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인데도 먹는 거며 생필품이며 말도 안 되게 싸네요..(질도 좋아요)
우리 나라는 왜 이렇게 채소며..생필품이며 비싼가요...
정책과도 관련이 있나요???
선진국이라 물가가 비싸겠거니 걱정했는데 지내면서 너무 놀라요...; 채소도 맛있고 싸고...질도 좋고.. 샴푸 화장품 등 기타 생필품도 그렇고..싸요..이유가 있나요. 국가에서 가격을 못 올리게 막나..
우리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인데도 먹는 거며 생필품이며 말도 안 되게 싸네요..(질도 좋아요)
우리 나라는 왜 이렇게 채소며..생필품이며 비싼가요...
정책과도 관련이 있나요???
선진국이라 물가가 비싸겠거니 걱정했는데 지내면서 너무 놀라요...; 채소도 맛있고 싸고...질도 좋고.. 샴푸 화장품 등 기타 생필품도 그렇고..싸요..이유가 있나요. 국가에서 가격을 못 올리게 막나..
너무 많고 공정하지 않은거
자급자족이 안되니까 수입하면서 관세가 비싸고
수입업자들의 폭리와 투기 아닐까요?
우리나라 농업은 효율보다는 자급자족의 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더라구요.
후진국이라 그런거죠,
정치 후진국에 서민들이 자신은 중산층이라 착각 하고 부자정당을 지지 하니까요.
간접세, 환율정책이 서민들 주머니를 털어가는거죠.
농산부가 할일을 안 하고 있고
정부가 서민들을 생각 안 하는 거죠.
작물이 너무 많으면 정부가 사 주고 너무 없으면 보조금 내 줘서 농산품 가격을 올리지 말고
다음에 유통업체가 과도 이윤을 취하지 않게 막아줘야 하는데
우리나라 정부가 아시다 시피 그 역사에 빛나는 새누리당이 장악하고
기득권층의 이익에만 신경 쓰니 국민들의 먹거리라는 사소한 문제는
신경 쓸 겨를이 없죠.
미국은 농산품 가격 안정 때문에 농촌에 들어가는 국가 보조금이 어마하다고 해요.
그래도 포기를 못 하는 게 그러지 않으면 기본적인 식품 가격이
널뛰듯 할테니까(우리 나라가 좋은 예죠.).
미국이 자본주의의 밀림이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먹고 살게는 해주는
시스템이 되어 있어요.
유통이 문제죠
그리고 노동의 존중에 있죠.
예를들어 인건비가 비싸고 유통구조가 재벌위주가 아닌 나라들은 물가가 올라도 그건 인건비의 반영이구요.
울나라는 1차산업(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분들에게 정말 열악한 구조죠.
그리고 서민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세 문제. 세수확보는 해야하는데 조세저항을 못하게 하는방법은 간접세이고, 부가세의 경우 박정희때도 10%였죠.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유류세의 경우 40%나 되죠.
부가세 진짜 높죠.
박정희가 일괄적으로 10%로 정했다는데.
미국 같은 경우 경기가 안 좋은 주는 부가세가 낮고
잘 나가는 주나 도시는 부가세가 높게 해서 지역 평준화를 이루는데
한국은 그런 배려도 없지요.
그런데 박근혜 께서는 그 높은 부가세에도 만족 못하고 12%로 올리겠다고
공약하셨죠.
선진국에서는 정부가 조율하는 게 맞군요....어렴풋하게 이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