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 걱정이에요 애가 기침이 너무 심해요
1. ...
'13.3.5 10:19 AM (211.179.xxx.245)큰 병원가보세요..
2. 대학병원
'13.3.5 10:35 AM (124.53.xxx.203)저희 애도 새벽마다 새우처럼 꼬부러져 천둥같은 기침을 했었어요,,
가슴이 쪼려서 저도 맘편히 잘 수 없을 정도였죠,
약도 전혀 안듣더라구요,,,
천식일까 싶어 대학 병원 가서 검사했더니 다행이 기관지염이었어요,,
그런데 대학병원 약은 차원이 다릅니다,,양도 어마어마하고,
먹자마자 애가 혼절하듯 잠들어버리고,,
그렇게 일주일 먹으니 기침이 싹 낫더라구요,,
대학병원 가서 검사 받고 제대로 약을 먹여보세요,
그리고 잠 잘 때 팩 같은 걸로 등을 따뜻하게 해주시면 덜 하더라구요,,3. 그런데
'13.3.5 10:36 AM (112.151.xxx.163)가래는 나왔다 삼켜도 상관은없대요. 가래가 나오는곳과 삼키는곳이 다르기에..
4. 소나무151
'13.3.5 10:37 AM (218.51.xxx.178)일반 의원급 병원에서는 세밀하게 검사할 수가 없으니 증상을 보고 일반적인 처방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1차 처방에 차도가 없으면 성분이 더 강한 약을 처방하던가 다른 증상의 처방을 하겠죠 단순히 기침만이 문제가 아닐 수 있으니 세미급 이상 큰 병원 가서 정밀 검사 받아 보심이 어떨지요. 의사가 점쟁이도 아닌데 정밀검사하지 않은 상태에서 증상만 보고 진료하는데도 한계가 있
5. ocean7
'13.3.5 10:37 AM (50.135.xxx.33)저는 목감기다 싶음 시원한 쥬스를 먹는데요
찬음료가 정말 효과가 많아요
딸기/키위+두유+얼음을 넣고 갈아서 먹었어요
따뜻하거나 미지근한 음료는 목감기엔 더 안좋더라구요6. 님때메로긴
'13.3.5 10:50 A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염증엔 죽염 가글이 최곱니다..세면데에두고 미지근한물에 섞어서 수시로 가글해보세요..죽염은 아무거나 괜찮아요..인터넷에 오천원짜리 생활죽염써요..한번 해보세요..해로울것없으니..
7. 제가
'13.3.5 10:51 AM (125.179.xxx.20)어렸을 때부터 기침을 잘하는 체질이라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고 경험도 많은데
찬음료 절대 금지예요. 기침이 더 나오고 큰일납니다. 대학병원가시구요.
민간요법은 평소에 하셔야지 애가 한창 아플땐 도움 안되요.
평소엔 연근 갈아서 즙짜서 마시면 좋구요, 배숙, 생강대추차, 배즙 , 백년초사이다, 등등이 기침에 좋아요.8. 가래가
'13.3.5 10:52 AM (125.179.xxx.20)심하니 가래 삭히는 약만 첨가되도 훨씬 편해할거예요. 가래 많다는 얘기 꼭하세요.
9. 네
'13.3.5 11:21 AM (125.186.xxx.25)네..
명심하고 오늘 아이 하교하면 바로 병원가봐야겠어요
동네 작은 소아과는 아니고
을지병원이거든요
가래얘기 꼭 해보고 알려주신방법 또 해봐야 겠어요
한동안 조심하단 열심히 관리 시켜놓고
봄방학때 나태해져서 그런것 같아요..정신바짝 차려야 겠어요10. 수세미
'13.3.5 11:57 AM (122.32.xxx.152)수세미즙이 기관지염에 효과가 좋아요.
특히 가래가 끓은 기침에 탁월하다고 하더군요.
저희 친정엄마도 효과 보셧어요.
어린아이는 어떨지 모르겟네요.
함 알아보셔요.11. ......
'13.3.5 12:52 PM (211.243.xxx.143)도라지차는 어떻게 끓이신건지요.
