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뎌 자가비 먹어봤네요.

몰래먹어요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3-03-05 10:22:37

자가비 때문에 돈 벌어야겠다는 자게 글 보고 꼭 먹어봐야 겠다고 동네 2마트 갔더니 없어서

어제 차타고 멀고먼 홈플 가서 사왔네요.

정말 어느님 말대로 감자로 만든 과자 중에 갑이네요.

그나저나 양은 적고 값은 비싸고.. 이거 싸게 사먹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박스로 사면 좀 쌀까요..ㅠㅠ

몇개 사왔는데 다먹고 한통 남은거 애들 학교 간 사이 지금 몰래 혼자 먹고 있네요..;;;;;

아.....식감이................

IP : 182.209.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5 10:29 AM (58.226.xxx.206)

    저도 먹어봤는데요 이번주에요.
    다시는 안사먹을듯해요..양도 적고 그 비쥬얼.ㅠㅠㅠ 먹다 다 부셔놓은듯한..

    맛은 그냥저냥 하고 솔직히 다른 감자 스넥도 그정도는 할듯하구..
    햄버거집 감자튀김맛이랑 똑같더만요.. 식감만 다를뿐..

    식감도 그냥 그 과자 정도 되는건 많은듯해서. 그 돈이면 다른걸 사먹을듯해요..

    뭐 사람 마다 입맛은 제각각이라 제가 먹은 자가비에 대한 느낌이에요

  • 2. ...
    '13.3.5 10:32 AM (211.234.xxx.94)

    저희집 반응도 영~~~ ^^;;
    저 무지 잘먹는데 이건 넘 기름져서 반통 간신히 먹었어요.
    남겨둔 거 애들 하나씩 집어먹고 안 먹고요.
    감자의 전설인가는 덜 느끼한가요?

  • 3. ..
    '13.3.5 10:37 AM (119.64.xxx.213)

    소문듣고 사먹었는데 별로였어요.

  • 4. ....
    '13.3.5 10:45 AM (59.10.xxx.159)

    짭짤한 맛만 있어서 사먹었는데요 짜요
    아들아이 같이 먹으려니 양이 부족해서 맛만봤어요
    가끔 먹기엔 햄버거 가게 후렌치후라이가 양도 많고 따뜻해서 낫다고 생각되요

  • 5. ^^
    '13.3.5 11:29 AM (222.102.xxx.131) - 삭제된댓글

    짜서 싫어요..

  • 6. vv
    '13.3.5 1:30 PM (203.235.xxx.114)

    기름지고 짜고....
    다신 안 사먹습니다.

  • 7. ,.
    '13.3.5 1:42 PM (1.227.xxx.8)

    맛있는 음식의 조건중에 식감도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듯해요.
    그런 의미에서 자가비는 식감에서 정말 괜찮았어요.
    바삭하면서 폭신하고...
    하여튼 울딸도 포카칩만 먹었는데, 자가비 한번 먹어보고는 포카칩은 거들떠도 안봐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66 핸드폰 개통센타라면서 전화왔는데 여기 아시는분? 2 에휴스마트폰.. 2013/03/20 501
230965 졸업생인데 교수님 찾아뵐 때 빈손으로 가기는 좀 그래서...뭐가.. 7 .... 2013/03/20 3,867
230964 연무 ..황사..날씨 때문에 너무 짜증나네요.. 1 고릴라 2013/03/20 601
230963 주말에 소개팅을 했는데...그냥 이야기.. 20 38 2013/03/20 5,221
230962 중학교 총회는 원래 하루에 2번 하나요? 7 다그런지요 2013/03/20 807
230961 라바짜 커피 먹을 수 있는 카페 있나요 7 .. 2013/03/20 1,207
230960 내일 대장내시경하는데, 관장 조언부탁드립니다. 12 관장약 무서.. 2013/03/20 2,509
230959 내일 속초여행인데 폭설 ㅠㅠ어때요? 1 여행 2013/03/20 619
230958 고1인데도 시간이 넘 널널해요..이상한거죠? 6 울아들어쩌면.. 2013/03/20 1,219
230957 “창피하지도 않나“ 남녀대학생 민폐 현장 동영상 논란 4 세우실 2013/03/20 1,494
230956 미싱 ,코바늘 초보 동영상 있는 블로그 아세요? ^^ 2013/03/20 591
230955 왜 조선에서 단독으로 김미경씨 논문 건을 터뜨린걸까요... 4 제발 2013/03/20 2,042
230954 3%대 금리시대,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아직도 몰라? 행복한냠이 2013/03/20 581
230953 수유할땐 꼭 세끼 먹어야 하나요? 3 수유중.. 2013/03/20 899
230952 부침개 반죽 냉장에서 며칠까지 보관 가능한가요? 2 포로리2 2013/03/20 21,457
230951 보험문의요~ 8 하늘 2013/03/20 432
230950 베스트에 차 빌려주신 분 차는 받으셨나요???? 7 토코토코 2013/03/20 1,721
230949 아들녀석들은 아 이렇습니까??? 18 아들엄마 2013/03/20 4,126
230948 좀전에 SBS 장미칼 광고 보셨어요? 6 부엌칼 2013/03/20 2,052
230947 목동) 일본가는데 김치포장 해주는데 있나요? 5 올라 2013/03/20 2,505
230946 봄잠바 좀 골라주세요~ 1 옷사려구요 2013/03/20 521
230945 친정 엄마와의 갈등으로 너무 힘이 듭니다... 52 아픔 2013/03/20 14,204
230944 아사면과 트윌면....이불소재 어떤게 좋을까요? 3 11 2013/03/20 5,630
230943 초3아들 반친구들과 카톡 그룹채팅하면서 노네요 1 2013/03/20 644
230942 정수기 온수 스위치를 껐더니 전기요금이 엄청 줄었어요 9 2013/03/20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