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13.3.7 7:30 AM
(14.43.xxx.254)
완전 공감.
2. 맞아요..
'13.3.7 7:41 AM
(39.121.xxx.55)
전 과일 백화점에서 사먹는데 늘 만족해요.
82장터에서 후기가 많아서 분위기따라 2번 과일 샀었는데
완전 후회...가격도 그리 저렴한편 아니였고 맛도 상태도 별로..
담부터 쳐다도 안봐요.
3. ..
'13.3.7 7:50 AM
(1.241.xxx.27)
전 우리동네 롯데마트에서 과일사면 다 실패였어요. 고기랑. 엠디가 형편없는지..ㅠㅠ
어제 재래시장가서 샀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딸기가 좀 물렀지만. 당도는 좋고
내일쯤 한번 더 가보려구요. 재래시장도 다니다보면 괜찮은듯해요.
4. ,,,
'13.3.7 8:07 AM
(119.71.xxx.179)
백화점, 마트들어가는건 유기농, 저농약, 친환경, 무농약인데다가..농약잔류검사?를 해요.
장터서 무슨 인증서니 뭐니 요구할 필요도없죠..기본적으로 검사를하니..
아는분 부모님 연세가 아주많으신데.좀 큰밭에 열가지 넘게 농사를 지으시거든요.약안치고는 농사못짓는다..이런말을 항상해요. 작물별로 이야기를 해주던데 까먹었어요..가족이 먹을건 옆에다 따로 한다네요--
전 장터 먹는제품 후기는 안믿어요. 제가 실패해보기도 했고..후기 하나가 많은 위력?이 있다는것도 들었어요. 그걸 빌미로 협박하고 공짜로 먹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조금이라도 파손되면 부분환불이라도 받고 그냥먹고... 장터의 습성을 잘 알고 잘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거예요. 이런사람들은 장터 없어지면 참 아쉬울듯 ㅎ 파손되기 쉬운것들은 시중이나 다른사이트와 가격차이 꽤 날겁니다.
5. ,,,
'13.3.7 8:11 AM
(119.71.xxx.179)
저도 롯데마트과일은 늘 맛있는건 아니고..귤 오렌지 자몽..이런건 괜찮았어요~^^
간단하고 품질차이 안나는 그런것들은 그냥 노점에서 사기도해요~^^
6. 하나로
'13.3.7 8:12 AM
(211.192.xxx.155)
하나로는 맛있지만
마트는 맛 없던데요.
어떻게 재주좋게 이렇게 모양만 반반한 과일들을 구해 놨나 감탄하면서 먹어요.
7. 음
'13.3.7 8:50 AM
(182.213.xxx.164)
백과점 과일은 맛있어요..일반 과일가격보다 엄청비싸다는거 안맛있으면 이상한거죠...
마트과일은 맛있는가? 이건 뭐 잘 모르는소리 십니다
.일단 일반 시장보다는 비싸게 되있습니다
딸기 한박스에 일반 시장에서 7000원이면 마트에서는 아무리 세일해도 만원의 차이
평균 20에서 30% 비싸게 되있습니다...."
맛이 있느냐 흠..글쎄요..가격대비 맛은 없다가 정설인데요.....
마트쪽에 있는 사람들도 마트에서 가장 경쟁력이 약한게 의류하고 과일이라는 ....
그쪽 유통에 있는 사람의 말이니 ......
8. ..
'13.3.7 8:51 AM
(110.14.xxx.9)
하나로도 실패 자주 해요. 농산물이라 공산품과 다른거 아닐까요. 생협도 요새는 자주 실패하고 백화점은 비싸죠. 엄청이요. 백화점조차도 비싼데도 불구하고 돈값못할때 자주있어요. 결론은 맛있는 과일은 눈이 보배랄까요. 오프에서 보고 질 골라야죠. 아니면 비싸게 사야 확률이 올라가고요..
9. ,,
'13.3.7 9:03 AM
(119.71.xxx.179)
마트는 시식을 하잖아요. 전 대부분 시식을 해보고 사는편이거든요. 하나로에서도 그렇고..
아니면 조금씩만 사서먹어보든가요..
