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좀 갸름해진 느낌이네요.
속도 더부룩 하지 않고...
얼마전 걷기 운동 매일 1시간씩 하다가 시간도 없고, 힘들고, 관절에 무리가 와서 포기했거든요.
정녕 굶는게 답인가 괴로워 하다가 친구가 살 많이 뺐다고 해서 저도 덜컥 주문했네요.
아침-저지방우유,쉐이크,단백질
점심-일반식
저녁-물,쉐이크,단백질
허벌티 수시로 마시고 있어요.
1킬로 정도 빠졌어요.
허벌티가 카페인이 들어서인지 좀 두통이 있어요. 많이 마시다보니...
속도 그리 편하지가 않네요. 계속 마셔야 하나 싶어요. 연하게 했는데도 그러네요.
쉐이크는 맛있어요. 그래서 이게 인기가 많은가봐요.
배고픈건 좀 덜한데 그래도 라면이나 치킨 이런거 막 씹어서 먹고 싶네요.
근데 의문이....어차피 쉐이크 먹을꺼면 걍 선식 사서 먹어도 될것 같기도 해요.
선식과 허벌쉐이크의 차이가 허벌이 좀 맛있다는거?
일단 한달치 샀으니 먹어보고 담달부턴 운동하면서 식단을 좀 바꿔볼까해요....
여튼 다요트 하시는분 참고하시라고 걍 올려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