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아들둘입니다..
엄마 아빠 보통보다 작구요..
유전적으론 힘듭니다..ㅜㅜㅜㅜㅜㅜ
요즘엔 고딩 대학생 키큰 학생들보면 얼마나 보기 좋던지..
180 넘는 학생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네요..
그 학생 엄마들은 밥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고 막..ㅠㅠ
자녀분 키크게 키우신분들..
유전인가요?ㅠ
아님 어떻게 하는게 도움이 되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중딩 아들둘입니다..
엄마 아빠 보통보다 작구요..
유전적으론 힘듭니다..ㅜㅜㅜㅜㅜㅜ
요즘엔 고딩 대학생 키큰 학생들보면 얼마나 보기 좋던지..
180 넘는 학생으로 키우고 싶은 마음이 점점 더 커지네요..
그 학생 엄마들은 밥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고 막..ㅠㅠ
자녀분 키크게 키우신분들..
유전인가요?ㅠ
아님 어떻게 하는게 도움이 되셨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서울대 김희발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자녀의 키는 80%가 부모로부터 유전적 요인, 나머지 20%는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고혈압은 30~40%, 비만은 40~60%, 당뇨는 20~30%가 유전적 요인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학계의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키 크려면 공부 안해야 해요..스트레스 안받고 잠 푹 자야 하거든요.--
유전이 제일 큰요소인건 어쩔수 없어요. 엄마아빠 작은데 큰 애들은 그 윗대 누구중에서라도 커야 함..
그래서 저도 비타민 d랑 칼슘제 꼬박 먹이고 있어요.
유전이긴 한데 꼭 부모에게서 나오는건 아닐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엄마가 키가 작고 아빠가 키가 큰 사이에서 나온 키 큰아들
아빠가 키가 작고 엄마가 키가 큰 사이에서 나온 키 큰 딸
이 키 큰 아들과 딸이 결혼해서 낳는 자녀는 키큰 자녀와 키작은 자녀 키 중간 자녀가 골고루 섞여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키가 크긴 커도 보인자가 있기 때문입니다.(보유만 하고 있을뿐 발현되지 않는 유전자)
유전이긴 하지만 어떤 유전자를 타고날지는 랜덤이죠;;
왜 180 이 워너비인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180 넘는 남자 그닥 많지 않아요
평균키 정도면 될텐대요 남자 170 좀 넘어도 별 상관없어요 다른 장점이 더 중요하죠 성격이나 능력요
더구나 유전적으로 작다면 불가능한거 너무 안달하지 마세요
도대체 키가 뭐라고 ;;;;;;;
유전입니다 저는 164 남편은 173 근데 아들이 작아요 시어머님이 너무 작아요 140 이 겨우 될듯 한약에 병원에 안해본거 없어요 돈 천만원 이상들였어요 일찍자고 잘먹고 운동하고 지금 고2 허경환 키랑 똑 같아요
의사 샘이 조부모 키도 묻더군요
아이 외모와 체격이 할머니 닮았어요
후천적인 노력으로는 5센치 정도만 더 키울 수 있어요.아빠키가 170이면 175정도 까지는 가능하다는거죠.
제 아들들의 경우 보면 일단 우유를 많이 먹구요 초딩,중딩때 거의 천은 먹은거 같아요..그리고 아들말에 의하면 아침에 눈뜨지마자 기지개를 쭉쭉 한다고 하네요..그리고 스트레스 없어야하구요..항상 해피모드 아들은 고1 184 입니다..ㅠ
무턱대고 좋다는 양질의 음식 먹이고 놀리다 몸무게가 워너비 숫자가 되면 ㅠ.ㅠ
키크는 운동 골라서 시켜주시고 하면 어느정도까지는 되지 않을까요?
공부도 운동을 잘하는 것에 비례해서 잘할 수 있다니 키 큰 다음에 공부에 몰입시키면 될것 같아요
초 치는게 아니라 저처럼 키크게 해준다는
약이든 식품이든 에 헛돈 쓰고 더 속상할까 해서 드리는 경험담이에요
잘 먹이고 자겠다는 대로 푹 재우시고 뛰는 운동 꼭 ~~!! 시키세요
해볼만큼은 해봐야죠.. 끈없는 줄넘기 좋아요
아들 둘다 185, 184인데요...
아빠는 174, 엄마는 164....엄마 아빠 그리 크지 않은 키지만 할아버지가 180이 넘으셨어요..
유전의 영향은 막대하다고 보구요..
