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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잠실 송파 강동 쪽에 2억 3천 ~ 6천 사이에 25 이상 집 추천해주세요.

주홍쒸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3-03-05 09:38:08
아이 낳고 집이 너무 좁아서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그냥 방 3개 혹은 2개만 되도 괜찮아요. 너무 오래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지금도 잠실 살긴 하는데 좋긴 좋네요 이동네 .. 주변에 이거저거 다 있다보니 .. 

근데 알려진 단지는 왠만하면 너무 비싸더라구요.. 전세...ㅜㅜ

강동이나 석촌이나 송파역 쪽에 잘 뒤져보면 은근히 있는 거 같긴 한데 어디가 좋은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릴께요. 
IP : 203.242.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5 9:46 AM (14.52.xxx.192)

    분당선 연장되어서 서울숲역이 생겼는데
    거기 있는 아파트들 전세가 2억7천 정도 하는거 같아요.
    분당선은 왕십리가 종점이고
    왕십리 - 서울숲 - 압구정로데오 - 강남구청 - 선정릉 - 선릉 - 한티 - 도곡

    잠실쪽은 아주 낡은 아파트 아니면 그 가격에 힘들거 같구요.

  • 2. 주홍쒸
    '13.3.5 9:49 AM (203.242.xxx.4)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왕십리 고민해 보긴 했는데

    사실 직장(분당 쪽) 때문에 잠실 근방을 고수해야될 형편이예요.

    생각해보니 분당도 괜찮긴 하겠네요.

  • 3. ..
    '13.3.5 9:55 AM (14.52.xxx.192)

    아....왕십리 말고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역' 쪽에 있는 아파트들이요.

    직장이 분당쪽이면 차라리 분당이나 수지쪽으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 4. 오래된
    '13.3.5 10:01 AM (124.49.xxx.3)

    오래되지 않았다면 좀 힘들거예요.
    아이가 어리다면 올림픽공원가깝고 한강가깝고 집값 저렴한 풍납동 괜찮을 듯
    (천호현대,잠실롯데 가깝고 문화센터도 2001아울렛까지 다닐 수 있고 걸어서 올림픽공원,한강 가능하니)
    극동 (한강극동말고 쌍용옆에) 그 가격에 가능할 것 같구요
    아님 잠실 진주나 장미도 잘 발품팔면 2억 중반에 괜찮을 것 같은데
    낡음은 감안하셔야

  • 5. 주홍쒸
    '13.3.5 10:13 AM (203.242.xxx.4)

    풍납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쪽도 보고 있긴 해요 ^^

    잠실 진주나 장미도 봤는데 80년대 아파트가 너무 비싸긴 하더라구요.

    한강변이라는 프리미엄이 있긴 있나 봐요..

    감사합니다.

  • 6. 눈사람
    '13.3.5 10:26 AM (115.139.xxx.97)

    거여여동아파트단지 살기좋아요

  • 7. 장지파인타운은
    '13.3.5 10:38 AM (203.233.xxx.130)

    어떤가요??
    잠실 새아파트들은 너무 비싸고.. 장미/진주는 너무 낡았고요
    풍납동이나 장지동 쪽 혹은 방이동 쪽도 아파트 몇개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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