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전증후군 증세로 혈압오르며 미식거리는거있나요?

ㅜㅜ 조회수 : 4,927
작성일 : 2013-03-07 22:01:31
한달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이런 증세가 오는데요.
제가 고혈압약을 몇년동안 복용하고있으나 잘 조절되고있거든요.
하루종일 토할거같이, 흡사 입덧하는거같이요.거기에 뒷목땡기며 머리도아프고.
아무것도 못먹어요.누워만있구요.
6개월전부터 이렇네요.나이는 42세구요.
병원가봐야될까요?
IP : 114.203.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10:03 PM (121.147.xxx.224)

    혈압은 모르겠고 속이 울렁거리긴 해요.
    그런데 원글님은 혈압약 드신다니 다음번 약 타실 때 한번 물어보세요.

  • 2. 명랑1
    '13.3.7 10:05 PM (175.118.xxx.55)

    저도 미식거리고 울렁거리고 그래요ᆞ혈압은 모르겠어요ᆞ

  • 3. 편두통
    '13.3.7 10:24 PM (81.157.xxx.143)

    인줄 알았는데, 비슷한 증세가 와요.
    머리가 아픈데 뭘 먹으면 바로 설사하고. ㅠ.ㅠ 생리 끝나야 좀 낫더라구요.
    전 30대 후반.

  • 4. 생리전 증후군에
    '13.3.7 10:28 PM (115.139.xxx.10)

    오메가3가 좋다고 방송에서 봤어요.. 증세들이 저랑 같네요. 생리전 증후군 맞습니다, ㅠㅠ

  • 5. ...
    '13.3.7 10:34 PM (119.201.xxx.132)

    저는 원래는 별 증상 없었는데 두통 소화안됨 설사...생리통...오길래 검사했더니 자궁근종 있네요..수술날 잡았어요.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계속 그러면 병원 가보는게 좋을것 같긴해요.

  • 6. 이젠..
    '13.3.7 10:40 PM (121.135.xxx.39)

    증상들이 나타나면 아, 때가 됐구나...
    어제 몸살처럼 온몸이 아프고 머리가 깨질것 같고 입맛도없고
    결국 쌍화탕에 두통약먹고 누웠어요. 아니나 다를까 바로 그분이
    오셨네요..
    막상 시작하면 입맛없는거만 빼고 증상이 없어집니다

  • 7. ㅇㅇ
    '13.3.7 10:42 PM (124.50.xxx.137)

    다른건 모르겠고 저도 미식거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72 파리여행.. 저도 가보고싶네요ㅠㅠㅠ 4 공기와물 2013/04/12 1,577
239671 지금 쪽지 보기, 보내기 안돼요 5 양파 2013/04/12 460
239670 치킨 먹고 싶어요. 10 -.- 2013/04/12 1,430
239669 초등남아 소변검사에 [잠혈]이란 결과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2 걱정 2013/04/12 8,821
239668 루프 부작용 경험하신 분 계세요?ㅜ 10 .. 2013/04/12 60,073
239667 100만년만에 집보러 온다는 연락이!!!! 5 집매매 2013/04/12 2,212
239666 친언니가 엄마한테 제가 도우미일한다고 말했어요 37 언니미워 2013/04/12 14,267
239665 예쁜것과는 다른 압도적 카리스마 18 -_- 2013/04/12 12,883
239664 남친이 너무 자주보자고 해서 힘들어요 ㅠㅠ저같으신분 계시나요? 4 ... 2013/04/12 3,221
239663 북한관련 간단 코멘트 - 뽐뿌 참맛 2013/04/12 817
239662 홈쇼핑굴비 어떠셨어요? 7 응삼이 2013/04/12 1,464
239661 미래sf 영화 이제 안볼까봐요 1 괜히 2013/04/12 605
239660 제일 쉽게 만드는 구라반찬이 23 .. 2013/04/12 3,541
239659 중학교 중간고사대비는어떻게 하고있나요??? 4 ye2mom.. 2013/04/12 1,095
239658 조금은 이상한 류시원 아내 31 이런글도 2013/04/12 33,959
239657 국정원 추적 100일 ‘원세훈을 잡아라’ 2 우리는 2013/04/12 844
239656 농구장에 간식 반입 가능한가요? 3 ㅇㅎ 2013/04/12 1,428
239655 게시판 드래그할때 물결이 치는데요~~ 1 초등새내기 .. 2013/04/12 487
239654 일본 다니면서 느낀건,진짜 도쿄는 미식가들의 천국. 28 // 2013/04/12 4,083
239653 게장먹으러 도봉산 왔어요 게장킬러 2013/04/12 820
239652 50살 남편이 집을 나갔어요 101 남편아 철 .. 2013/04/12 13,299
239651 일자목과 라텍스 베개 4 2013/04/12 11,571
239650 부부지속이유가 오직 자식때문인경우가 많을까요 2 힘들다 2013/04/12 1,099
239649 제가 느껴본 섹시와 색기의 차이점 . 1 리나인버스 2013/04/12 8,451
239648 사장님의 대답 대답 2013/04/12 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