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경은 묻듯이(?) 하나요?(살짝 비위 조심!)
나간 아이를 다시 불러 들여 속옷을 살펴 보니, 그건또 아주 깨끗하더군요.
그래도 혹시 몰라 준비시켜 보내긴 했습니다.
초경이면 저렇게 묻듯이 잠깐 할 수도 있는 건가요?
기억나기론 전 처음부터 양이 굉장했거든요.
며칠 데리고 잘 정도로(어제는 결석까지...) 열감기로 힘들었는데, 혹시 그 영향으로 하혈 비슷한 것일 수도 있는 건지, 또는 혹시 다른 질환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부인과에 가 봐야 할까요?
아이 친구들은 다 한 나이이긴 합니다.
1. ..
'13.3.8 10:08 AM (1.225.xxx.2)아이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굉장히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2. ...
'13.3.8 10:09 AM (221.162.xxx.59)제 동생의 경우 초등학교 5학년 때 그렇게 비치듯이 했고..
몇 달 지나서 제대로 초경을 했었어요..3. 네
'13.3.8 10:10 AM (61.73.xxx.109)전 초경할때 팬티에 초코우유가 묻은듯한것이 며칠동안 계속되어서 혼자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요 괜찮았다 자고 일어나니 다시 묻어있다 그래서 피가 나는것도 아니고 이게 뭐지?? 이러면서 며칠 끙끙거렸었거든요 그렇게 며칠동안 팬티에 묻다가 생리가 시작되더라구요
4. ...
'13.3.8 10:22 AM (211.179.xxx.245)저도 왕창 나오지 않고
검은쪽에 가까운 혈이 좀 넓게 묻었었던 기억이 나요..5. 원글이
'13.3.8 10:31 AM (58.240.xxx.250)네님, 말씀처럼 초코우유나 다크코코아 흘러서 마른 것처럼 돼 있더군요.
그럴 수도 있군요,
일단 조금 더 지켜 봐야 겠습니다.
위에 그냥 님, 빠른 아이들은 초등 2,3학년까지 봤고요.
주변만 보면, 5,6학년 전후에는 대부분 이미 시작한 듯 싶더군요.
저희 아이는 중학생인데, 아이친구들 중에서 저희 아이만 시작 안 하고 있었습니다.
답변주신 님들, 고맙습니다.6. ...
'13.3.8 11:11 AM (175.194.xxx.96)중1이구요 생리 시작한지는 4개월 됐는데
양이 많은건 하루 이틀이고
며칠은 계속 묻어 있는정도예요
날짜도 뒤죽 박죽이고 한번 하면 2주는 하는것 같아요7. 원글이
'13.3.8 11:42 AM (58.240.xxx.250)헉...2주씩이나요?
불규칙적이고, 그렇게 찔끔찔끔 오래 하면 아이도 엄마도 굉장히 신경쓰일 듯 싶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 전 처음부터 답게(?) 했고, 평생 규칙적이어서 그것때문에 고민한 적이 없었는데, 아이로 인해 이제 고민 시작된 건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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