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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연재 명품가방 누가들어야한다는건지?

손연재가방 조회수 : 19,506
작성일 : 2013-03-09 16:53:51

손연재 명품가방이 문제화되어 네이버에 떳던데..

그럼 그 가방은 누가 들어야 정당화될수있나요?

손연재 그또래아이들중에선  부자에 속하는걸로 아는데..

돈도 없으면서 카드빚내서 명품가방드는 직장인이 더 문제인거지..

가방만든회사가 있으면 그 가방은 누군가는 들어줘야 그 회사도 먹고 사는건데..

그 가방은 누가 들어야 정당한거죠?

디자인은 대학생 가방으로 정말 예쁘던데..

자본주의국가에서 그런것 까지 문제화가 된다면

참 신경써여서 어떻게 살겠어요?

내돈내고 내가 좋은가방, 맘에드는가방 매는것도 문제가 되어야한다는건지..

자본주의 물을먹고있는 저로서는 납득하기 힘드네요..

IP : 121.128.xxx.43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9 4:56 PM (211.234.xxx.89)

    얼마 짜린데요?

  • 2. 손..
    '13.3.9 4:57 PM (112.148.xxx.198)

    연아팬은 아니지만, 김연아선수는 세계선수권 1위하고서도 MCM 협찬받은거 들고 다닌 기억이 나네요.
    3류대회 10등 선수가 일거수 일투족 전부 뉴스화 되고..
    연아 소속사가 지원해줬더니 바로 세계월드컵 대회 금메달 두개 따오는 봅슬레이 선수들은
    뉴스 한자락 잠깐 타다 마네요.
    정말 맘에 안들어요.
    명품백 들던 말던. 딱 그 수준인 느낌.

  • 3. ..
    '13.3.9 4:57 PM (222.107.xxx.147)

    기사 제목만 봤는데
    200만원짜리 백팩이라던데요.
    근데...
    사람들 참 관심 많네요.

  • 4. 11
    '13.3.9 4:57 PM (175.117.xxx.211)

    그러게요.
    저 손연재 싫어하지만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럼 뭘 들어?
    요즘 대학생들 샤넬도 척척 잘 들고 다니던데요.

  • 5. ..
    '13.3.9 4:58 PM (121.128.xxx.43)

    200만원정도 하나봅니다.
    가방은 정말 예뻐요.
    저도 돈있으면 사고싶은 디자인이더군요..
    돈있는사람은 들어도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 6. ..
    '13.3.9 4:58 PM (1.225.xxx.2)

    200만원짜리 멀버리라든데요.

  • 7. ...
    '13.3.9 4:59 PM (124.53.xxx.138)

    손연재는 명색이 운동선수인데 맨날 별 것도 아닌 걸로 포털을 도배하고...
    막상 경기성적은 조작과 거짓이 난무...
    그러니 뭘해도 미운 거 아닌가 싶네요.

  • 8. 딴얘기
    '13.3.9 4:59 PM (58.236.xxx.74)

    임팩트 없고 참 집중 안 되는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이뻐보이긴 하더군요..

  • 9.
    '13.3.9 4:59 PM (223.62.xxx.219)

    어서 논란이 된건지
    언급되는걸 본적없는데
    뜬금없이 논란이라니
    생뚱맞다싶어요

    명품브랜드쪽 홍보방법 아닌가 싶고

  • 10. 글쎄요
    '13.3.9 5:00 PM (223.62.xxx.200)

    자본주의라면 무조건 면죄부가 주어져야 한다는 식의 사고발상도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손연재 가방은 들든 말든 관심 없고요.

  • 11. .....
    '13.3.9 5:00 PM (211.221.xxx.210)

    논란이라곤 본적도 없는데 또 기사 만들어내서 쿵짝쿵짝하나보네요.

  • 12. ...
    '13.3.9 5:00 PM (211.234.xxx.89)

    협찬아닐까요?
    그리고 연아랑 비교 안했음 좋겠어요
    급이 다른데

  • 13. 멀버리알렉사백
    '13.3.9 5:01 PM (211.197.xxx.49) - 삭제된댓글

    멀버리에서 나온가방입니다.
    저도 작년에 그 가방에 빠져 하나 사서 열심히 들고 다닙니다.
    200만원까지는 안하는데....^^
    가방은 이쁜데, 신입생이 들고 다녀 위화감이니 개인의취향이니 말이 많네요..

    멀버리 가방이 이쁘긴합니다만 멀버리가방 불티나게 팔리겠네요

  • 14. ..
    '13.3.9 5:02 PM (121.128.xxx.43)

    내 노력의댓가로 나자신에게 그정도 명품백하나
    나자신에게 선물해주눈것도 인생을 행복하게하는 의미라는생각이 들어요..
    그런재미도 없다면 개미처럼 일만하고 살아야 올바르게 사는거라는말이잖아요..

  • 15. 너무하네...
    '13.3.9 5:03 PM (175.249.xxx.238)

    명품이고 나발이고 애가 식모나 할 상인데 국민요정 코스프레-----------------------두번 째....댓글님.....

    너무하시네요......혹시....거울 보고 댓글 다시나요???

    원글님 글....백퍼..공감가네요.

  • 16. ...
    '13.3.9 5:03 PM (222.237.xxx.150)

    누군지 잘 몰라서 제목만 보고 넘긴 기사 주인공인가 보군요. 멀버리 마케팅이던지 소속사 언플이겠죠.

  • 17. 연아랑
    '13.3.9 5:04 PM (182.172.xxx.137)

    비교급이 아닌데 같이 묶이는 거 기분 나쁨.
    가방은 대학생 새네기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이고 스포티 해 보임.
    가격이 사악함 200만원 이상.
    보통 수준의 대학생이라면 사악한 값의 가방이지만 쟤가 벌어들이는 수입 생각하면 못 쓸 정도는 아니기에
    그건 패스 즉 과소비의 논란은 걔 수입대비 과소비 아니니까 그건 안 하고 싶음.
    다만 언론을 통해 과대포장에 언플하는 건 보기 싫고 비호감임.

