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땐가 원미경이랑 나오던 단막극 종이달에서 너무 인상적이라 지난 수십년간 제 기억속에서 그 그림자를 지우지 못했던 배우인데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중학교땐가 원미경이랑 나오던 단막극 종이달에서 너무 인상적이라 지난 수십년간 제 기억속에서 그 그림자를 지우지 못했던 배우인데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에쿠스 1대였을겁니다 !! 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저도 강태기씨 하면 에쿠우스가 먼저 떠올라요.
베스트셀러 극장에서
나비 채집하던 광기 어린 남자의 모습이
어린 마음에 콱 박혔던 분인데...
명복을 빕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국동 실험극장에서 강태기씨가 주연했던 에쿠우스 봤었는데..
인생무상이네요.
울언니20대시절에 첨뵈었나봐요
일일이악수해주시고 너무멋지고좋더란소리가 20년이지난이시점에서도 생각이나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제 생애 가장 처음으로 본 연극이 고1 때 이 분이 나온 실험극장의 에쿠스였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0년대에 케베스 티비문학관에서 '삼포가는 길' 기억나는데
눈밭을 걸어가는 3인이 문오장, 차화연, 강태기 아니었나 싶은데....명복을 빕니다
정말 강렬해서 잊을수 없는 배우죠..
매일 술로 사셨다고하시는데...많이 힘드셨나봐요..
삼포가는 길은 안병경씨요...
강태기씨는 안익태를 주인공으로 한 특집드라마에 나왔던 게 기억나요.손기정 드라마에 남승룡씨로도
나왔었다네요.
안익태 드라마 여주인공이 신인이었던 금보라씨였는데 너무 예뻐서 홀딱 반했던 기억이...
불과 2-3년 정도 전에 연극무대에서 뵈었는데...
어릴적에도 늘 성격파 연기로 인상 깊었던 분이고요. 안타깝네요.
정말 괜찮은 연기자였고 인지도도 있었는데...이름 듣고 참 오래 안보이더니...ㅜㅠ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세요
열연하던 모습 기억나네요.
많이 안스럽네요. 부디 극락 왕생하시길.
운니동 실험극장에서 그의 앨런을 봤었는데,,,,,,
명복을 빕니다 강태기 선배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창 젊었을때는 연극에도 많이 나왔지만 TV에도 많이 나왔었죠.
강렬하고 반항적인 이미지...한국의 제임스 딘이라고나 할까..
운니동 실험극장에서 에쿠우스 나올때가 20대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60이 넘었고..가셨으니...
저도 이제 50줄에 들어섰으니...
실험극장 자주갔었는데...연극배우 김동훈, 성우 장유진 부부가
실험그장 주인이었는데...끝까지 지키려고 했었죠..
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미남 배우과는 아니었지만 눈빛이 참 매력있었어요
발성도 연기도 참 좋았고...천상배우...
중견배우 김흥기씨와 더불어 좋아하던 배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고 에고
내 중학교시절 히로였는데.
너무 불쌍하게 가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진정으로 연기하는 배우라생각했었는데...
명복을 빌어봅니다
아이 같았던 그 분의 표정을 아직도 기억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056 | 1000억 넘는 30대 젊은 주식부자 23명.jpg 5 | // | 2013/03/12 | 4,366 |
229055 | 아베크롬비 정품매장?? 8 | 오스틴짱짱 | 2013/03/12 | 1,144 |
229054 | yf소나타와 랜드로버 정면 충돌사고 14 | 안전이 먼저.. | 2013/03/12 | 3,752 |
229053 | 피자헛 1*1행사하나요? 2 | 배고파 | 2013/03/12 | 1,710 |
229052 | 물방울무늬 원피스 처음 사봤는데 괜찮네요^^ 7 | 봄어서와라 .. | 2013/03/12 | 1,981 |
229051 | 치즈오븐스파게티 어렵지 않네요~~ㅎ 1 | 스파게티 | 2013/03/12 | 1,401 |
229050 | 나이먹으면 왜 자꾸 음식을 흘리게 될까요? 17 | 에혀 | 2013/03/12 | 7,937 |
229049 | 키조개 관자요리 1 | ,,, | 2013/03/12 | 4,785 |
229048 | 신입사원 3개월 차. 지금 그만두는건 정말 잘못된 선택일까요? 30 | 2013/03/12 | 10,743 | |
229047 | 아이를 폴리 리터니반에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2 | 영어 | 2013/03/12 | 2,071 |
229046 | KBS 미쳤나봐! 일베가 보면 종북방송이라 하긋네요^^ 4 | 호박덩쿨 | 2013/03/12 | 1,256 |
229045 | 사모님이라니..당황되어서... 7 | 호호 | 2013/03/12 | 2,944 |
229044 | 중딩 수준별 수업하면? 1 | 초보 | 2013/03/12 | 715 |
229043 | 저렴하고 간단한 점심없을까요?? 3 | 점심먹자 | 2013/03/12 | 1,363 |
229042 | 냄새나는 돼지고기요 9 | 레시피 | 2013/03/12 | 2,627 |
229041 | 체했을때... 3 | .. | 2013/03/12 | 3,439 |
229040 |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요~~ 2 | 마음이 참 | 2013/03/12 | 1,291 |
229039 | 김태희같은 성격... 사는데 매우 유리한 성격아닌가요? 45 | ㄷㄷㄷ123.. | 2013/03/12 | 19,131 |
229038 | 행복한세상에 다이소 아직 있나요? | 목동 | 2013/03/12 | 678 |
229037 | 여행, 까페 에세이.. 글발 좋은 블로그 아세요?? 2 | -- | 2013/03/12 | 1,478 |
229036 | 불편한 댓글. 3 | 라맨 | 2013/03/12 | 779 |
229035 | 내일부터 청소도우미 일시작해요 12 | 청소도우미 | 2013/03/12 | 3,451 |
229034 | 삼생이에서 사기진 얄미울때. 15 | ... | 2013/03/12 | 2,347 |
229033 | 코스트코 양재점에 스텐냄비 있을까요? | @@ | 2013/03/12 | 552 |
229032 | 성당/교회 다니는 분들께 여쭤봐요. 4 | 새우등 | 2013/03/12 | 1,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