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빼놨다가 밥먹기 직전 재가열하면 그냥 미적지근해요.
요새 나온것들은 갓 지은 밥처럼 되나요?
한동안 풍년 잘 썼는데 일을 시작하며 전기밥솥 다시 간간히 사용하다보니
새로 장만할까 어쩔까 싶네요.
재가열 기능이 별로라면 딱히 바꿔야 할 이유가 없는지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압력밥솥 재가열 기능
.. 조회수 : 16,560
작성일 : 2013-03-07 10:02:12
10년된 쿠쿠 쓰는데요,
IP : 180.7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3.7 10:03 AM (58.230.xxx.23)그냥 뜨끈해지는 정도인데요..
재가열 한 후에 바로 먹음 그래요
재가열 한 후에. 잠시 두면.. 보온한 밥처럼 뜨끈해집니다요2. ..
'13.3.7 10:06 AM (110.70.xxx.220)산지 6개월..
재가열기능 좋아졌다고 느끼긴하지만..
뜨겁긴하지만 저흰 현미밥을 먹는지라 푸석한 느낌은 어쩔수없네요..3. ...
'13.3.7 10:09 AM (122.38.xxx.90)전 취사를 한번 더 해요.
4. 재가열기능은
'13.3.7 10:12 AM (180.182.xxx.146)줄 안뺀상태로 쭉 보온하다가 막지은 밥처럼 먹고 싶을때 하는게 재가열기능이에요.
그래도 막 지은밥같지는 않지만, 그나마 보온상태였을때보다는 더 낫기는 해요.
줄뺒다 찬밥에서 재가열하면 미지근한 정도뿐이 안될거에요.5. ..
'13.3.7 10:17 AM (180.70.xxx.83)그렇군요. 그냥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6. 전
'13.3.7 10:25 AM (175.192.xxx.65)재가열해봤자 미지근해서 아예 렌지에 돌려요.
이 전기 쓰나 저 전기 쓰나.
두번 쓸 필요없이 렌지에 돌리면 뜨끈뜨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