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의 순간에 임의의 대상에 대한 자위적인 군사행동"
우리 시간으로 어제 자정이 좀 지난 시간에 유엔안보리에서 대북제제 결의안이 중국까지 포함해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자 이에 반발하면서 나온 북한 외무성 대변인 성명의 한 대목이었습니다.
"이제 와서 물러나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을 두고 청와대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양보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희박하고 여야간의 협상 역시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정부조직을 둘러싼 정국 경색기간은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걸 왜 담뱃값 인상이라고 해야 하나. 담배세 인상이다."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의 개정안에 따라서 담뱃값이 2500원에서 2000원이 오른 4500원이 되면 담뱃값에 붙는 세금비율은 73.7%... 총 3318원으로 높아지게 되는데요. 애연가 주머니를 털어서 증세 없는 복지하겠다는 것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0192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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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물고기만이 시냇물 흐름에 휩쓸린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말컴 머거리지 <런던과 유행> 中, 마디 그로시 <독한 충고>(21세기북스) 재인용, 최재천 의원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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