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한밤이네요

pain 조회수 : 776
작성일 : 2013-03-12 01:11:30

모든걸 미리부터 예견하고 대비하고 있어도 이별이라는건 참....쉽지않은 것인가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살다가 갈때까지 진실한 사랑을 과연 몇번이나 할수 있을까요

흠..........

그런면으로 보면 참...나름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래서 이쯤이야 뭐 또 훌쩍 견디고 또 가는거지 했었는데 이나이에도 이별은 쉽지않네요...눈물이 나려구해서 그런 추태만은 피해보려고 자꾸 혼잣말도 되뇌어보고...

IP : 122.36.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13.3.12 5:13 AM (129.57.xxx.148)

    시간이 약이에요. 꾹 참고, 정신을 쏙 빼놓을 정도로 재미난 취미 생활이나 운동, 친구들과의 수다를 시도해 보시고, 곧 정말 좋은 인연이 나타나기를 기원해 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282 남미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10 ;;;;;;.. 2013/04/17 1,213
241281 그동안 봤던 로맨틱 무비, 드라마 추천헤 드려요^^ 10 로맨티스트 2013/04/17 1,865
241280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자들 24 한심해 2013/04/17 4,746
241279 친정아버지 팔순잔치 장소를 찾습니다~ 2 unacor.. 2013/04/17 2,303
241278 아이 영어과제 도와주세요 이영숙 2013/04/17 438
241277 한달 식비 5만원으로 버티기.. 42 Duarf 2013/04/17 19,186
241276 만두 만드는 법 부탁합니다~ 3 참맛 2013/04/17 688
241275 올바른 건강, 물 마시기 스윗길 2013/04/17 779
241274 딸기잼 만들기에 지금이 적기일까요? 5 딸기 2013/04/17 1,292
241273 이 시간에 1 디디맘 2013/04/17 478
241272 지나친 외모지상주의도 문제지만... 22 ㅁㅁ 2013/04/17 5,103
241271 양배추 삶고 나서 찬물에 헹궈야 하나요? 8 .. 2013/04/17 3,589
241270 10살짜리 남아가 7살 남아의 손가락을 부러뜨렷는데 4 욕구걸 2013/04/17 1,488
241269 초3남자애들이 딸을 괴롭혀요 5 깜찌기여우 2013/04/17 1,219
241268 인터넷으로 물품 구입!! 열불나 2013/04/17 368
241267 k팝스타 백아연 신지훈 레미제라블 주제곡 부른 것 들어보세요. 5 ㅇㅇ 2013/04/17 1,912
241266 이 시간에 라면이 먹고 싶어서 11 돼지된다 2013/04/17 1,415
241265 받아서 기분 좋았던 음식 선물 8 ido 2013/04/17 2,421
241264 오자룡이 진용석 바람피는거 알지않나요?? 12 오자룡 2013/04/17 2,705
241263 집팔고 양도세 신고 할 시에 2 .. 2013/04/17 1,418
241262 화장품바르면 눈이 따갑고 시려요.. 6 이유 2013/04/17 3,266
241261 체인점 미용실가려구요^^ 질문좀... 2 아이러브커피.. 2013/04/17 598
241260 중국산 양파와 국산 양파 구분법 10 ... 2013/04/17 7,915
241259 짐 스터게스랑 앤 해서웨이 나오는 원데이..어때요? 14 ... 2013/04/17 2,088
241258 입학 첫날부터 우리애가 힘들게 했다는 담임샘말은 무슨뜻인지.. 17 초1 2013/04/17 3,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