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무슨 김치 담가드세요?

해리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13-03-06 20:45:59

김장김치는 이미 가공하지 않으면 못 먹을 정도로 시었고(게다가 김치냉장고도 없어요)

새 김치 먹고 싶기는 한데 배추김치는 별로 안 땡기고,

얼마 전 깍두기 담갔는데 무가 맛있어서 그런지 맛있게 됐어요.

그거 다 먹어가는데 이제 또 무슨 김치를 담그나 고민되네요.

 

총각김치 같은 거 먹고 싶은데 딱히 지금 나올 철도 아닌것 같고

무슨 김치 해드세요?

 

IP : 221.155.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8:4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오늘 파김치 담궜구요,, 양념 조금 남아있어서 부추 한포기 사서 남은 양념으로 담그면 될거 같네요,
    요즘 부추가 초벌부추라서 아주 좋대요,, 파김치랑 고기랑 먹으니 맛이 좋더군요,,

  • 2. ㅎㅎ
    '13.3.6 8:48 PM (223.33.xxx.77)

    오이소박이요 20개 담아 두 식구 2주째 먹고 있네요.

  • 3. ...
    '13.3.6 8:59 PM (121.190.xxx.242)

    냉이하고 마늘잎?으로 담근 김치를 얻어먹었는데
    냉이를 생으로 김치담근게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

  • 4. 저도
    '13.3.6 9:06 PM (110.14.xxx.164)

    부추랑 오이김치 담가야겠네요

  • 5. 해리
    '13.3.6 9:10 PM (221.155.xxx.140)

    맞아요.
    파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다 아는건데
    꼭 누가 이렇게 짚어줘야 아! 맞다! 그거 있었지. 그거 해먹어야지 이렇게 되는거죠. ^^
    질문하기를 잘 했네요. 조금씩 사다가 뚝딱뚝딱 담가야겠어요.

    냉이김치는 냉이만 단독? 아니면 풋마늘도 같이 넣는건가요?
    이건 난이도 상이네요. 근데 못 본거라 그렇지 그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아요.
    막 검색욕구가 생겨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 6. 시장가면
    '13.3.6 9:32 PM (59.86.xxx.85)

    알타리팔아요
    1단에 3500~4000원하던데...사다가 담그세요

  • 7. 초승달님
    '13.3.6 9:38 PM (124.54.xxx.85)

    알타리가 요즘 맛있는 철인가요?
    먹고싶다.

  • 8. 알흠다운여자
    '13.3.6 10:48 PM (210.97.xxx.109)

    김치라고하긴 그렇고 무생채도 맛있어요 그냥 막 흡입한다는 요즘 무값도 싼데요

  • 9. ,,,,,,,,
    '13.3.7 10:20 AM (118.219.xxx.125)

    전 돌나물 물김치 해먹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602 둘째 낳길 잘했구나 느끼는 요즘입니다.. 17 둘째 2013/03/25 3,103
232601 초등 수준영어 질문하나만 받아주셔요^^ 4 초등 2013/03/25 431
232600 심재철 의원, 국회서 누드사진 보다 딱 걸려 '망신' 2 세우실 2013/03/25 1,180
232599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24
232598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282
232597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36
232596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762
232595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145
232594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20
232593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07
232592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30
232591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483
232590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569
232589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5,002
232588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369
232587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20
232586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185
232585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28
232584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577
232583 취업 1 2013/03/25 546
232582 영향력 있는 패션 브로거 ? 궁금 2013/03/25 676
232581 새지않고..냉기 오래가는 보냉병 없을까요? 9 부탁드려요 2013/03/25 1,171
232580 현미밥하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나요? 7 야재 2013/03/25 1,631
232579 친박 이경재 방통위원장, ‘최시중’ 악몽 우려 베리떼 2013/03/25 388
232578 3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5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