플럼스카페
    '13.3.13 9:27 AM (211.177.xxx.98)

    갈때만 대려다 주시고 하원할 땐 셔틀 이용하라 하면 원글님도 좀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전에 제가 april 자게에서 문의한 적이 있어요. 제 닉네임이나 april 제목 검색해보심 혹시 조금 도움이 되실라나 싶네요.

  • 3. 플럼스카페
    '13.3.13 9:27 AM (211.177.xxx.98)

    데려다....

  • 4. 원글
    '13.3.13 9:31 AM (175.200.xxx.137)

    네, 갈때만 데려다 주고 올땐 저희 아파트까지 셔틀이 오거든요.
    셔틀타는 시간도 15분정도라 부담은 없을거 같은데
    월수금을 데려갈 생각을 하니 좀 부담이 되어서요.
    제가 너무 게으른 엄마인가요?--;;
    재미있게만 다닐수 있다면 그렇게 하려구요.
    그런데 숙제가 많다는 소문도 있어서 애가 힘들어 할거 같으면 그냥 다른곳 알아보거나 안보내려구요.

  • 5. 나비잠
    '13.3.13 10:06 AM (211.246.xxx.134)

    글쎄요..저희 아이 1년 보내다 그만 뒀는데 전 좀 별로였어요. 관리도 잘 안되고..요즘은 셔틀에 선생님이 계시는데 2년전에 없을때 소소한 사고도 몇번 있었고..
    컴퓨터로 하는 숙제인데 엄마가 많이 봐줘야합니다. 교포선생님들 수시로 바뀌고..원어민도 마찬가지..지금은 원장 바뀌어서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네요..

  • 6. 123
    '13.3.13 10:22 AM (211.126.xxx.249)

    방과후 영어민 영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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