  • 18. ...
    '13.3.9 5:05 PM (58.237.xxx.116)

    100원도 안보태줬는데 왜들 난리...

  • 19. ...
    '13.3.9 5:06 PM (124.53.xxx.138)

    근데 가방 논란 전혀 없었는데 자꾸 검색어에 오르고 이런 글까지 나오는 걸 보면
    소속사나 가방업체에서 언플 징하게 하는 듯...

  • 20. 아니 뭘 또
    '13.3.9 5:06 PM (119.18.xxx.55)

    식모상이에요??
    참나 ..............

    연아도 (여기서 연아 거론하기 그렇지만)
    연아도 고대 입학식 때 뭘 입었나 이슈가 되었었죠
    연아는 타임 입었었죠

  • 21. 손연재는
    '13.3.9 5:07 PM (117.111.xxx.230)

    왜 이리 의도이건 실수이건 조작 사건에 많이 연루되는지...ㅉㅉㅉ

  • 22. ㅇㅇ
    '13.3.9 5:08 PM (175.223.xxx.128)

    그게 뭐가 문제인지????
    빚내서 사는것도 아니고
    어쨌건 국제대회 나가서 메달땄으면 훌륭한거 아닌지.
    실력이 어쩌고 외모가 어쩌고 하시는분들
    거참..심뽀한번 고약합니다!

  • 23. 논란기사
    '13.3.9 5:10 PM (1.217.xxx.252)

    나올정도면 게시판마다 글들이 보여야 하는데
    그런적있나요?

  • 24. 솔직히
    '13.3.9 5:10 PM (223.62.xxx.200)

    이 글 아니었으면 그녀가 가방 뭐들었는지 전혀 관심없었을 국민들이 99퍼센트 였을 겁니다.
    고로 이건 가방업체의 홍보전략!

  • 25. 원글
    '13.3.9 5:11 PM (121.128.xxx.43)

    그냥 네이버에 기사 서너건 동시에 떳길래 단순하게 올린것 뿐입니다.
    기사화하는 자체가 우습기도하고해서...
    저는 그가방회사 직원도 아니고 손연재팬도 아니지만
    그걸 기사화하는자체가 우습게 보일 뿐이네요..

  • 26. ...
    '13.3.9 5:12 PM (124.53.xxx.138)

    그러니까요...
    네티즌들은 손연재에게 별 관심도 없는데 자기들끼리 논란이네 뭐네 기사 올리고...

    손연재는 행동이나 기사나 왜 저렇게 작위적인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지가 않고... 맨날 조작, 들통나면 모르쇠...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언플질해서 먹고 살려는지...

  • 27. BRBB
    '13.3.9 5:12 PM (223.62.xxx.167)

    넘 웃겨요
    걔가 버는돈이 얼만데 ㅋㅋ
    그거하나 못드나요?

  • 28. jc6148
    '13.3.9 5:13 PM (175.117.xxx.185)

    뭐 가방은 들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요..제발 연아랑 비교 하는 기사좀 안나왔으면 하네요...손연재 에어컨..떡하니 홍보하던데..솔직히 그 정도 레벨이 되나요..??=-.-;;..어디에서든 연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손연재가 뭐 얼만크 대중적이고 독보적이라고 기가차네요...뭘 입든 뭘하든 상관없는데...연아랑 좀 엮어서 언플좀 안했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 29. 댓글도
    '13.3.9 5:13 PM (121.148.xxx.219)

    뭔 댓글을 식모상이라니,,

  • 30. ...
    '13.3.9 5:13 PM (39.112.xxx.53)

    밥 먹구 할 일도 어지간히 없는 사람들이 만들고 난리네요
    있는 사람은 써야 경제가 돌아가죠
    배가 아픈가보네...

  • 31. 섬섬옥족
    '13.3.9 5:14 PM (222.108.xxx.252)

    손연재 가방논란이란 뉴스보고 사람들이 뭔 논란?-->누가??-->어디서??
    논란거리가 된 곳이 어딘가 자칭 잉여란 분들이 여기 저기 뒤졌는데
    지금 이글처럼 기사화된 후에 손연재 가방이 뭐야? 하며 글올라온 건 있어도
    그 어떤 커뮤니티에서도 손연재 멀버리 가방 가지고 뭐라 그러지 않았대요.
    단 한개의 글도 없었다구요. 그 내용의 기사가 갑자기 한꺼번에 수십개 올라오고
    그 담에 사람들이 어디서 욕했나 찾고 없더라...
    그놈의 넘쳐나는 기사 안의 댓글외엔 논란이란게 없었더라 이겁니다.
    기사가 먼저뜨고 댓글 좀 달리고 그리고 이렇게 글이 올라오는 순서였다 이거죠.
    감이 오지 않아요? 그거 협찬가방 아닌가요?

  • 32. 원글님 웃겨요
    '13.3.9 5:18 PM (193.83.xxx.116)

    그걸 기사화하는게 우습다면서 여기 와서 판까시네요. 공항패션 어쩌고 원래 누가 뭘입고 월들고 다 기사화되었어요.
    갑툭튀 무슨 댓글을 원하신거죠? 가방 홍보 맞는거 같은데?

  • 33. 지가
    '13.3.9 5:19 PM (14.52.xxx.59)

    번 돈이 많으니 들어도 그만이라고 봐요
    다만 얼마나 학교 잘 가나...지켜보고 싶긴해요
    그 밉상교수 있는 학교 ㅎㅎ

  • 34. ..
    '13.3.9 5:19 PM (211.213.xxx.90)

    가방 홍보잖아요.
    도대체 어디서 논란이라는건지..

