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난지 8개월 되었어요
저 원래 아기들 별로 안좋아하던 그런 녀자였거든요
근데 아기가 넘 귀여워요 ㅠㅠ
웃는것도 우는것도 기어다니며 잡고서는것도
쳐다보면 빙그레 웃어주고 ㅋㅋ 졸리다고 울고불고 하는것도 귀엽고
자는모습도 귀엽고
사방군데 묻혀가며 이유식 먹는것도 귀엽고
제 애기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아기가 넘 이쁘다는....
정말 세상의 아가들은 모두 천사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어요.
아기 크는게 아까울 정도예요 ^^;;;;;;;;;;
나중에 말썽피면 미워지겠죠? ㅋㅋ
그냥 아기 자는동안 잡담이었습니다 ^^;;;;;;;
오~오 찌찌뿡!!!
7개월들어섰는데울어도넘귀여워서들고한참보고있어요ㅎ 지나가는모든아기들도넘이뻐서한참쳐다봐요
부작용은테레비에서아픈애기들이라도보게되면계속줄줄우는거???
말하기 시작하면 기절하십니다..
11개월 아가
아장아장 걸음마 보조기 걸어다니는 뒷모습도 넘귀엽고
똥쌀땐 딴방가는것도 귀엽고
졸릴때 울며불며하눈것도 귀엽고
이순간이 너무 아까워요 ^^
잘때가 제일 귀여워요. 걷기시작하면 ㅜㅜ
ㅋㅋㅋ 11개월 되도 귀엽고 말하면 기절한다니
앞으로도 넘 기대되네요 ㅋㅋ
정말 기절하겠어요 ㅋㅋㅋㅋ
대학생 큰아이 백일무렵. 너무 예뻐 이대로멈췄음 ㅎㅎ 했던기억이..ㅋㅋ 그래서 아이낳고 사나봅니다.
아웅 너무 예쁘죠? ㅎㅎ
지금 예쁘시죠? 크크크 이제 말하기 시작하면 쓰러지십니다. 지인짜 너어어어어어엉어어어엉어무 이뻐요.
그 조그마한 입에서 말이 나오다니!!!!!! 정말 너무 이뻐요..^^
그리고 조금 더 커서 유치원 가면요 애랑 커뮤니케이션이 되고요 친구처럼 이야기도 나눌수 있어요.
이때는 정말 우와~~~~~~~~~~~ 이렇게 이쁠수가!!입니다.
저도 아이들 너무 좋아해요. 정말 예뻐요. 아기는 아기대로 어린이는 어린이대로.
2살 넘어가니까 의사소통이 조금 되니까 너무 귀엽네요.
에고 감기걸려서 걱정되용. 직장맘...
오늘 따뜻하길래 돌지난딸 처음으로 신발신겨서 놀이터에 나갔어요.
아장아장 걸어가는데 넘 귀엽네요.
요즘 하루종일 외계어를 말하는데 제대로된 말을 하면 진짜 귀여워서 기절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