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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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고 등 따시다는 말 정말 센스작렬이네요.
이게바로천국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3-03-05 12:36:15
몸살기운이 들어 그래도 옷 주섬주섬 입고 집근처 양곰탕 집에서 뜨끈한 양곰탕 한그릇 먹고 동네 작은 공원 벤치에 앉아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데 머리 속이 싹 비워지면서 참 행복하네요. 배부르고 등따신 거. 그거 최고 행복 맞네요.
IP : 203.226.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orea
'13.3.5 12:50 PM (211.171.xxx.156)한국에서 전업은 힘든 일 안해도 되는가보죠, 배부르고 등따습고 정말 여성천국인 한국
2. 면박씨의 발
'13.3.5 12:53 PM (218.50.xxx.13)korea'13.3.5 12:50 PM (211.171.xxx.156)
한국에서 전업은 힘든 일 안해도 되는가보죠, 배부르고 등따습고 정말 여성천국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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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신같은 댓글 다는 쓰레기가 있는데 천국은 -_-
원글님 박복하심3. 앗;;
'13.3.5 12:55 PM (61.83.xxx.41)첫댓글 뭔가요..원글님, 지못미..
글만으로도 부럽습니다.
저에게까지 따스한 기운이 밀려오는 기분이...
전 사무실이지만, 덩달이 눈 살짝 붙이고 싶네요. ^^;4. ...
'13.3.5 1:21 PM (182.219.xxx.140)저도 배부르고 등따신데..
첫 댓글 불쌍해요 날도 좋은데
국가와 사회에 얼마나 이바지한다고
쓰레기 같은 글이나 배출하고 있으니...
원글님 얼른 원기 회복하세요5. ..
'13.3.5 2:41 PM (1.241.xxx.27)니가 돈줘서 전업하는것도 아닌데... 참 할말이 아니지 않니?
니돈으로 먹여 살려주는 사람에게라면 또 몰라.6. 임산부가
'13.3.5 3:34 PM (14.52.xxx.59)연년생 큰아이 업고있으면
배부르고 등 따시다고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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