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고의 남편감은?

... 조회수 : 2,370
작성일 : 2013-03-09 11:02:26

신성일vs조영남vs양원경

셋중 하나랑 결혼해야 한다면 누구랑 하실거 같나요?

IP : 119.194.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3.9 11:17 AM (58.143.xxx.58)

    싱글로 늙어죽겠소

  • 2.
    '13.3.9 11:29 AM (211.237.xxx.23)

    조영남
    돈이 아마 제일 많을 걸요~

  • 3. ..
    '13.3.9 11:56 AM (211.36.xxx.31)

    헐 이 무슨 불페너스러운 비교인가요 ㅋㅋ

  • 4. 우리가 무슨 조언을
    '13.3.9 12:16 PM (121.131.xxx.90)

    님 취향대로 고르시지

  • 5. 신성일
    '13.3.9 2:29 PM (175.223.xxx.140)

    그래도 미남이랑 자보고

    잘생긴 자식보고 싶고

    그 다음은 남편 취급 안 할래요 기대가 없으면^^

    딴 ㄴ 이랑 놀다 걸리면 다음날 이사하고 연 끊겠음

    시댁 도리는 개나 주고 밥은 무슨ㅋ

    그런 애비는 씨로 끝

  • 6. 신성일 찍으신 양반
    '13.3.9 7:33 PM (118.209.xxx.104)

    그런 애비 씨를 받으면
    그 씨 받아 낳은 아이는
    얼굴도 잘났겠지만 난봉질도 고대로 닮을겁니다.

    좋은 것만 닮는 법이 있던가요?

  • 7. 아들 난봉질이든 딸 화냥질이든
    '13.3.9 9:14 PM (175.223.xxx.140)

    걔 팔자죠

    김중만이 자기 인생에 여자 셋, 아이들 엄마가 다 다르다죠?

    여자든 남자든 한 배우자랑만 평생 사는 거

    행복하면 좋겠지만

    여기서도 결국 능력없어 혼자 못살고 피눈물 흘리잖아요

    이혼 가정 아이들 정신이 문제겠는데

    김중만도 그런 걸 감사히 여기는 것 같고

    앞으로의 세상은 그런 거에 별로 상관없어 질테죠

    조지 클루니처럼 결혼 안 하고 사는 것도(미국 연예계에서도 아직 그런 여성은 드물죠. 이게 사회적 이유인지 생물학적 이유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자식이 동성애자인 것도

    부모가 선택할 수 있고 강요할 게 아니에요

    전 제 자식 사랑해줄 거고

    인간으로서의 도리와 시민의 예의를 가르칠 뿐

    다 큰 자식 '난 봉 질'까지 책임질 수 없습니다

    인간에 대한 예의로 사귈 때든 결혼했든

    상대에 충실할 의무야 있죠. 그게 아니면 쓰레기죠

    내 새끼가 쓰레기면 슬프겠습니다만

    다 늙은 부모 말 듣겠어요?

    그래도 반반한 새끼, 편은 안 들고 욕도 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41 송도에서 강남가는 M버스 일요일 오전 11시쯤 붐비나요? 4 버스 2013/03/09 1,288
226840 피곤하고 몸살나고 부울때 2 ㄴㄴ 2013/03/09 971
226839 남편 메이크오버 시키신 분들 자랑해보세요! 17 남편의 메이.. 2013/03/09 2,882
226838 오랜만에 로그인했어요~ㅋㅋ 1 눈팅족 2013/03/09 486
226837 글 잘 쓰는 사람이 흔한가요? 8 갸우뚱 2013/03/09 1,616
226836 묵시적갱신 상태의 전세에서 이사나올때 복비는 누가 내나요? 17 .. 2013/03/09 10,524
226835 신성일의 돌직구네요(펌) 8 ... 2013/03/09 3,725
226834 오늘 약국에서 157 ... 2013/03/09 14,696
226833 부산 동래 롯데 근처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제발요ㅠㅠ 7 부산미용실 2013/03/09 1,923
226832 공기청정기 꼭좀 추천해주세요 알러지비염 2013/03/09 451
226831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선생님 추천 해 주세요 라임 2013/03/09 4,648
226830 호주여행가보신분 시드니 포트스테판 울릉공 문의 ^^ 봐주세염 ~.. 6 샷추가 2013/03/09 1,733
226829 근데 노원병 여론조사가 나올때도 됐는데 아직까지 안나오네요. 6 ... 2013/03/09 884
226828 혹시 서울목동쪽에서 추천가능한 신경정신과있나요?(꼭 부탁드려요.. 고민맘 2013/03/09 1,592
226827 부산에 치매검사하는 병원이나 치매 잘보는곳 소개해주세요. 치매 2013/03/09 2,306
226826 울엄마 조조영화 첨 보셨어요 ㅋ 2 아이고야 2013/03/09 1,243
226825 볼링장은 몇살부터 이용가능한가요? 5 오래간만에 2013/03/09 3,475
226824 도수높은 안경알 때문에 눈이 작아보이는거 6 -000 2013/03/09 3,623
226823 가슴골 가리개 1 가리개 2013/03/09 2,111
226822 언니들, 좋아하는 시인 혹은 시집 한 권씩만 추천해주세요. 21 ..... .. 2013/03/09 1,419
226821 드이어 장농교체를 하는 중입니다. 기사님 팁을 줘야 할까요? 2 드디어장농교.. 2013/03/09 1,436
226820 파밍때문에 ㅡ스마트폰정기예금 소심이 2013/03/09 1,003
226819 최고의 남편감은? 7 ... 2013/03/09 2,370
226818 아이가 어린이집에 안간다고 놀다가도 자꾸 울어요. 5 4살 엄마 2013/03/09 1,806
226817 이렇게 하면 적어도 꽃뱀소리는 안듣겠네요. 5 그래요 2013/03/09 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