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간은 2월 초로 끝났습니다. 저희는 재계약을 원하는데 주인은 팔기를 원해서
저희가 집을 구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매매가 쉽지 않은데 계속 집을 보여주는 번거로움을 이미 지난번에 경험했던지라
그냥 이사나가겠다고 했는데 계약을 연장해주겠다고 해서
어제 부동산에 계약서 다시 쓰러 갔는데 다시 매매 이야기를 합니다.
전세를 끼고 매매를 진행하겠다는데 그럼 집 보여주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해서
다시 이사를 나가려고 합니다.
주인은 집이 팔릴 때까지 기다리라 합니다.
저희가 이사를 나가도 문제는 없는거지요?
걱정되는건 이사가는 날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으려는 뉘앙스를 풍겨서요.
저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