그래도 환경도 중요하니 노력이 필요해요..
어릴때부터 일찍 자는 습관이 꽤 중요한듯 해요...
그리고 잘먹고 입맛 까다롭지 않게 키우는거요...
입이 까다로우며 아무래도 골고루 먹지 않잖아요....
둘 다 180넘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잠이 무지 많아요. 일욜은 안 깨우면 한시에도 일어나요ㅠ 그래서 아침에 학원도 못 보내요. 많이 자면 큰다는 말 맞긴 한가봐요. 대신 엄마 속은 까맣답니다.
유전은 20~30%정도 아닌가요?
잘먹고 잘자고 잘뛰어놀고 하면 키 커요
우리집 막내여동생 늦둥이로 태어나서 지 먹고싶다는거 다먹고
잠도 잘자고,어릴때 맨날 뛰어놀다 해지면 집에들어오고 하더니..
유치원 들어갈때 보니 맨뒤에 줄서 있더라구요 ㅋ
지금 서른 넘었는데 키 174에요
조사한 결과(후천적으로...)
잘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자고...
무엇보다...본인이 키가 크려는 의지가 강해야된데요...
웃기지만,사실이라던데...
아~ 제 친구들...집안이 다 작은데,
혼자 큰 애들 얘기예요.
유전적으로 엄마,아빠 큰집은 물어보지도 않았어요.
모계든, 부계든 큰쪽이 한쪽이라도 있으면...제외
180 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구요
요즘 보면 큰사람도 많지만
작은애들도 많더라구요
175 근처라도 가주면 감사할따름
올해 대학간 조카가 180 인데..
더 커야한다고 더 클수있다고 부모가 엄청 공들이던데요..
제 주변에서 보면 아들은 엄마나 외가 키가 영향을 많이 미쳐요
엄마가 크면 아빠나 친가가 다 작아도 180 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저두 아들180넘었음 좋겠고 넘을거라 믿습니다~~
운동보다 잠이 중요해요
저 153, 남편 171
큰아들 179
작은아들 170 입니다.
큰애랑 작은애랑 일단 식사량이 다르더군요.. 큰애가 두배정도 더 먹어요..
큰애는 성격이 무난하고..(아무데서나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작은애는 좀 예민한편입니다..
잠은 둘다 잘 잤습니다.. 공부보다 잠! ㅎㅎ..
큰애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때 줄넘기를 알아서 열심히 했구요...
혼자 다니면서 나뭇가지 같은거 손으로 치는 점프도 많이 하고 다녔어요..
작은애는 축구에 목숨걸었었구요..
특별히 정답은 없는 것 같구요..
성격, 식성, 생활습관, 유전이 모두 고루고루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큰애가 친가를 닮은편이구요
작은애가 외탁했어요... (외가가 키가 작습니다)
하지만 옷입혀놓으면 옷발은 작은애가 더 예쁜것 같아요..
비율이 하체가 좀 길고...
나름 운동해서 어깨가 발달했거든요...
큰애는 남자아이치고 어깨가 아주 넓은편은 아니예요..
키가 크니 또 그걸로 매력보완되구요..
너무 키에 목메지 마세요... 그걸 인력으로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유전 중요하고요, 음식도 중요하긴 하지만 북한에서 굶어죽기 일보 직전인 사람도 180넘는거 보면 먹는것보단 유전이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자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때가 성장 호르몬 분비 폭발하는 시간...;
잠 많이 자기...줄넘기나 농구같은 운동...잘 먹기...특히 우유...
주변에 키 큰 아이들 보면 이 세가지가 젤 많았던거 같아요.
고일 아들 183입니다
초딩때 성장판검사 해봤었는데 185예상나왔었어요
지금도 크고있는지 삐쩍말랐어요
야는 무조건 괴기괴기 합니다
아침에도 삼겹살 ~밥한공기!^^
잠도많 아 방학평균 기상이11시에요^^
남자 아이 키 훤칠하면 보기도 좋고 본인도 더 당당하죠.
아이들 키컸음 좋겠다는데 왜들 그렇게 지적질이신지 ㅋㅋㅋㅋㅋ 키보다 다른거 더 중요한거 많은지 누가 몰라서 그러나...
저는 키는 순전히 그냥 자기 팔자려니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의 형..그러니까 아주버님이 그냥 초예민에 초까칠에...편식 대왕에...공부 엄청 많이 하느라 잠 절대 푹 안 자고...중병을 앓아 학교를 휴학하기 까지 했을 정도인데 서울대 가고 키 183센티에요.