  • 35. 화이트스카이
    '13.3.9 5:20 PM (175.223.xxx.51)

    걔 스폰물었다는 소문도 돌던데요
    보잘것없는경기력에 이쁘다기보단
    초딩형얼굴인데 스폰이 붙나싶더라구요

  • 36. 갸가
    '13.3.9 5:20 PM (14.52.xxx.159)

    버는 돈이 얼만데 문제 될게 뭐가 있남요

  • 37. 논란은
    '13.3.9 5:22 PM (110.13.xxx.12)

    기자가 시작했고 결국은 가방 홍보가 목적. 노이즈마케팅 겠죠.
    얼마전 자게 기현맘사건과 비슷.. 논란 글 올리고 관심과 동정 받아 홍보.
    다들 어디서 논란이었냐고 궁금해하고 있는 지경이니.

  • 38. 나이 스물에
    '13.3.9 5:24 PM (119.18.xxx.55)

    무슨 스폰입니까??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딱 자기 인격대로 쓰네

  • 39. 기가찬다
    '13.3.9 5:27 PM (121.148.xxx.219)

    식모에 스폰에...

    하다 하다 별소리를...
    원글님 제발 글 좀 내려 주세요.

  • 40. 짜고치는 고스톱
    '13.3.9 5:28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
    .
    자.해.공.갈.단. 흉내냅니까???
    .
    논란은 개뿔~ 그 어떤 게시판에서도 본 적이 없는 걸
    .
    .

    가방 좀 팔아달라고 구걸 합니까???

    완판 기사 한 번 깔아볼라구?
    .

    별것까지 다 따라하고 싶어서..용 쓰는 군요.

    .
    가방까지 싸구려 이미지가 떡칠되고 있는 건 모르는듯..
    .

  • 41. ...
    '13.3.9 5:29 PM (119.71.xxx.179)

    식모나 할 상.. 이런말 하는사람은 여자 아닐듯--;;

  • 42. ...
    '13.3.9 5:29 PM (203.226.xxx.240)

    훔친것도 아닌데 누가 뭔 가방을 들건 그게 왜 욕 먹을 일인지...
    어린 선수한테 식모상이라니 참 인격이 보입니다

  • 43. 미쳤네.
    '13.3.9 5:29 PM (121.162.xxx.250)

    이제 하다하다 스폰??
    미친거 아니옝?
    진짜 인격이 있나 없나? 미친 사람같으니.
    아무리 사람이 싫고 미워도 그렇지.
    이제 스무살 ,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는 스포츠선수에게 스폰이 뭡니까?

    얼마전에는 어떤 미친년이 엠팍에다 손연재를 av스타에다 비유룰 하더니.
    이런 미친것들은 어떻게 하면 저런생각을 다 하는지.

    손연재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실력? 아시아에서 젤 잘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중앙아시아 선숙들 얘기하면서 걸고넘어지겠지요.
    중앙아시아 선수들하고 동북하선수들은 체격부터 달라요.
    암튼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어린 선수에게 막말은 하지 마세요,
    벌 받아요.

  • 44. zz
    '13.3.9 5:30 PM (221.147.xxx.56)

    원글님이 가방 홍보 글 판을 까셨구만요.ㅋㅋㅋㅋ

    어휴

    거기에 쿵짝으로 악플 다는 사람은 고도의 팬인가.. 근데 사용하는 단어가 82에서나 볼 수 있는 식모(-근천 계열의 단어죠) 어쩌구 인거 보면 그냥 악플러인가봐요.

  • 45. 상습적 사기
    '13.3.9 5:33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
    .
    언제까지 상습적 거짓말이 먹힐까요?
    .

    지금 가방 어쩌구 나오는 건.
    .
    .
    진짜 거짓말을 숨기기 위한 눈속임인거죠.
    .
    어제밤에 방송된 프로에서
    .
    발레리나의 발을 손연재 발이라고 조작방송한 것 때문이죠.
    .
    남의 발까지 훔쳐서 제 이미지로 써먹는 상습적 사기를 뻔뻔하게 또 저질렀죠.
    .
    처음도 아니고 의도적인 뻔뻔함.
    .

  • 46. 가방홍보?
    '13.3.9 5:36 PM (121.128.xxx.43)

    가방홍보?
    말이안나오네요..
    그냥 피식웃음만 나올뿐입니다.
    글 한번 올렸다가 82에서 별별소릴다 듣겠네요..
    저도 그가방 태어나서 처음 네이버에서 알게 되었어요..
    뭔소릴하시는지?
    기가차서 말이 안나옴...

  • 47. ...
    '13.3.9 5:38 PM (211.234.xxx.203)

    싫은 아이, 누가 걔를 그렇게 거짓으로 범벅시키는걸까요?

  • 48. ....
    '13.3.9 5:40 PM (211.221.xxx.210)

    거짓..조작..이런 이미지밖에 없네요. 스포츠선수다운 열정이 아니라.

  • 49. morning
    '13.3.9 5:40 PM (121.132.xxx.169)

    대단히 재미있는 이야기.

    어중간 하게 예쁜, 젊은 아가씨가, 운동해서 듣보잡 등수 찍으면, 스포츠 기사 도배하고 쉴드 씌워줘야 하군요.
    왜이러시나, 다 소속사 작품인데. 거기에 무슨 인격...?

    그냥 얘는 사람이 아닌 작품 쪼가리 같고 그냥 꼴도 보기 싫어요.

  • 50. 진정하셔요
    '13.3.9 5:41 PM (223.62.xxx.219)

    원글님이 거기 직원이란게 아니라
    원글님도 그 홍보방법에 낚였나보죠

    암튼 논란 없었으니 안심하셔요

  • 51. ㅇㅇ
    '13.3.9 5:41 PM (180.182.xxx.184)

    손연재를 이리도 싫어 하는 이유가? 진짜 너무들 하네요.

  • 52. ..
    '13.3.9 5:46 PM (211.213.xxx.90)

    연재선수 미워하는거보다 소속사 행태가 싫은거에요. 진정 소속사가 안티입니다.

  • 53. 손연재
    '13.3.9 5:46 PM (121.128.xxx.43)

    원글인데요..
    손연재 안티팬이 이렇게 많은줄 82에서 처음알았네요..
    그 아이가 무슨 대단한 범죄를 저지런 것도 아니고
    아직 어린아가씨이니 그냥 예쁘게 봐줍시다...

