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부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피부가 좀 칙칙해지고 기미도 생긴 것 같아요.
그래도 맘 속으로는 뭐 그런거 할 필요 있나, 하는 마음도 있었는데요. 저희 직장 동기가 피부가 정말
반짝거리면서 윤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알고 보니 꾸준히 피부 관리를 피부과에서 받고 있고 레이저도
10번 이상 받았대요.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친구 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레이저도 하고 관리를 받던데
그 돈이 백여만원이 넘던데.. 좀 놀랐네요. 별로 그런 거 관심없어 보이는 사람도 그 정도 관리는 받고 있다니
놀랬고, 나도 그 정도는 할 수 있는데 너무 손 안대고 있다가 좋은 때(?) 다 가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화장도 로션-비비크림-눈썹 그리고 나가는 수준이라... 이제 좀 신경 좀 쓰려고요.
일반적으로 얼마 정도;; 쓰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