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키우는데 집안일하고 있음 환청이 들려요...다들 그러셨나요

ㅎ흠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13-03-11 13:00:17
애키우는데...애기 잘때...후다닥 설거지나 샤워 욕실청소 등 하면..
애기 우는 소리 같은 환청이 들려요
깻나보다 싶어서 아기 보면 자고 있고...
시끄러운 소리속에서 애기우는 소리랑 섞여 들리는듯 환청이 들려요
매일 애기깨나 우나 긴장속에서 살아 그렇겠죠...ㅠㅠ
IP : 118.219.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1 1:01 PM (112.104.xxx.76) - 삭제된댓글

    다들 그래요.

  • 2. 하하하
    '13.3.11 1:01 PM (14.47.xxx.36)

    옆집 아기나 아랫층 아기 울음소리 아닐까요?
    저도 몇번 들었어요
    환청은 아닌것 같고 다른 집 아기소리라고 생각했어요

  • 3. ㅋㅋ
    '13.3.11 1:08 PM (211.234.xxx.190)

    저도 그래요.밖에서 엄마~부르는 소리는 다 울애 목소리같고..ㅋ 그만큼 애한테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거지싶네요

  • 4. 저는...
    '13.3.11 1:09 PM (1.212.xxx.227)

    사무실에서 혼자 있는 일이 많은데요.
    화장실에 갈때마다 전화벨 환청이 들려요^^

  • 5. ...
    '13.3.11 1:15 PM (59.15.xxx.61)

    아기 우는 환청
    엄마들 거의 다 겪으실거에요.

  • 6. ..
    '13.3.11 1:21 PM (211.202.xxx.134)

    그래서 음악도 잘 안들어요.설겆이할때도 자꾸 들리는 것 같아 몇번씩 확인하거든요.

  • 7. ㅋㅋ
    '13.3.11 1:26 PM (121.167.xxx.103)

    샤워할 때 꼭 애들이 엄마~ 엄마~ 부르는 것 같아요. 애 낳은 후 17년간을 그러네요...ㅎㅎ.

  • 8. 요안나~~
    '13.3.11 1:28 PM (121.154.xxx.36)

    집중력 엄청 좋으시네요. 애기한테 온 신경이 다 가 있어서 그러는거 같아요.
    애기 잘 키우세요^^

  • 9. 애 다 키운 요즘엔
    '13.3.11 1:49 PM (118.91.xxx.35)

    휴대폰 진동소리가 환청으로 들려요. 아, 정말.

  • 10. ..
    '13.3.11 2:46 PM (110.14.xxx.164)

    맞아요 그맘땐 그런거같아요
    지금은 진짜 폰 소리가 들리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676 탕수육이랑 네네파닭중에 뭐 시킬까요? 10 꿀꿀 2013/03/11 1,664
228675 보험 2 궁금 2013/03/11 428
228674 임신하기전에요 복용하는약은 언제끊으면 되나요? 1 ss 2013/03/11 617
228673 차 기스난거 어디선까지 도색하세요? 1 2013/03/11 928
228672 어린이집에서 의료보험 종류와 번호를 적어오라는데 4 급해용 2013/03/11 27,834
228671 DLS 아이디와 비밀번호 관련해서 1 학부모 2013/03/11 4,091
228670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학부모총회 2013/03/11 369
228669 코스트코 양평동이나 광명에 크록스 신발 있나요? 3 코스트코 2013/03/11 1,217
228668 원룸 투룸 있나요?? 울산 2013/03/11 446
228667 부적격자 임명과 안보위기, 공영방송과 조중동은... 5 yjsdm 2013/03/11 584
228666 안양외고 어떤가요? 6 궁금 2013/03/11 3,180
228665 그네에게 사사건건 시비걸지 말아요! 3 고소원 2013/03/11 732
228664 지하철인데 어지러워요 4 ㅁㅁ 2013/03/11 1,018
228663 윤후같은 남자아이 실제로 많이있나요?? 36 .. 2013/03/11 12,770
228662 동동이가(강아지) 책상에서 떨어졌는데 급하게 여쭤봅니다.(병원은.. 24 동동맘 2013/03/11 4,223
228661 혀 한쪽의 감각이 둔해요. 1 입속의 혀 2013/03/11 684
228660 최악의 인사로 꼽히는‘김병관’국방부 장관..임명 강행 논란! 8 0Ariel.. 2013/03/11 1,094
228659 독일선 히틀러 이름 아돌프 안 써요 8 한 마디 2013/03/11 2,968
228658 재형저축요... 주부가 본인 명의로 가입할 경우 2 ... 2013/03/11 2,319
228657 다음주에 서울로 출장가는데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될까요?? 2 ... 2013/03/11 571
228656 항문외과 갔다왔는데 의사선생님 불친절한거 맞죠? 6 ... 2013/03/11 2,969
228655 난세영웅 이순신->연약하고 실수 많은 못난 계집애 이미지로.. 29 iu미쳐도 .. 2013/03/11 3,427
228654 욕하는거 옆에서만 봤는데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3 숭례문상가 2013/03/11 2,144
228653 대학입학전형중에 한부모가족전형이라고 있나요? 4 꼭요.. 2013/03/11 3,454
228652 펑할께요 29 욕심버리기 2013/03/11 1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