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주문한적도 없는데
택배가 하나 와서 열어보긴했는데
무선주전자더라구요
집에 누가 주문한적도 없고 나가서 살고 있는 동생한테 물어봐도 주문 한적없고
보내온곳 주소랑 전화번호확인해서 전화했더니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안받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전화번호가 맞는거 보니 주방용품 회사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가 세상이 험해서 그냥 놔둬보라고 하는데..
어찌 처리해야할지
조금전에 주문한적도 없는데
택배가 하나 와서 열어보긴했는데
무선주전자더라구요
집에 누가 주문한적도 없고 나가서 살고 있는 동생한테 물어봐도 주문 한적없고
보내온곳 주소랑 전화번호확인해서 전화했더니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안받더라구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전화번호가 맞는거 보니 주방용품 회사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가 세상이 험해서 그냥 놔둬보라고 하는데..
어찌 처리해야할지
저라도 일단..누가 보냈는지 확인한 뒤에..
해보세요. 저희집도 비슷한 브랜드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 갈 물건이 자주 저희집에 와요
일단 연락이 가능한 월요일까지 놔둬 보세요.
받는사람 이름과번호 있지않나요?
그거 확인해서 가족이름 아니면 그쪽에 연락해주세요.
원글님이나 가족이 아니신거죠? 원글님 전화번호라던가 이름으로 왔다면 누가 선물을 보낸 걸 수 있지만, 주소만 같다면 주소입력 실수거나 배송실수일텐데
그럼 원래는 뜯어보셔도 안되는건데...
택배기사님한테 문자를 보내시면 될 것 같은데요. 나는 일단 가져가라는 의사를 밝혔다는 증거도 남기실 겸.
아니면 일단 월요일까지 다시 포장해서 두시고, 월요일에 연락 해 보세요.
받는 사람 주소 이름이 저희 엄마꺼로 되있긴해요..
그런데 선물로 보낸다면 전화로 알려주거나 하지 않나요????
엄마도 암만 생각해도 그런전화 받은적이 없다고 하시는데요
저도 무선주전자가 배달된 적 있었는데 알고보니 홈쇼핑 주문한 물건에 딸린 경품에 당첨되었던 것
보냈던 것이었어요. 혹시 최근에 홈쇼핑 이용한 적 있으시면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배송확인 조회해보세요..
요새 보험상담 하면 무선주전자준다고
나오던데 혹시 전화상담하신적 없나요?
홈쇼핑은 이용안해서요..
저도 최근에 뭐 산거에 경품을 보내주나 해서 생각해봤는데
이번에 정수기 바꾸면서 사은품은 다 받아왔거든요..ㅡ.ㅡ;;;
어머니께서 홈쇼핑을 이용하시지 않았을까요? 예전에 구매했을 때 응모행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당첨되셨다던가 그럴 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 경우는 진짜, 왱?할 정도로 뜬금없이 물건만 덜렁 보내고 그러더라고요.
동,호수가 잘못 표기되어서 위,아랫집에서 찾으로 오기도해요..
맞다면 잘못 온건 아니죠
기다려 보세요,
있었던 인터넷이나 홈쇼핑 사은품에
백원겁니다.
최근에 뭐사신거 있나 확인해보세요.
전 온수매트사고 사은품으로 냄비가 따로 택배로 온적있어요.
첨엔 누가보냈나했는데 기억을 잘더듬으니 그거구나란 생각들더라구요
그 행운 저도 좀 나눠주세요~~~^^
등산복입으신 윗윗님. 수거안된것은.. 택배기사가 바빴다거나..송장 페기하고 안가져간것같은데요
빨리 수거해가라고
판매자에게 연락을하던지.. 그냥,입으실거면 다시 재결제를 하시던지하셔야되요
나중에
결산할때 다 드러나요
혹시 어머님 보험상품 상담받으신건 아니신지요?
저도 일전에 주문하지 않은 보온밥통이 와서 뭔가 했더니 요즘은 상담만 받아도 준다는 사은품이더라구요^^
저 전에 그런 거 받은 경우 본 적 있어요. (제가 받은 건 아니고...)