껍질 안벗긴 도라지로 끓여야 약효가 있는데요.
그리고 은근히 독해서 심한 기침에 도라지차를 마시면 잠깐씩 반짝하던데요.
의외로 잘 듣는것이 도라지차던데,,,,,,12. 루비
'13.3.5 1:33 PM (112.152.xxx.85)큰병원에 다시가보셔요ᆞ
우리아이도 오전에 병원에서 별이상 없다고 했는데
오후에 기침소리가 이상에서 큰병원갔더니 패렴이었어요
기관지가 약하면 간혹 패렴이 바로올수있다고 합니다ᆞ13. 무즙
'13.3.5 2:47 PM (222.109.xxx.181)무를 채썰어서, 꿀에 재어 놓으면 물이 금방 생기거든요.
그 물을 먹이니까, 가래나 기침에 좋은 것 같더라구요.
생강도 채 썰어서 사이사이 놓는 것도 좋다는데, 그건 안 해봤구요.
아이도 달달해서인지 잘 먹더라구요.14. ...
'13.3.5 6:17 PM (14.46.xxx.201)기침에 좋은 내용들이 있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386 | 일본피겨의 가장큰후원은 롯데 5 | 열받아 | 2013/03/16 | 1,547 |
229385 | 김연아안이쁘다고할수도있지 57 | ㅡ | 2013/03/16 | 3,843 |
229384 | 나만 연락해 4 | 전화 | 2013/03/16 | 1,189 |
229383 | 모바일앱으로 구매한다는 것은? 2 | 후후 | 2013/03/16 | 307 |
229382 | 아사다마오가 싫은 기자도 있구나 6 | 오타찾기. | 2013/03/16 | 3,224 |
229381 | (긴급)38개월 여아 우뇌실이 부었다해요. 5 | 하음맘 | 2013/03/16 | 2,107 |
229380 | 아빠 어디가 재방송 언제 하나요..? 6 | 재방 | 2013/03/16 | 2,550 |
229379 | 딸한테 한다고 했지만 넘 서운해요~ 60 | 어미 | 2013/03/16 | 13,508 |
229378 | 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면... 14 | 죄인된기분 | 2013/03/16 | 2,483 |
229377 | 울트라 초 초 초보습 바디 크림 추천해 주세요(악건성) 5 | 엄마 | 2013/03/16 | 1,461 |
229376 | 후만 이동통신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 빠름 | 2013/03/16 | 847 |
229375 | 박시후의 갈림길, '윤리적 무죄'와 '법률적 무혐의' | 청포도 | 2013/03/16 | 1,105 |
229374 | 구두를 사러갔는데 ㅠㅠ 5 | 숙희야aa | 2013/03/16 | 1,859 |
229373 | 반년전 낸 성형외과 예약금백만원 월욜에 전화함 환불 잘 안 해주.. 13 | .. | 2013/03/16 | 4,243 |
229372 | 코심하게 고는 남편이 같이 자길 바래요 11 | ㅠㅠ | 2013/03/16 | 1,899 |
229371 | 을지로입구역 북스리브로 1 | ... | 2013/03/16 | 807 |
229370 | 그리고 2 | 마지막 문자.. | 2013/03/16 | 394 |
229369 | 급)책..해외로 보내려는데..팁 좀 3 | 부탁드려요 | 2013/03/16 | 1,013 |
229368 | 우리집에 너희보다 비싼 것은 없다. 3 | .... | 2013/03/16 | 1,707 |
229367 | 체중은 어느정도 나가세요? 33 | 50대 초반.. | 2013/03/16 | 3,990 |
229366 | 저도 아빠어디가 윤후앓이 ㅠㅠ 12 | 흑 | 2013/03/16 | 4,274 |
229365 | 젠틀맥스 레이저 | 삼월말에 하.. | 2013/03/16 | 2,063 |
229364 | 여수네요 3 | 돌산 | 2013/03/16 | 1,015 |
229363 | 영등포 쪽 살기 어떤가요 9 | 영등포 | 2013/03/16 | 4,074 |
229362 | 꿈해몽.. | 꿈해몽 | 2013/03/16 | 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