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담임샘이 아이에게..

짧은 교복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13-03-06 14:10:22

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 같다라고 하셨다네요?

그래서 활발한 아이라서 '너 까불었니?' 그랫더니..

그냥 샘이랑 얘기중에 그러더라고..

대단하네요? 우리 애 정말 부모 사랑이라면..넘치는..

어떻게 척 보고 아실까?

아이가  너무 세상이 자기것인 것 마냥 해맑아서 그럴까?

좋은 뜻이길 바래 봅니다만..ㅎㅎ(중학생이에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6 2:12 PM (1.225.xxx.2)

    아주 좋은 뜻이죠.
    선생님이 아이가 참 느낌이 좋았나봅니다.

  • 2. 으니맘
    '13.3.6 2:19 PM (183.97.xxx.93)

    칭찬이네요~
    저같은 그냥 동네 애엄마가 봐도 사랑 많이 받는애인지 아닌지 티가 나던데,
    애들만 상대하는 교사라면 더 잘 보이시겠죠~
    아이들하고 얘기해보거나 행동하는거 보면 사랑 듬뿍 받고 올바르게 자란 아이인지 아닌지는 티가 나잖아요

  • 3. 울 아들이 쌤들에게
    '13.3.6 2:20 PM (222.236.xxx.139)

    그런말 잘 듣는데, 좋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요.
    따듯하고 정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저도 학부모이지만, 예전에 아이들 과외 가르치다보면 그런 느낌
    갖게 하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원글님 아이 걱정 안하셔도 될듯..

  • 4. 가장
    '13.3.6 2:21 PM (118.216.xxx.135)

    좋은 칭찬이죠~~ ^^

    사랑 많이 받은 애들이 뭐든 잘하게 되더라구요~ 원만하구...

  • 5. 나무
    '13.3.6 2:22 PM (220.85.xxx.38)

    밝으면서 예의바른 애들이 그런 얘기 듣는 거 같애요

  • 6. ^^
    '13.3.6 2:22 PM (182.210.xxx.14)

    좋아보였나봐요
    사랑많이 받고 자란 아이는 밖에서도 티가 나나봐요

  • 7.
    '13.3.6 10:09 PM (180.69.xxx.179)

    보기만 해도 티나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99 연무 ..황사..날씨 때문에 너무 짜증나네요.. 1 고릴라 2013/03/20 608
230998 주말에 소개팅을 했는데...그냥 이야기.. 20 38 2013/03/20 5,231
230997 중학교 총회는 원래 하루에 2번 하나요? 7 다그런지요 2013/03/20 813
230996 라바짜 커피 먹을 수 있는 카페 있나요 7 .. 2013/03/20 1,213
230995 내일 대장내시경하는데, 관장 조언부탁드립니다. 12 관장약 무서.. 2013/03/20 2,516
230994 내일 속초여행인데 폭설 ㅠㅠ어때요? 1 여행 2013/03/20 625
230993 고1인데도 시간이 넘 널널해요..이상한거죠? 6 울아들어쩌면.. 2013/03/20 1,224
230992 “창피하지도 않나“ 남녀대학생 민폐 현장 동영상 논란 4 세우실 2013/03/20 1,497
230991 미싱 ,코바늘 초보 동영상 있는 블로그 아세요? ^^ 2013/03/20 596
230990 왜 조선에서 단독으로 김미경씨 논문 건을 터뜨린걸까요... 4 제발 2013/03/20 2,045
230989 3%대 금리시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아직도 몰라? 행복한냠이 2013/03/20 587
230988 수유할땐 꼭 세끼 먹어야 하나요? 3 수유중.. 2013/03/20 905
230987 부침개 반죽 냉장에서 며칠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2 포로리2 2013/03/20 21,618
230986 보험문의요~ 8 하늘 2013/03/20 437
230985 베스트에 차 빌려주신 분 차는 받으셨나요???? 7 토코토코 2013/03/20 1,727
230984 아들녀석들은 아 이렇습니까??? 18 아들엄마 2013/03/20 4,127
230983 좀전에 SBS 장미칼 광고 보셨어요? 6 부엌칼 2013/03/20 2,058
230982 목동) 일본가는데 김치포장 해주는데 있나요? 5 올라 2013/03/20 2,510
230981 봄잠바 좀 골라주세요~ 1 옷사려구요 2013/03/20 528
230980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52 아픔 2013/03/20 14,211
230979 아사면과 트윌면....이불소재 어떤게 좋을까요? 3 11 2013/03/20 5,634
230978 초3아들 반친구들과 카톡 그룹채팅하면서 노네요 1 2013/03/20 645
230977 정수기 온수 스위치를 껐더니 전기요금이 엄청 줄었어요 9 2013/03/20 3,523
230976 미수금 받을려고.. 10 ... 2013/03/20 1,091
230975 카페인이 넘 강한거 같은데 빨리 중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베베 2013/03/20 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