  • 54. 역대급 멘탈은 맞습니다
    '13.3.9 5:48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
    은퇴선수 아닙니다.
    .
    비시즌 아닙니다.
    .
    다음달에도 시합 나가는...현역 국가대표 선수입니다.
    .
    .
    한창 시즌 중입니다.
    .
    발 부상치료 받으러 일시 귀국했다 했는데....힐, 키높이 신고 다니며 행사 다닙니다.
    .
    .
    평균치의 성적도 아니고 성적 완전 죽 쑤고 들어와서 '기쁘다'고 인터뷰하는 뻔뻔함에..
    .
    인정합니다.
    .
    뻔뻔함으로 손연재 따라갈 국가대표 본 적이 없습니다.
    .
    .

  • 55. 범죄 아니라치고
    '13.3.9 5:48 PM (211.234.xxx.203)

    수많은 거짓말들 특히 남의발을 한번도 아니고 번번히 자기발이라고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데요?

  • 56. 기현맘 학습효과
    '13.3.9 5:49 PM (193.83.xxx.116)

    성토하는 사람 다 한 패 ㅎㅎㅎㅎㅎㅎ
    이래서 가방도 팔고 동정심도 유발하고 엉뚱한 선수 욕도 먹이고.

  • 57. ..
    '13.3.9 5:50 PM (211.246.xxx.155)

    너무 한다고 징징거리지 마시고 좀 알아보세요.

    예전엔 아이비가 싫었는데 이젠 손연재도 같이 싫어요. 나이도 어린게 못된 거짓말에 조작질까지!
    그리고 없는 논란을 만들어아할정도로 급박한가보네요. 광고 성적 처참하던데 ㅎㅎ

  • 58. ...
    '13.3.9 5:51 PM (211.221.xxx.210)

    뻔뻔함으론 갑이죠.ㅉㅉ.부상중이라며 예능까지 나오고.한심. 선수로서 자격미달인듯하네요.

  • 59. 공생
    '13.3.9 5:51 PM (119.71.xxx.6)

    소속사와 언론, 손 선수
    악의적인 공생 관계인 듯해요
    얼마전만 해도
    손 선수가 소속에 피해를 본다고 생각해 안타까웠는데
    이번에 그 소속사와 재계약 한 것 보니
    그 나물에 그 밥이네요

  • 60. 병장맘
    '13.3.9 5:58 PM (121.128.xxx.187)

    못된 인간덜 진짜 많네요. 스폰이 뭡니까? 자식덜 안 키워요?에휴

  • 61. 범죄급도 있죠.
    '13.3.9 6:01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
    공중파 스포츠 뉴스 탑으로도 방송되었던 일명 '공항회군쑈'
    .
    이탈리아협회에서 예매한 적도 취소한 적도 없다는 항공권을
    손연재 본인이나 소속사나 다 알고 있었으면서 공항 나갔다가 되돌아갔다고 쑈한 일.
    체조협회에 뒤집어 씌운 후 욕 바가지로 먹게했죠.
    .
    박근혜 토론회 체조협회에서 강요해서 나가게 했다고
    또 체조협회에 뒤집어 씌운 후 또 욕 바가지로 먹게했죠.
    .
    알고보니 손연재 부모와 본인에게 이에리사 측에서 직접 접촉해서 자발적으로 나간것을.
    .
    .
    체조협회 명예훼손은 범죄급 맞죠. 울며겨자먹기로 눈감아주었을 뿐.
    .
    .

  • 62. 문제는
    '13.3.9 6:02 PM (58.237.xxx.22)

    명품가방은 논란거리가 전혀 안됩니다.
    중요한건 어제 방송한 유명발레리나 사진을 손연재 발이라고 방송 나간게 심각한 거죠.
    예전 올림픽 끝나고 KBS생생정보통에서 유명발레리나 사진을 손연재 본인 발이라고 내보내 나중에 조작발이라고 KBS 생생정보통에서 사과까지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이 SBS에서도 조작발이 나간거예요.
    그렇게 한번 논란을 크게 일으켰는데 이번에도 또 그랬다면 소속사와 선수가 묵인했다는건데
    시청자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방송은 약간은 부풀려질수는 있으나 거짓으로 조작하면 안됩니다.
    땡큐게시판에 발사진 조작으로 난린데 누구하나 사과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아마 그 논란 조작발사진 덮으려고 엉뚱하게 논란거리도 안되는 명품가방 논란기사 올려서
    오히려 손연재 동정하는 댓글이 쏟아지네요.
    정말 유명발레리나 사진은 어느 유명사진직가가 찍은건데 저작권에 걸릴수도 있고
    선수본인, 방송사 소송당할수도 있고 망신당할수도 있어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조작발 나갔다는건 뭔가 선수본인에게 신뢰에 금이가네요.
    명품가방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죠. 논란자체도 안되는데
    아마 가짜발사진 조작 덮으려고 낸 기사인것처럼 느껴집니다.

  • 63. dmd
    '13.3.9 6:06 PM (175.253.xxx.82)

    이래봤자 안사요.

  • 64. ....
    '13.3.9 6:08 PM (175.223.xxx.14)

    씨에푸로 돈 잘벌고 연예인급 선수인데요 뭘 들거나 말거나.

  • 65. 100원도 안보태줬다기엔
    '13.3.9 6:13 PM (125.177.xxx.83)

    국민세금으로 해외대회 출전도 하고 올림픽도 나가는 거 아닌가요?
    국가대표잖아요? 문체부 예산중 배당받아 대한체조협회도 굴러가고 선수지원도 하는 거겠죠
    100원도 보태준 게 없다고 쉴드치기엔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이 흘러들어간 것 정도는 유추하셔야죠
    촤딩인감~~~

    아 물론 저 가방어쩌고 하는 언플은 백프로 소속사가 땡긴 거로 사료되옵니다. 뭘하든 이슈만 되면 장땡인 기획사잖아요. 이번 가방 기사는 조용히 묻히는 것보단 싱그러운 대학신입생으로 언플하기 위한 고육지책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 66. ㅌㅌ
    '13.3.9 6:17 PM (1.177.xxx.29)

    가방에는 관심없는데,
    또 갖가지 언플중의 하나인 모양이네요.
    보다보다 이런 거짓과 거품 언플은 첨 봄.
    비호감.