친구가 받았는데, 정보가 완전 일치해서 누가 선물 보낸 줄 알고 쓰려고 했는데 (안 써서 다행이었죠)
홈쇼핑에서 전화 왔더래요.
고객이 자동주문으로 주문하면서 전번을 잘못 입력해서 친구 정보로 주문이 된 거고 상품 회수 해야 한다고... ㅠㅠ
일단 혹시 모르는 상황이니, 월요일 확인이 될 때까지 물품은 그대로 두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정수기 사은품 아닌가요?
저도 정수기 설치하고 얼마전에 택배로 받았는데요^^;
혹 포인트 모아놓은거 없나요
아이아빠가 예전에 gs 포인트 소멸예정포인트 있다고 바쁜데 전화와서 네네 했더니
무선주전자 배달왔어요
사은품인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876 | 예쁘고 좋은데 무명인 의류브랜드 12 | 백치마다다 | 2013/03/09 | 5,180 |
226875 | 어린 모짜르트의 연주여행, 이런 류의 음악책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 | 2013/03/09 | 689 |
226874 | 전형적인 꼴통보수 아버지 태백산맥 좋아하실까요? 11 | 딸 | 2013/03/09 | 2,006 |
226873 | 뉴스타파 2번째 후원했네요... 4 | ㅇㅇ | 2013/03/09 | 899 |
226872 | 된장찌개에 소고기 볶아서 넣나요? 6 | 입맛 | 2013/03/09 | 1,500 |
226871 | 오자룡이간다 이장우 봤어요... 7 | 오자룡 | 2013/03/09 | 3,792 |
226870 | 기러기하면 남편이 달라질까요? 43 | ddd | 2013/03/09 | 8,780 |
226869 | 우체국보험에 대해 1 | 륜미 | 2013/03/09 | 1,105 |
226868 | 묵은 김치 기증할 때 있을까요? 7 | 김치아줌마 | 2013/03/09 | 1,884 |
226867 | 제주도 효도패키지 어떨까요? 4 | 제주도 | 2013/03/09 | 789 |
226866 | 저에게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는걸까요. 연애를 못해요... 9 | 내겐 | 2013/03/09 | 2,639 |
226865 | 알수없는 택배배달이 왔어요 21 | otl | 2013/03/09 | 9,619 |
226864 | 십년넘은 노트북 사용하기 힘든가요? 8 | 인강용 | 2013/03/09 | 1,448 |
226863 | 지갑 주워주신 분께 후사를 얼마나 해야 할까요? 7 | 지갑 | 2013/03/09 | 2,088 |
226862 | 서울 송파 잠실에서 여의도 트윈빌당까지 거리 4 | 길 문의 | 2013/03/09 | 919 |
226861 | 예술의 전당에서 고흐전 24일로 끝난다네요 (글 수정) 7 | ..... | 2013/03/09 | 1,609 |
226860 | 내일 바티칸전 붐빌까요? 1 | 바티칸 | 2013/03/09 | 622 |
226859 | 사먹는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7 | ,, | 2013/03/09 | 3,051 |
226858 | 타일에 페인트 1 | 행운여신 | 2013/03/09 | 1,035 |
226857 | 초3아이들 뭐하나요 5 | 음 | 2013/03/09 | 1,063 |
226856 | 애들 하숙 시킨신분 물어보아요 2 | 마뜰 | 2013/03/09 | 1,101 |
226855 | 모유가 안나와도 너무 안나와요 11 | 모유수유 | 2013/03/09 | 12,701 |
226854 | 공부하는인간보는데,,너무 슬프네요. 2 | ㅇㅇㅇ | 2013/03/09 | 2,388 |
226853 | 지금 차승원님 봤어요... 28 | ㅇㅇㅇ | 2013/03/09 | 13,076 |
226852 | 저는 성동일씨 자녀 교육법이 마음에 드네요^^;; 저같은분 안계.. 47 | 캬 | 2013/03/09 | 17,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