저희 남편...꼼꼼한 스탈이지만 예민하게 굴진 않고 편식 안해요.
키 174에요. 본인은 175라고 우기지만 ㅋㅋ
키 크정도면 됐잖여...그러믄 그래도 큰게 좋다고 합디다.
외국에서 공부한 적 있는데 그때 느꼈나봐요. 지금도 일때문에 외국 살아요. 회사에서 다들 키 크고 덩치 좋은 직원들 위에서 일하려니 약간은 더 크고 풍채 좋았으면...하나보드라고요.
저도 아들둘인데 키 컸음 좋겠어요. 큰애는 또래보다 크고 둘째는 완전 작아요. 둘다 아직 어리지만요...
둘째 때문에 걱정이랍니다.
하지만 우유를 막 찾아 먹이진 않아요. 항생제 덩어리일거 같아서요.
아이들 키 크는 것도 좋지만 그렇다고 나쁜 음식 억지로 먹일 생각은 없네요.
다리 마사지 틈틈히 해주려고요~
우리부부 둘다평균킨데 친가쪽이 작고 외가쪽이 커요 친정할아버지가 키가 팔척이 장사출신이구요
ㅎㅎ근데 유전적인거 보다 환경이 더 중요해보여요
우리애는 운동을 아주 좋아하고 지금 선수로도 활약하고 있긴 하네요~^^
저희 신랑 187이구요 도련님 183 이예요
초등학교때 둘이서 갈비 20인분 먹었데요....
사과한짝은 1주일도 못가구요
지금도 귤한박수 하루이틀이면 다먹어요
진짜 한참일때는 하루5끼이상 먹었다네요
카레들통에 해놓으면 냉면대접에 3그릇씩 먹었데요..무서워..
신혼부부인데 신랑식비때문에 힘드네요
아 저희 시부모님은 키많이 크시진않아요 어머님은 160안되시고 아버님은 170조금 넘으시는정도..
키가 유전학적인 요인이 7,80%라고 방송에서 봤습니다만..
후천적으로 키가 그려면 아무래도 농구같은 운동에다가
키 잘크는 학생들보면 하루에 우유 천 미리 쯤은 우습게 먹더라구요.ㅎ
먹는것도 편식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골고루 먹습니다.
입 짧아 가리는거 많고 양도 적었어요.
먹는 것도 타고 나는 듯
누나는 뭐든 잘 먹어요.
똑같은 음식 해 먹여 키었는데
잠은 신생아 수준으로 잤네요.
공부랑 담쌓고
키는 컸네요.
근데 아빠도 입짧은 스타인인데
키가 182입니다.
남편은 잠 별로 없는 스타일
지금이나 예전이나
저는 유전자도 있겠지만
잠이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아들 키가 마이 커요.
약190cm ...ㅠㅠ
자꾸 자랄 때는 기지개도 켜지못하게 했어요...더 자랄까봐....
손바닥 뼈 골절되서 x레이 찍었을 때 의사샘이 아직 성장판 열려있다는 말에 뼈골절이 걱정되기는 커녕 키가 더 걱정이었어요.
불편한거 한두개가 아닙니다.
침대가 안맞아요.
한국에서 나오는 옷은 사이즈를 몸에 맞추면 팔이 7부.
바지는 총길이가 36인치가 되어야하고요
차 타면 다리가 길어 앞자리 의자를 바짝 밀어야해요.
덕분에 앞자리 앉은 저는 고문 당하면서 갑니다.
사진을 찍어도 다른 아이들 보다 최소 머리 하나더 올라와있고...
좋은 점은 어디에 가도 금방 눈에 띄어요.
그래서 초등 수학여행 가서 관광후 선생님이 다 모여라했는데 아이들이 울 아들쪽으로 다 모였다는...ㅠㅠ
저희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두분다 170이 안되세요.
큰어머니 작은어머니 160 언저리시구요,
큰아버지 아들은 170 좀 안되구요 작은 아버지의 두 아들은 180이 훌쩍 넘습니다 그야말로 장정인데요,
큰아버지 아들은 어릴때부터 입이 짧고 예민한 성격이었어요 책 읽는거 좋아하고 정적인 성격
작은 아버지 아들들은 사춘기 무렵부터 엄청 먹기 시작하구요 둘 다 운동 좋아해서 검도며 합기도 꾸준히 했어요.
키크는데 환경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잘 먹고 운동하고 그럼 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