같은제품이 여기저기 다 나가는걸로 아는데, 마트는 조금더 비싸겠죠. 근처에 재래시장이 없으니 보고살수 있는곳.. 마트 노점 백화점정도만 예를 든거예요. 장터는 많은사람이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기때문에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먹어보지도 않고, 가족한테 보냈는데 별로더라 하더라구요. 그후로. 어쩜 가장 믿기힘든곳일수도 있단 생각을 했어요. 뭐 다그렇다는건 아니구..아는분은 해산물인지 건어물인지 시중에서 못구하는 품질이라며 감탄하는 제품도 있드라구요.
10. ,,
'13.3.7 9:13 AM
(119.71.xxx.179)
맞아요. 조금씩 사다먹는게 답이죠. 실패확률도적고..
11. 하나로에서
'13.3.7 10:05 AM
(219.250.xxx.115)
귤이랑 딸기사고 다시는 안사요
완전 이건 과일인지 야채인지 단맛이 하나도 없어요
이마트 매출이 왜 1위인지 알겠더라구요. 귤이 꿀이예요. 좀 비싸긴해도 이마트만 가기로 했어요
12. ,,,
'13.3.7 10:08 AM
(119.71.xxx.179)
전 이마트귤 별로던데^^;; 귤은 롯데가 ㅎㅎ~~
하나로는 귤도 여러가지예요. 사과도 여러가지고..
13. ᆞ
'13.3.7 10:15 AM
(175.118.xxx.55)
저희도 과일은 하나로ᆞ백화점에서 사요ᆞ근데 하나로는 맛없을 때도 많았어요 ᆞ그래도 싱싱하고 믿을만해서 사고요ᆞ백화점꺼는 거의 맛있던거 같아요ᆞ어제도 오렌지12개 12000원주고 사왔는데 맛있었어요
14. 이건...
'13.3.7 11:21 AM
(58.103.xxx.5)
원글님께 동의 못하겠네요.
백화점 과일은 맛있기는 해요. 비싸니까.
그렇지만 마트 과일은 거의 맛이 없거나 그저 그랬어요. 저희 동네 홈플이나 이마트 다 그렇더군요.
그냥 편하니까 장보는김에 사는거지 맛은 솔직히 별루예요.
다만 하나로가 종류가 많고 신선한 거는 있어요.
우리 동네는 신기하게 동네 수퍼의 딸기랑 토마토가 신선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조금씩 사서 먹어보고 과일별로 괜찮은 데를 알아두고 쇼핑해요.
15. 다른것도
'13.3.7 11:30 AM
(220.119.xxx.40)
마트가 더 맛있어요..특히 백화점 밑 마트..나물도 원산지 표시되니 믿을만하구요
시장에서 사면 야채가 씻어도 씻어도 미끌거려요..
16. ,,
'13.3.7 2:41 PM
(58.143.xxx.237)
당도검사 하니깐 그렇겠죠? 저 같은경우엔 근처 lg계열의 마트가 조금 비싸고 더 맛있고, 롯데마트는 좀 더 저렴하고 행사를 많이 하고 그러는데 맛은 복불복이고 그래요.
근데 친환경은 마트도 안믿어요. 티비에서 마트에 들어오는 친환경채소류들 적발한거 나온적있어요. 그냥 같은 제품인데 담는것만 다르게 하는 마트도 있었구요. 소수긴하겠지만 믿음이 떨어져서 채소류는 한실림것만 먹어요.
17. 마트요??
'13.3.7 8:04 PM
(121.166.xxx.233)
백화점은 인정...
하지만 롯데마트,이마트등 대형마트 과일은
딱 봐도 맛있게 생기지 않았잖아요. 시들시들하고ㅠㅠ
사서 먹어봐도 딱 중간정도의 맛..
윗분 말씀처럼 LG계열 수퍼나 마트가 비싸고 맛있었어요.
(많이 비싸던데요ㅠㅠ)
하나로마트도 지점마다 다르고..
(유명한 양재하나로 과일도 괜찮긴 했지만 매번 성공하진 않았지요.
저의 경우는
가락시장 단골집 (도매)에서 박스로 사서 나눠 먹는게 싱싱하고 맛도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