  • 67. ...
    '13.3.9 6:21 PM (39.120.xxx.193)

    스폰이나 식모얘기는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얘길 한거구요. 말도안됩니다.

    그것말고 거짓을 일삼는것은 지탄받아야죠.
    자식이 그러면 부모가 팡팡 때려서라도 고쳐줘야할 문제고요.
    선수라고 생각안합니다.
    땡큐 실망이예요. 너무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했는데 도대체 걔가 거기 강수진씨와 나올 자리인가요?

  • 68. ......
    '13.3.9 6:26 PM (58.233.xxx.148)

    원글님 같은 반응을 기대하고

    짜고치는 고스톱판 벌이는 거 아닌가요?

    가짜 발 사진 얼마나 뿌려댔으면 나올 때마다 이러는지..

  • 69. 그니깐
    '13.3.9 6:28 PM (125.177.xxx.83)

    원글님 같은 분이 낚인듯...파닥파닥

  • 70. 진상님
    '13.3.9 6:36 PM (211.213.xxx.90)

    위에 덧글은 다읽어보고 덧글 다신건가요?

  • 71. 소속사가
    '13.3.9 6:47 PM (14.52.xxx.59)

    홍보회사랑 계약하면서 일주일이나 한달에 몇번 기사 내는걸로 했을거에요
    그러니 거리가 없어서 손연재가 우유먹는거며 트윗 날리는거,가방든거라도 기사 내는겁니다
    그게 결국 자기 발목 잡는셈이죠

  • 72.
    '13.3.9 7:17 PM (121.166.xxx.26)

    그런데 손선수는 젊은 여자애들에게 너무 비호감으로 이미지가 박혀서, 오히려 더 안 팔리게 될 텐데요;;; 그 가방 회사 참 이상하네요;; 손선수가 하는 제이 귀걸이도, 젊은 애들이 정 떨어진다고 안 산다고 난리더만요; 제 주위만 그런가요?^^;;

  • 73. 으으
    '13.3.9 7:25 PM (175.253.xxx.82)

    풉!
    일부러 사진 기자 풀어서
    파파라치 샷이라면서 학교 교정 걷는 모습을 열심히 찍어서
    기사를 올렸으나
    아무도 아무도 연재양 옷과 가방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사람이 없으니
    바로 다음날 가방논란 기사가 뜨더라구요.

    그나저나 황상민교수님 바쁘시겠네요.
    강의 준비하랴
    연재양이 수업참석은 잘하나 감시까지 하셔야하니..

  • 74. ㅎㅎㅎ
    '13.3.9 7:28 PM (175.199.xxx.172)

    도대체 어느 사이트에서 손연재가방이 논란이 된거지??? 아무도 관심없었는데요...이 기사 떄문에 어리고 착하고 이쁜 손연재한테 여자들이 열폭하고 있다고 난리났던데...논란은 자기들이 만들고 오물은 네티즌이 또 뒤집어 쓰고 있네요...
    저번에도 손연재한테 김연아정도의 실력을 바라는 네티즌들 비난하는 기사가 올라와서 욕먹게 하더니..이또한 제2의 김연아, 김연아를 넘어선 손연재로 지들이 먼저 언플해놓고서는....

  • 75. GG
    '13.3.9 7:41 PM (119.71.xxx.6)

    작은 정치판의 모습이네요.

  • 76. 아이고
    '13.3.9 7:48 PM (14.52.xxx.60)

    이미지 관리좀 잘 하지
    이미지로 버티고 있는 애가...

  • 77. 아이고
    '13.3.9 8:58 PM (218.144.xxx.203)

    인터넷 기자들 자극적인, 지 맘대로 상상해서 쓰는 기사들 하루이틀 보시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세요.

    네티즌들 손연재가 명품백 들고 다니던 백팩을 메고다니던 전혀 관심도 없고 이런 기사 보고 대부분 자기가

    벌어서 사는데 무슨상관이냐? 라는 덧글들 달리고 있어요.

    인터넷 기자들이 쓴 기사 내용 보고 그대로 믿는 분은 처음 보네요.

  • 78. 지긋지긋한
    '13.3.9 9:09 PM (211.246.xxx.190) - 삭제된댓글

    손버블 세계선수권대회도 남아있지 않나요? 돈에 환장한듯 입국하자마자 행사 뛰느라 바쁘네요. 저런 멘탈최하 갑 선수, 체조협은 왜 방관하는지. 소속사가 국내 스포츠계를 주무르니까 그러는건지.

  • 79. 어린 애가
    '13.3.9 10:07 PM (92.90.xxx.19)

    저렇게 뻔뻔하고 맑지 못한 것도 참 드문 듯. 최근 모스크바 대회 곤봉 동메달이라고 언플했는데 그것도 거짓말이라고 하고...뭐 이런 애가 다 있는지.

  • 80. 싫어하는 이유
    '13.3.9 10:09 PM (112.165.xxx.251)

    왜 이렇게 싫어하는지 손연재 거짓말,조작만 쳐 봐도 그 이유가
    수십가지는 뜨는데 검색이나 해 보고 편을 드세요~

    저도 우리나라 국가대표를 이렇게 싫어하리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 81. 거짓 언플 증거
    '13.3.9 10:12 PM (92.90.xxx.19)

    손연재 모스크바 2류 대회 곤봉 종목별 동메달의 실상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HWId&articleno=25623

  • 82. ㅇㅇㅇ
    '13.3.9 10:24 PM (114.201.xxx.75)

    새로운 홍보방법.................

  • 83. ..
    '13.3.9 10:41 PM (121.128.xxx.43)

    홍보하는김에 더 홍보할께요..그가방은 헐리웃스타들의 필수품이라네요..
    가방명이 알렉사백?
    알렉사청이라는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든 명품가방이라네요..
    저도 이런가방 좋아하는데...

