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광주 살기 어때요?

3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13-03-10 13:20:31

물가 많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어느정도에요?

젊은 사람들은 별로 없죠?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거기서 출퇴근하려고 하는데

 

IP : 112.147.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훗
    '13.3.10 2:21 PM (211.234.xxx.78)

    차없으면 아주 불편하던데요
    오포쪽에 친구가 사는데 대중교통이 별로였어요

  • 2. ....
    '13.3.10 2:36 PM (182.211.xxx.203)

    광주도 많이 넓어서요.(오포,초월,광주시내,곤지암 등등)
    구체적으로 어디를 말씀하시는지 알아야 정보를 드릴수있어요^^
    물가는 서울하고 비교했을때 싸면 쌌지 더 비싼건 모르겠어요.
    아이들 교육시설이 좀 열악하다는거 외에는 젊은 부부가 사시기에는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집값이 엄청 싸니까요.

  • 3. 오포쪽에
    '13.3.10 4:16 PM (211.105.xxx.152)

    10년 넘게 살고있는데 차없으면 불편하고 광주 시내라야 골목길정도예요
    거의 분당이나 서울로 나갑니다
    교육열은 아파트밀집지역(오포나 태전동) 만만치 않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시려면 교통편리한곳으로 구하셔야 할텐데 사실 광주가
    출퇴근시간에는 서울만큼 교통대란입니다

  • 4. 태전동
    '13.3.10 5:11 PM (117.111.xxx.152)

    태전동이 젊은부부들이 많구요. 교육열은 높은편. 서울출퇴근하려면 태전동쪽이 무난할듯. 그만큼 사람도몰려있어서 출퇴근시 버스에 사람도많아요

  • 5. 시내..
    '13.3.11 8:44 AM (218.234.xxx.48)

    광주 시내는 경안동-송정동이에요. 경기도 처음 이사 나간 곳이 경기도 광주였는데, 그때 뼈저리게 느낀 게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피자헛 이런 체인점이 있는 곳이 시내라는 거죠. 피자헛에서 배달 안해주는 지역(30분이 넘으니까)에 처음 살면서 뼈저리게 느꼈음.

    경안동-송정동에 보건소/종합운동장 끼고 온갖 금융업무, 시장, 우체국 등등이 다 몰려 있으니까 거기가 시내에요. 오포읍이나 태전동은 그냥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

    오포읍 중 신현리는 분당하고 차로 10분 거리지만 그 10분 지나는 동안이 다 산임. 그러니까 서울과의 가장 큰 차이가 마을-한적한 도로(산을 끼고 있는)- 마을-도로..이런 식으로 형성이 되어요. 광주 자체가 환경보호구역이나 아파트가 산을 밀고 대단지로 못 들어서요. 그래서 멀리서 보면 아파트가 끽해봐야 4동 정도로 뜨문뜨문 세워져 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917 냉장실에서 9-10일된 닭봉 먹어도 되나요???? 4 고기 2013/03/14 910
229916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7 ! 2013/03/14 1,688
229915 성조숙증ᆢ검사결과 보러 갈건데요.. 7 걱정맘 2013/03/14 1,951
229914 우리,,,정진석추기경님은 너무 조용하시네요. 17 천주교 2013/03/14 3,597
229913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도미노피자 테이크아웃 40퍼센트 할인 중 2 kk 2013/03/14 1,067
229912 아이가 자전거를 친구가 숨겼다고 하는데요. 3 이런 경우 2013/03/14 978
229911 아이넷스쿨이라는데서 자꾸 전화가 오는데요. 1 저기 2013/03/14 632
229910 후기-피부걱정 당귀세안!!! 35 마음부자 2013/03/14 16,233
229909 제 딸 완전 제 도플갱어예요 1 ..... 2013/03/14 1,585
229908 오늘구입한 머리띠.. 밥먹을때 마다 벗겨져요 ㅡ.ㅡ 5 머리띠 2013/03/14 1,299
229907 급식잔반을 절대 못남기게 31 .. 2013/03/14 4,035
229906 만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선물... 4 이그... 2013/03/14 1,614
229905 물 끓이던 냄비안에서 물줄기가 위로 솟았어요ㅠㅠ 2 2013/03/14 1,412
229904 김치찌게 끓이는데 돼지 냄새나요.. 7 못 먹겠어 2013/03/14 1,355
229903 집안에 있는 세 명의 여인을 위한 화이트 데이 선물 추천 좀.... 19 disipi.. 2013/03/14 2,132
229902 40대초반, 이런 야상 어떤가요? 6 봄봄 2013/03/14 2,595
229901 이사후 3 이사 2013/03/14 860
229900 고양이 털 장난 아니군요. 18 삐용엄마 2013/03/14 3,762
229899 먹거리 문제 14 **&.. 2013/03/14 1,461
229898 아기 안전을 위해서라도 공공장소에서는 조심해야되겠더라구요. 2 ..... 2013/03/14 903
229897 전 칼국수집에서 애기가 식탁위에 올라가 장난치고 수저통다 뒤엎어.. 10 ㄷㄷㄷ123.. 2013/03/14 2,656
229896 교육관이 다른 시어머니랑 같이 지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11 하소연.. .. 2013/03/14 1,892
229895 섬유유연제 얼마나 넣으시나요? 5 쿠쿠쿠쿠쿡 2013/03/14 2,142
229894 요즘 코스닥 너무좋네요. 2 ,,, 2013/03/14 1,447
229893 감방은 많고, 들어갈 놈들은 많으다! 1 참맛 2013/03/14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