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학원 끊을때 재료, 도구 챙겨달라해야겠나요?

학원..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3-03-12 01:13:15

미술도구에요.

물감, 팔레트, 붓 등 등 모두 전문가용인데. 요 취학전 녀석들이 싼 물감은 싫대고..

학원 가져간거랑 똑같은거 사서 달라고..

비싼거라 또 사줄순 없고.. 학원은 쉬지만 집에서 자주 하게 하고 싶어해서 돗자리펴놓고 싼물감, 싼 팔레트로 대충 그림 하게 하거든요.

근데 막상 챙겨달라기가 좀 민망.. 알아서 챙겨주시지도 않는 상황..

둘 중에 어느 녀석을 언제 보낼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너무 비루해 보이나요? 챙겨달래서 회수해(?) 오는거요?

IP : 1.228.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12 1:14 AM (211.201.xxx.173)

    저희는 아이편에 알아서 보내주시던데요. 미리 말씀드리지 않았어두요.
    물감, 팔레트, 붓 모두 전문가용이라 품목당 몇만원씩 주고 산건데 가져오세요.
    어차피 나중에 다시 간다고 해도 물감이랑 팔레트랑 붓이 그때까지 괜찮을지 모르고
    아이가 필요로 한다니 챙겨주십사 해서 가져오시는 게 맞지 싶어요.

  • 2. 견과류
    '13.3.12 1:21 AM (1.177.xxx.33)

    아이보냈어요
    우리애가 다 가져왔더라구요.
    다른학원땜에 못다녔는데..몇개월지나고 쌤이 전화를 했더라구요
    우리애 다시 보내면 안되냐구요...
    저도 참 보내고 싶긴했는데...여차저차 못보내고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가져올건 다 가져와야죠.

  • 3. ㄹㄹㄹ
    '13.3.12 1:29 AM (58.226.xxx.146)

    몇 달 있다 또 다니게 되면 그때 다시 들고 가면 되는거고,
    지금은 챙겨서 오세요~
    두고 온거 다른 아이들이 한번씩 할지도 모를 일이고요.
    더구나 아이들이 똑같은걸로 집에서도 하고 싶다고 하잖아요.

  • 4. 체리
    '13.3.12 1:30 AM (180.65.xxx.219)

    안가져오시면 학원측에서도 처리곤란이랍니다.
    미술학원하는 친구가 있는데, 아이들 물건 버리기도 그렇고 해서 보관해놓는데,
    학원에 자리도 차지하고... 버리자니 남의 물건인데... 그렇다더군요.

    아이보내셔도 되고, 엄마가 가셔서 가져오세요. 인사도 할겸...
    괜히 미안해하지 마시고...

  • 5. dlfjs
    '13.3.12 9:19 AM (110.14.xxx.164)

    미술학원이면 고가의 재료가 많아서 챙겨주던대요
    어리면 같이가서 챙겨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18 같이 좀봐주시겠어요? 1 홍대근처 2013/03/16 405
230517 [원전]후쿠시마 어류에서 기준 7천400배 세슘 검출 11 참맛 2013/03/16 1,159
230516 신용카드, 첵크카드, 현금영수증...연말정산 혜택 비교 좀 해주.. 4 .... 2013/03/16 1,721
230515 [화보] ‘치한 퇴치법!’ 이것만 알면… 4 호박덩쿨 2013/03/16 1,405
230514 아파트 입주후 망가진 자재들 3 ㄹㄹ 2013/03/16 1,716
230513 시어머님이 오셔서 행복해요.. 11 콩다방 2013/03/16 3,418
230512 100만원이 많이 넘지 않는 가격의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3 ... 2013/03/16 1,580
230511 둔하고 눈치없는건 2 로로 2013/03/16 1,451
230510 보아 노래 좋아하시는분 질문이요~^^ 6 보아 2013/03/16 700
230509 남자 아이들도 마론인형 좋아하나요?? 6 ... 2013/03/16 751
230508 '메르헨' 전집 너무 갖고 싶어요. 20 lemony.. 2013/03/16 4,902
230507 저...부여인데요.추천부탁해요.. 2 날개 2013/03/16 850
230506 퍼온거, 옆동네 예단이야기. 3 어처구니 2013/03/16 2,940
230505 여성산부인과검사에서요... 3 고민고민 2013/03/16 893
230504 맑은 아귀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아버지 투석중) 2 원쩐시 2013/03/16 1,048
230503 김연아 경기모습 모두 다시볼수할수있는곳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13/03/16 859
230502 코에서 단내가 나요;; 2 오오오 2013/03/16 5,127
230501 맑은 장국 국수를 병원에 가져간다면... 12 ... 2013/03/16 1,483
230500 영어로 된 로맨스 소설....추천 부탁드려요.. 12 엄마 2013/03/16 4,044
230499 40대 중반 남자 청바지요. 6 ㅇㅇ 2013/03/16 2,859
230498 그 겨울의 원작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봤는데.. 10 그겨울 2013/03/16 3,608
230497 운명이라면... 6 개운 2013/03/16 1,435
230496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열받아 2013/03/16 1,628
230495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2013/03/16 3,964
230494 나만 연락해 4 전화 2013/03/16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