    갖고싶다 알렉사백...

  • 84. ..
    '13.3.9 10:43 PM (121.128.xxx.43)

    명품백 너무노티나고 별로 맘에드는디자인이나 갖고싶은 백 없었는데 그 문제의 알렉사백은
    딱 내스타일이다

  • 85. 애잔하다
    '13.3.9 11:00 PM (58.233.xxx.3)

    등교 첫날 패션 전부 완판시킨 다른 선수처럼 이슈가 되고 싶었는데
    정작 아무도 관심이 없자 대대적으로 기사 뿌리기 시작...
    근데 가방 논란 자체가 일어난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어떤 분이 주요 사이트 다 검색 + 캡쳐해서 올린 글도 있더라구요
    기사 나기 전에 손연재 가방의 '가'자도 올라온 데가 없었음 -_-
    어디서 논란이 됐다는 건지 제발 증거 좀 제시해 줬으면 해요 ㅋㅋㅋ

  • 86. 가방 들고있는
    '13.3.9 11:08 PM (1.227.xxx.103)

    기사 찾아보니 2일전이네요
    거의 매일 등교기사 올라오고 있고
    그에비해 관심을 너무 못 받고 있으니
    결국....얘를 어쩜 좋아요.에구

  • 87. ................
    '13.3.9 11:20 PM (182.208.xxx.100)

    능력있음 드는거지,,별게 다 기사거리,,가십거리,,,,,,,부러우면 진다,,,들고싶으면 사라,,,까대지 말고

  • 88. 한나이모
    '13.3.10 2:23 AM (114.200.xxx.108)

    명품이야 지가벌어 들든말든상관없는데 거품잔뜩낀 실력과 언플은 어쩔것임...

  • 89. 언플의 궁극을 보네요
    '13.3.10 7:08 AM (66.234.xxx.119)

    아무도 관심가진 적 없고 입 댄 사람 하나 없는데
    이쁘고 깜찍한 우리 연재는 가방만 들어도 구설수가 생긴다며
    조선일보는 우쭈쭈 기사까지 내 주시고...
    손연재를 둘러싼 기획사 방송사 후원사 포탈다음 조선일보계열의 커넥션이
    지난 3,4년간 펼쳐온 휘황찬란한 짜고치는 고스톱의 향연은 역겹다 못해
    이젠 허탈할 정도로 우스꽝스럽기조차 합니다.
    깜이 안되는 어린애 하나 가져다 놓고 최고상품인냥 북치고 장구치고
    온갖 거짓포장이 난무하는 꼬락서니라니...
    국민을 얼마나 더 바보를 만들어야 성이 찰 것인가, 이 썩은 상업주의의 개들...

  • 90. 논란은 커녕
    '13.3.10 7:16 AM (66.234.xxx.119)

    아무도 그 빽에 관심조차 없었거든요, 원글님???
    무슨 소릴 하고 싶은 겁니까?
    갑자기 동시다발로 손연재 명품백 논란, 어린소녀에게 너무하다,
    이런 식의 기사가 수십개가 쫘악 깔리더군요.
    하다하다 이젠 자작논란으로 홍보효과를 노리는군요.
    연예계 더럽다, 더럽다, 했지만
    이 소녀를 둘러싼 언플만큼 추태는 ㅁㅅ 본 거 같아요.
    끈질기게 3년이 넘도록 거짓의 향연들...
    그만 좀 보고 싶네요, 그 이름, 그 얼굴,
    어여쁜 스무살내기를 온 국민이 이토록 치 떨리게 만든 건
    기획사를 포함한 당사자 들이란 거 , 힘주어 보탭니다.

  • 91. ...
    '13.3.10 8:18 AM (86.202.xxx.131)

    기사 클릭하기전까진 전혀 모르던 사실.

  • 92. 솔직히
    '13.3.10 8:18 AM (118.45.xxx.114)

    얼굴은 고급스러움은 아니죠
    연아와는 비교불가.

  • 93. 더도 덜도
    '13.3.10 9:53 AM (116.34.xxx.6)

    아닌 노이즈 마케팅이네요
    선수로서는 더 이상 메스컴을 탄다는게 힘들 것 같으니
    이런저런 구설수로 계속 관심을 끄는거지요

  • 94. 두번째 댓글작성자는
    '13.3.10 10:16 AM (118.47.xxx.229)

    우츠케 82쿡 회원이 된거쥐??

  • 95. ..
    '13.3.10 10:54 AM (180.69.xxx.60)

    이게 웃기는게....네티즌들은 그 가방 가지고 손연재를 뭐라고 욕하고 깐 일이 없다는거에요. 적어도 그 기사 첨 나기 전까진요..

    기사에 네티즈늘 사이에 논란 운운해서 ,,시간많은 사람들이 여러 싸이트들을 (사람 많고 큰 게시판들)시간순으로 찾아봤나본데,,기사 올라가기 이전엔 그런 논란이 전혀 없었다는거죠.ㄱ럼 도대체 어디서 그런 논란이??ㅋㅋㅋ

    참 역대급 언플이죠. 사람들을 다 바보로 알아요. ㅋ

  • 96.
    '13.3.10 11:12 AM (114.200.xxx.192)

    어제 하루종일 손연재 얘기로 포털이고 대형 커뮤니티고 난리였나보네요.
    근데 웃긴게 포털에서 손연재 가방 논란 기사 나오기 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손연재 가방관련으로 논란이 된 걸 보신 분 계신가요? 저는 못봤습니다.

    손연재 명품가방 논란 자작 의혹을 제기한 글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2150

  • 97. 정말
    '13.3.10 12:08 PM (211.246.xxx.20)

    짜증나는게
    느닷없이 여자들을 열폭종자들로 몰고
    가는겁니다
    클리앙이나 엠엘비는 그나마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종이나 slr 등 몇몇 커뮤니티는
    여자들 열폭쩐다고 난리네요
    왜 느닷없이 네티즌을 찌질이들로
    만드는건지...

