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미안하거나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3-03-10 12:43:17
웬지 점수를만회하려할때 밤에안아주는걸로
기분풀어주려하나요?
신혼인데 이남자가자기가 곤란하거나미안한
상황이면 항상 뜨겁게안아준다? 이걸로넘어가려해서 짜증나요
내가원한건 사과의말과 해결책인데
진짜짜증나요
IP : 118.41.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0 12:44 PM (1.225.xxx.2)

    남자들의 어리석은 오해죠.
    여자들이 자기네 같이 그렇게 단세포적인줄 아나봐요.

  • 2. ///
    '13.3.10 12:46 PM (118.208.xxx.215)

    싫다고 여러번 말해줘야 알아먹을꺼에요~
    남자들은 남말은 잘 안들으려해서,,한번말해가지고는 못알아먹더군요

  • 3. 지가 변강쇠인 줄 아나...
    '13.3.10 12:46 PM (119.67.xxx.168)

    저도 이런 문제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밤에 잘 해 주면 아침 밥상이 달라진다는 걸 철썩 같이 믿고 있습니다.

  • 4.
    '13.3.10 12:48 PM (223.62.xxx.228)

    우리 신랑도 신혼때 자꾸 그러길래 발로 걷어차줬어요
    기분 봐가면서 하라고..ㅡㅡ;

  • 5. .....
    '13.3.10 12:53 PM (119.69.xxx.48)

    여자들은 여러번 말해도 못 들어먹는 무세포적인 경우가 많음

  • 6. ..
    '13.3.10 12:54 PM (203.226.xxx.228)

    주위를 봐도 그런 성향이 ...
    반대로 생각하면 여자가 잘못해도 뜨겁게 ? 안아주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거

  • 7.
    '13.3.10 1:04 PM (180.182.xxx.184)

    그런거 같아요. 근데 그 조차도 안 하는 남자가 더 많더라구요.

  • 8. 수컷 자존심에
    '13.3.10 1:19 PM (114.206.xxx.111)

    미안하기는 한데, 그걸 정식으로 말로 하기는 또 싫다더군요.

    그래서 그걸로 무마하려는 게 아니라, 그게 미안하다는 뜻이래요.

    죄 지은 거 없을 때도 자주 미안해하는 거냐, 그럼? 웃기지도 않지만

    결국 데리고 사는 여자가 현명하게 조절해야 하는 문제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95 선배맘님들 초5정도에 배우면 좋을것 뭐 있을까요..? 3 추천부탁 2013/03/11 1,192
227594 똑바로 앉거나 눕기가 힘들어요ㅠㅠ 1 내 척추 ㅠ.. 2013/03/11 925
227593 탕수육이랑 네네파닭중에 뭐 시킬까요? 10 꿀꿀 2013/03/11 1,607
227592 보험 2 궁금 2013/03/11 384
227591 임신하기전에요 복용하는약은 언제끊으면 되나요? 1 ss 2013/03/11 568
227590 차 기스난거 어디선까지 도색하세요? 1 2013/03/11 891
227589 어린이집에서 의료보험 종류와 번호를 적어오라는데 4 급해용 2013/03/11 27,791
227588 DLS 아이디와 비밀번호 관련해서 1 학부모 2013/03/11 4,043
227587 이럴때는 어떻게 하나요 학부모총회 2013/03/11 325
227586 코스트코 양평동이나 광명에 크록스 신발 있나요? 3 코스트코 2013/03/11 1,178
227585 원룸 투룸 있나요?? 울산 2013/03/11 398
227584 부적격자 임명과 안보위기, 공영방송과 조중동은... 5 yjsdm 2013/03/11 548
227583 안양외고 어떤가요? 6 궁금 2013/03/11 3,126
227582 그네에게 사사건건 시비걸지 말아요! 3 고소원 2013/03/11 693
227581 지하철인데 어지러워요 4 ㅁㅁ 2013/03/11 978
227580 윤후같은 남자아이 실제로 많이있나요?? 36 .. 2013/03/11 12,731
227579 동동이가(강아지) 책상에서 떨어졌는데 급하게 여쭤봅니다.(병원은.. 24 동동맘 2013/03/11 4,132
227578 혀 한쪽의 감각이 둔해요. 1 입속의 혀 2013/03/11 641
227577 최악의 인사로 꼽히는‘김병관’국방부 장관..임명 강행 논란! 8 0Ariel.. 2013/03/11 1,056
227576 독일선 히틀러 이름 아돌프 안 써요 8 한 마디 2013/03/11 2,931
227575 재형저축요... 주부가 본인 명의로 가입할 경우 2 ... 2013/03/11 2,286
227574 다음주에 서울로 출장가는데 옷을 어떻게 입어야 될까요?? 2 ... 2013/03/11 537
227573 항문외과 갔다왔는데 의사선생님 불친절한거 맞죠? 6 ... 2013/03/11 2,908
227572 난세영웅 이순신->연약하고 실수 많은 못난 계집애 이미지로.. 29 iu미쳐도 .. 2013/03/11 3,388
227571 욕하는거 옆에서만 봤는데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3 숭례문상가 2013/03/11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