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기자차

4ever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3-05 23:07:07

구기자차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간에도 좋고 아무튼 몸에 좋다고해서

 

인터넷에서 주문한 구기자가 오늘 왔거든요.

 

끓이는법 보니까 물 1리터에 구기자 20그람정도 넣고 끓여서

 

물처럼 마시라고 해서

 

대충 맞춰서 넣고 끓였는데 맛이 좀 적응이 안돼더군요

 

얼른 다시 옥수수차를 끓였어요.

 

그걸 구기자차랑 섞어서 쿠키에 따끈하게 한잔 먹었는데

 

그러니까 구기자차 한잔, 구기자+옥수수차

 

이렇게 두잔을 먹었는데, 먹고나서

 

생전 이 시간에 잠 안잤는데 두어 시간을 똑 떨어져서 잤네요.

 

구기자차 처음 먹으면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잠이 온건지

 

구기자차 드시는분, 혹시 잠 안올때 따끈한 구기자차 마시면 잠 잘오고 그런거 있나요?

 

 

IP : 14.37.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6 7:22 AM (175.253.xxx.227)

    전 구기자가 눈에 좋다고 해서 물처럼 마시는데요. 시키는대로(?)하면 좀 달아서.
    조금 적게 넣고 끓여 물처럼 마시는데요. 잠은. 잘. 모르겠는데요.

  • 2. 최영장군
    '13.3.6 11:41 AM (1.249.xxx.72)

    저희집은 구기자차가 식수예요.
    보리차 색깔 정도로 끓여서 먹거든요.
    진하게는 안먹어봐서 잠이 오는지는 모르지만 구기자 떄문에 잠온다는건 아닐듯...
    이왕 끓여먹는 물 좋은걸로 먹자고 생각해서 구기자 먹고 있는데 전 이제 적응 됐어요.
    구기자 사서 전 방앗간에서 보리차처럼 볶아서 끓여먹고 있네요.

  • 3. 4ever
    '13.3.6 9:18 PM (14.37.xxx.183)

    아~ 구기자를 보리차처럼 볶아서도 먹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128 돌아가고 싶어요...볼 통통했던 시절로.. 7 0 2013/04/03 1,797
236127 mb는 영원히 해먹으려나봐요 6 두야 2013/04/03 1,483
236126 토닝이나 ipl.. 가격 얼마나 할까요? 4 궁금 2013/04/03 2,892
236125 [뉴스 분석] 올해 빚 480兆… 나라살림 ‘큰 그림’이 없다 .. 1 세우실 2013/04/03 370
236124 "유머"안보시면 후회할껄요 8 행복하세요 2013/04/03 2,150
236123 주방세제 갑은? 16 주방세제 2013/04/03 4,019
236122 장수말벌 전갈하고 왕사마귀도 이기네요ㅎㄷㄷ 1 ... 2013/04/03 698
236121 우리나라는 운동선수끼리 결혼을 해도 16 zzz 2013/04/03 4,831
236120 유방 조직검사를 했는데요 3 2013/04/03 2,300
236119 고추장,된장을 직접 담구지 않으면 사먹어야 하자나요 8 ㅠㅠ 2013/04/03 2,041
236118 여름에 미국에 한달 여행가실분 안계신가요? 5 여행에빠져 2013/04/03 1,689
236117 (82쿡 수사 요청) 이 주전자 살 방법 좀 찾아주세요. ^^ 감자보리 2013/04/03 1,061
236116 병원에서 쓸 중고TV 10대정도 살만한곳 있을까요? 6 아지아지 2013/04/03 733
236115 대전..당일로 갈만한 곳 추천 좀 해주세요. 7 나들이 2013/04/03 7,989
236114 나이드니 귀도 안들리네요 에효...이거 웃긴건지 몬지... 1 귀도안들려 2013/04/03 638
236113 "칠판지우개 털다가"…중학생 학교서 추락사 5 .. 2013/04/03 2,835
236112 성곡미술관에 가는데 맛집 소개해주세요 2 성곡미술관 2013/04/03 1,968
236111 침낭 고를때.. 침낭 2013/04/03 333
236110 의사들보니 본인 전공 갖고도 그거 안하고 요즘 성형외과 피부과 1 ... 2013/04/03 1,463
236109 아이가 초6인데 빠른생일이에요 그런데요 9 2013/04/03 1,378
236108 시세** 노란색 클렌징오일이요... 3 메이플246.. 2013/04/03 795
236107 대학로에 이어 광화문, 종로의 추억도 판벌려 볼까요? ㅋ 57 깍뚜기 2013/04/03 4,709
236106 남편이 늦게들어 왔을때나 외박했을때 문열어주나요? 16 지현맘 2013/04/03 4,470
236105 윤진숙 청문회…횡설수설 답변에 '한숨·호통' 6 세우실 2013/04/03 8,587
236104 코막힘 직방 약국약 2 ~~ 2013/04/03 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