  • 98. ...
    '13.3.10 12:24 PM (110.12.xxx.122)

    딴 건 모르겠고 글쓴님이 좀 이상한 건 나만인가?
    글은 명품가방 드는 게 뭐가 문제냐면서
    댓글에서는 저 가방 홍보하는 느낌?
    안 그래도 타 사이트에서도 논란 난 적도 없는데 논란난 적 있는 마냥 글쓰고
    아무도 가방 이쁘다 관심 안 가지는데 가방이름 이야기하고 이러던데 흠...
    이 선수가 싫은 이유에 글쓴이 같은 사람이 옹호하는 이유도 있는 듯.
    순수한 팬보다는 홍보에 관련된 사람들이 거의 옹호하는 듯한 거.

  • 99. 원글님 대박
    '13.3.10 1:00 PM (125.177.xxx.83)

    댓글 분위기가 가방 이쁘네 어디 꺼예요? 하고 붙으면서 브랜드 정보 오가야 정상인데
    계속 손연재와 기획사 비난하는 댓글만 달리니 보다못한 원글님이 나섰네요
    중간에 브랜드와 가방 모델명까지 상세하게 올려가며 내 스타일이다 헐리웃 스타들의 필수품 어쩌고 하는 댓글 보고 배꼽 잡았네요
    언플도 이 정도면 정말 하수 중의 하수죠 ㅋ

  • 100. 딜리스
    '13.3.10 1:12 PM (14.54.xxx.145)

    댓글들만 읽어도 입이 쩍 벌어지네요 정말로 진실성 1%라곤 보이지않은 손선수의 행보 ..
    참 그런데 전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굵직한 광고계에서 손선수 쓰는게 정말 이 선수가 광고 효과 있는건가요? 오프에서는 진짜듣보잡인데 손선수

  • 101. ....
    '13.3.10 2:03 PM (175.192.xxx.241)

    댓글에 김연아 팬들 엄청 납셨네 ㅋㅋ
    참고로 주위에 남자들 열이면 아홉 김연아는 이미 한물 간 트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듣보잡 어쩌고하는데 광고주들이 바보도 아니고 수익성 없는 광고를 만들것 같습니까?
    다 니즈가 그만큼 있으니까 투자하고 광고하고 하는거지요

    까도 뭐 좀 알고 까야지 쯧쯧

  • 102. ...
    '13.3.10 2:19 PM (110.12.xxx.4)

    ....님의 둘째 문단에는 동감합니다
    그런데 님의 둘째문단은 첫째문단과 좀 상충되네요
    손연재 선수보다 김연아 선수가 더 인기도 많고 광고효과도 높고 그래서 삼성도 쓰고 있죠
    그러니 님의 둘째문단대로 손연재 선수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주고 쓰고 있는거고요
    광고계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으로서 손연재 선수도 가격대비 쓸만하니 쓰는 거고
    김연아 선수는 한물가기는 커녕 지금도 잘나가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103. 저도
    '13.3.10 2:25 PM (121.136.xxx.134)

    저도 손연재 선수 팬은 아닌데 가방 기사 난거 보고,돈 벌어 들고 싶은 가방 들고 나니는게 어때서? 라는 생각했습니다.
    능력있어도 그런가방 관심없으면 안드는거고,돈없어도 그런것에 또 관심있으면 빚내며 드는거고
    그런거 아니겠어요..

  • 104. ...
    '13.3.10 2:33 PM (110.12.xxx.4)

    저도/ 그쵸 저도님. 문제는 아무데서도 논란이 안 일어났다는 게 문제죠.
    저 기사 나왔을 때도 댓글에 그게 뭐가 문제냐라는 게 각 커뮤니티 반응이었습니다.
    저도님과 비슷한 의견으로요

  • 105. 원글님
    '13.3.10 2:37 PM (211.106.xxx.243)

    사람들 탓할게 아니고 돌아가는 상황보고 글을 올리세요 이렇게 불당기려고 만든 기사에 성실히 응해주고있잖아요
    사실 가방얘기하는거 손선수 이뻐라하는 남자들만 가방얘기하지 여자들이 떠드는거 본적도없어요
    만약에 협찬이라면.,..얘도 불쌍하네요 이슈만들려고 가방 쥐어준 모양인데 그 방법이 손선수 본인에게 부정적인 방법인거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홍보하는 방법도 여러가지인데 정작 본인은 그냥 들고만 다니면 된다고 생각했겠죠 이렇게 씹히라고 들려준건데요 본인돈으로 가방산건 문제 안돼요 그런데 기사의 방향은 가방을 떠나서 이렇게 주제상관없이 부정적이든 뭐던 이슈만되면 기자는 할일을 한거예요 때문에 이렇게 시비조로 글 올리는건 과연 누구한테 손해일까요 지금 원글 누구한테 따지는건가요
    제가볼때 손선수는 언제 기한이 다끝날지 몰라서 빨리 소모해야하는 에너지원같아요 (누구도 마찬가지겠죠) 이런 쓰잘데기없는걸로 선수 망가트리지말고 작작했으면 좋겠네요 더 나이들기전에 자기관리해서 목표를 이뤘으면 좋겠네요

  • 106. 오히려 소속사가 안티인듯...
    '13.3.10 2:50 PM (59.26.xxx.155)

    오히려 소속사가 안티인것 같아요. 손연재 기사 하루에도 안나가면 가시가 돋나...
    운동선수 운동이야기보다 맨날 신변잡기 연예인도 이정도로 기사 내보낼수 없을정도로 내보내고 있네요.

    저처럼 손연재에 대해 아무생각 없던 사람도 얘가 연예인이야 운동선수야 도대체 몇위한거야?
    그러다 들리는 소식은 변변찮으면 에고~ 다른 성적좋은 선수들 이야기는 안나오고 왜 유독 얘만 이렇게
    나오나? 연예인보다 더하네.... 라는..
    처음에는 호기심에 클릭했는데 이제는 클릭질조차 가질 않는 기사가 되어가네요.
    가방 이야기 이후에는 폭식증있다는. 머릿기사만 봤어요.

