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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멋져서 감탄하게 돼요.
정말 세기의 미녀라던 배우들도 나이들면 뭐랄까, 노화 자체보다도
화장이나 머리가 너무 짙고 과해서 더이상 아름답다는 느낌은 주지 못하던데
저 분은 그야말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네요. 참 아름다워요.
평생 패션계에 있어서 그런가..? 화려한 스타일인데도 굉장히 자연스럽고.. ^^
30대인 저도 사진 보며 허리를 쭉 펴봅니다. 닮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