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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고 ...우습게 본거 같아서 화나요

씩~ 씩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3-03-07 20:30:31

그동안 4년동안 인터넷과 집전화 TV 까지 L 모회사 것으로 쓰고 있었어요.

3년 약정인데 그냥 넘긴거죠. 오늘 모처럼 시간을 내서 요금들을 살펴보다가 너무 비싼 거 같아서

(기본 요금이 3만 7천원이니까요... 전화 무지 안쓰는 사람인데도... 5-6만원 넘지요)

다른 회사로 갈아타 볼까 하고.. 본사에 전화해서 본사 상담사라는 사람하고 상담했어요.

온가족프리 라고... 휴대전화를 자기회사 것 사용하면 기본요금을 2만 9천 얼마에 해준대요.

지금 사용하는 것 보다는 싸잖아요. 그래서 솔깃하고 있는데

뭐 검색하고, 어디 묻고, 비교해보고 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어쩌다 보니 가입신청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ㅠㅠ

그러고 좀 있다 기사 와서 설치하고.

근데 제가 기존 것을 해지 하고 설치하겠다고 해도 상담사도 그렇고 기사도 그렇고 설치하고 나서

타회사것을 해지 하라고 난리 난리.... 기술적으로 뭐 어떻다고 하면서...

 

설치 기사가 가고 난후 생각해 보니... 온가족이 한 휴대폰 회사에 3년을 묶여야 한다는 게 너무

불합리한 거 에요. 더구나 딸애는 지금 전화가 좀 문제도 있고....

상담사가 지나치게 일사천리로 진행을 한 것도 걸리고요.  요즘 휴대폰 쓰는 행태를 생각하면

3년 동안 한 가족 모두를 묶어 놓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일지.... 상담사는 더 잘알고 있었을 텐데...

나를 속였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제가 오늘 너무 바빴던 데다가... 어 어 하는 사이에 일이 진행되었고...

 

암튼 즉시 가입 취소하겠다고 전화했지요. 기사가 설치하고 난 후 30분이나 됐나...

가입 취소는 안되고, 해지만 된데요. 6만원 해지비 내래요.

본사고 뭐고 없나 봐요. 인터넷이나 휴대폰은 그냥 호구 고객 속여가며 영업하는건가 봐요.

인터넷 강국이구 나발이구 다 이런 사기 놀음, 사기 영업이 기반이 된건가봐요.

대리점들 좋은 말로 살살 사람 속이는 것도 화나고 그런 시장바닥 대리점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본사 영업행태도 화나고...

 

본사 게시판에 글 올렸더니... 등록하는 순간 그냥 날아가요.

이거 어디다가 이야기 할까요?  저 할 수 있는 한 다 하고 싶어요. 이젠 돈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영업 관행에 대해

문제 제기 하고 싶어요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속이는 잠재적 사기꾼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하나요? 그래야 똑똑한 소비자인가요?

IP : 118.218.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7 8:33 PM (119.71.xxx.74)

    그냥 저까지 화가나네요
    소비자 보호센터같은곳에 전화해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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