    전에 훈련인가 뭔가로 러시아 간다는 공항사진에 몇번이나 옷이 바뀌어서 도대체 제는 러시아에 몇번 간거야 하고 뉴스보며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가방이야기에서 도대체 누가 가방가지고 뭐라고 하는지 제 주위에 가방에 민감한 직장녀들 많은데 아무도 그런 이야기 없네요... 최근 박근혜가방 가지고 난리 났던거 외엔...
    기사가 웃긴게 가방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혼자 가방 비싼거 들고 다닌다고 난리 쳤다고 나 얼마짜리 가방 드는 아이야 라고 이야기 하는듯 ㅋㅋㅋ

  • 107. 마이너스의 손
    '13.3.10 3:22 PM (220.72.xxx.4) - 삭제된댓글

    .
    .
    다들 소속사 쓰레기라고 욕하지만
    .
    그런 다년간의 소속사 토악질나는 행태와 적극적 공생관계가 손연재 본인이죠.
    .
    손연재 본인의 인성이 쿵짝이 잘 맞는 겁니다. 재계약 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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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효과는 오죽 하면 이런 자해공갈단 같은 신개념언플까지 동원했을까 보면 답이..
    .
    광고했던 회사들 실적발표 난 거 보면 지난해 대부분 엄청 추락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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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라, 엘지에어컨, 팬틴, 휴대폰 .......대부분 죽쒔어요. 기사 검색해보세요.
    .
    .
    짝퉁, 2류, 아류, 거품, 가짜, 싼맛에 대체품,,,의 이미지가 상품에 그대로 후광으로 덧씌워지면서
    .
    .
    광고하는 대부분의 제품을 ........마이너스 실적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
    그런데도 왜 쓰느냐.......... 모델료가 저렴하니까요.
    .

  • 108. 언플
    '13.3.10 3:29 PM (219.241.xxx.239)

    논란이 된 적도 없는데 갑자기 네이버에 실시간 검색어로 손연재, 손연재가방이 뜨더니..
    손연재 가방으로 기사가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댓글에는 여자들이 열폭한다고....헐..

    웃긴건 손연재한테 비호의적인 다음에는 손연재 가방 기사가 거의 없어요....
    포털에 따라 언플 따로 하는 듯.

    뭘 하든 상관없는데
    거짓이나 조작된 걸로 모르는 사람들 눈길끄려고 하는 홍보는 정말 싫어요.
    이제 그만 좀 했으면...

  • 109. ...
    '13.3.10 3:54 PM (211.106.xxx.243)

    손연재가 같이 깨춤을 췄건 욕심을 부리던 그건 모르겠구
    소속사는 진짜 유감입니다 김연아한테도 이랳겠구나 싶은게 아찔합니다
    워낙 올림픽하나만보고 목적이 분명한 선수고 부모니까 떨치고 가능한거지 그후에 하는짓도 그렇고
    그동안 선수관리 안한다고 김선수 팬들이 욕했던게 진짜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말인데 손연재는 팬들도 멀리보는 팬들이 없는거같아요
    소속사가 하수에 질떨어져요 가방얘기는 또 뭐며.. 제이에스티나는 또 뭐며..
    김연아가하는 광고는 전부 다 따라하고 그렇게 하므로써
    손선수가 어떤 이미지를 얻게 될건지 아무 생각이 없어보여요
    선수개인을 아끼고 성적을 올려주기위한 서퍼트는 정말 하나도없고
    스포츠 관점으로 보면 정말 최악의 소속사입니다
    그리고 원글 진짜 웃기네요 그가방 첨보네 마네 하면서 알렉사청가방이네뭐네 가격이 얼마네..참나

  • 110. 댓글들 읽고보니
    '13.3.10 3:59 PM (60.197.xxx.2)

    정말인것 같네요.
    200만원대 가방이면 요새 명품이라 치지도 않는 수준인데
    위화감을 누가 느끼며?? 학생들이 느낀다 치고.
    손선수정도 cf하는 사람이 2000만원짜리들고 다니지도 않는데 200만원짜리에 열폭하는 여자가 한명이나 있을래나..
    괜히 관심끌어보려는 수작에 원글님이 한표 보태네요. 가십거리 만들어주지 말자구요.

  • 111. ...
    '13.3.10 4:21 PM (110.12.xxx.91)

    인터넷 반응만 보면 저 회사의 홍보효과는 빵점인듯요
    원래 인기 없던 제품은 아닌 거 같던데
    다들 손연재 팬으로 보일까봐 못 들고 다니겠다 창피하다 등이 다수네요

  • 112. ㅎㅎㅎ
    '13.3.10 4:43 PM (14.52.xxx.60)

    들고 싶은거 드세요
    아무도 뭐라 안해요 사실은 관심도 없어요
    그런데 죄없는 네티즌들 욕먹게 하진 마요
    화나요

  • 113. 엥?
    '13.3.10 6:46 PM (114.200.xxx.192)

    언플님// 손연재에게 비호의적인 다음 --> "손연재에게 엄청나게 호의적인 다음'을 잘못 쓰신 것 같네요.
    daum이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손연재 관련기사를 메인에 올려두고 손연재 관련 검색어도 조작하는데 손연재 소속사인 아이비스포츠에 daum을 비롯 언론계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네요.
    그래서 이렇게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손연재 언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갈아탔다가 거의 매일같이 올라오는 손연재 물빨핥하는 홍보기사에 구글로 갈아탔습니다.

  • 114. 앙주르
    '13.3.11 3:58 AM (121.160.xxx.196)

    논란이 있지도 않았던 명품가방이 아니라 손연재 sbs 땡큐 발레리나 발조작방송이 논란이 되는게 맞겠죠..
    한번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작년 kbs생생정보통에 이어 이번 sbs땡큐 .. 같은 발레리나 발 사진을 손연재 발이라고 소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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