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에 들어가는 들깨, 나물에 들어가는 들깨가 다른거예요?

anwl 조회수 : 1,205
작성일 : 2013-03-12 14:12:50

 

들깨탕을 해보려고하는데 집에 들깨가루가 있거든요.

그런데 레시피상 보이는 들깨랑 좀 다른거 같아요.

정말 가루같은 느낌이랄까...

제가 가지고있는거는 그래도 갈아놓은 참깨느낌처럼 좀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있거든요.

 

나물에도 저는 거의 들깨를 안써서 잘 모르겠어요.

혹시 탕에 들어가는거랑 나물에 들어가는 들깨.. 두가지가 따로 있는거예요?  

IP : 211.202.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2 2:14 PM (121.157.xxx.2)

    탕에 넣는건 들깨 갈은거구요.. 나물에 넣는건 들깨껍질 벗겨 갈은거예요.
    겨피라고하죠.

  • 2. 원글
    '13.3.12 2:16 PM (211.202.xxx.55)

    그러면 탕에 쓰려고하면 제가 가지고있는걸 갈아서 써도 될까요?
    아니면 다시 구입해야하는거예요?^^;;;

  • 3. 묻어서
    '13.3.12 2:27 PM (113.10.xxx.122)

    원글님에 묻어서...
    냉이된장국이 많이 짠데 들깨가루 좀 넣어도 될까요?
    원글님 죄송해요^^

  • 4. ..
    '13.3.12 2:28 PM (121.157.xxx.2)

    들깨가루말고 두부를 조금 넣으세요^^

  • 5. --
    '13.3.12 2:29 PM (110.70.xxx.87)

    제가 그거 그냥 탕에 넣어봤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분쇄기에 윙 갈아서도 넣어봤는데 별 차이없어서 그 뒤에는 그냥 넣었는데 그것도 맛에는 차이 없더라고요. (물론 제가 좀 둔한편이긴 합니다 ㅎ)

  • 6. ..
    '13.3.12 2:42 PM (180.71.xxx.45)

    된장국 미역국 시래기국 어디에 넣어도 좋아요 구수해져요 들깨넣으면..^^
    맛은 거피된 들깨가 까실한게 없어서 좋긴한데요
    껍질에 유익한 영양소가 듬뿍 있어요
    대부분은 거피된 들깨가루를 많이 넣긴 하죠~~
    미리 가루내서 사용하다보면 쩐내라고 하나요 보관이 길어질수록 냄새가 좀 나고
    공기와 접촉되서 별루 좋지않다고 하니 소량씩 갈아드시는게 좋을꺼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15 마오보다 마오코치가 더 부끄러울 거 같아요 3 ㅎㅎ 2013/03/17 2,890
230814 SNS 마케터에 도움되는 글有 소나기와모기.. 2013/03/17 481
230813 연아는 너무 완벽한거 같아요 12 ... 2013/03/17 3,091
230812 포텐 포텐 왕포텐 김연아! 1 축하합시다 2013/03/17 755
230811 김연아 위인전집에 들어가야 맞을듯 7 척박한땅 2013/03/17 1,462
230810 김연아 의상 넘 이쁘지않아요?! 32 ... 2013/03/17 10,374
230809 암웨이 ABO가 되었다고 메일 왔는데, 명의도용인가요? 3 암웨이 2013/03/17 4,491
230808 일본이 피켜선수권대회 심판에게 뭔가 한것 같아요~ 4 ?? 2013/03/17 3,151
230807 천국에 계시는 엄마 2 수프 2013/03/17 1,065
230806 연아 경기 떨려서 못봤는데 동영상 언제쯤 올라올까요? 4 자랑스럽다!.. 2013/03/17 1,798
230805 연아 너무 이쁘고 장해요~ 우니사랑 2013/03/17 616
230804 시상식 보는데 불현듯 생각났는데 22 감동 2013/03/17 11,346
230803 시상식.. 1 다람쥐여사 2013/03/17 618
230802 애국가 감동이네요~~~ 7 유니콘 2013/03/17 2,318
230801 외국인들이 애국가 불러요 4 ..... 2013/03/17 2,002
230800 김연아가 정말 진정한 애국자네요! 7 진정한 애국.. 2013/03/17 2,226
230799 양산 마리여사 2013/03/17 372
230798 당신의 82 중독도 테스트 3 조사관 2013/03/17 950
230797 중1 공부법 질문요 2 연아짱 2013/03/17 968
230796 나이많은 처자들 대하기가 조금 힘들어요. 29 --- 2013/03/17 4,269
230795 지금 펑펑 우는 분 계세요? 11 ... 2013/03/17 2,564
230794 연아가 애국자네요. 1 세명 2013/03/17 592
230793 김연아..넌 우리에게 아름다운 치유다...!!! 8 늘고마워 2013/03/17 1,749
230792 이와중에 마오는 왠 3위인가요 화나요!!!! 16 ·d 2013/03/17 3,601
230791 참 애쓴다~~ 1 아사다마오 2013/03/17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