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대표시절 대통령에 직격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대도...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야당이 정부조직법개정안 처리에 비협조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도 과거 야당 대표 시절에는 지금의 야당 못지않은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또 당시 한나라당은 여당의 정부조직법개정안도 당론으로 반대했다. 박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충분한 분석이나 의견 수렴 없이 밀어붙이는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입장도 바뀌었다. 2006년 2월 한나라당은 김우식 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 등의 인선에 반대하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박 대통령은 당시 대표 신분으로 "대통령이 국무위원 청문회의 입법 취지를 존중하지 않고 무시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선인 시절 박 대통령은 김용준 전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자 "신상털기식 검증은 문제가 있다. 이런 상황에 누가 청문회를 하려고 하겠느냐"고 정반대의 입장을 취했다.
달라져도 이렇게 달라 질수가?? ㅋㅋ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rMode=list&cSortKey=rc&allComm...
그러더니 어제 대국민 협박용 담화문에서 성난 얼굴로 이랬죠?
자기 말 안듣는다고 징징하다가 말하면서 열받았는지
갑자기 격앙된 목소리를 억누르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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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대국민 (협박문!!!!!), `강경한 표현, 강한 어조` -
대국민담화는 오전 10시 정각에 시작돼 9분동안 이어졌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 '좌절', '절박한 심정' , '전혀', '불가능' 등 강경한 어조의 단어들이 담화문 전반에 걸쳐 자주 등장했다. 박 대통령의 목소리도 시작부터 끝까지 강경한 어조로 평상시보다 한 톤 높아져 정부조직법 국회 처리 지연으로 인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대국민 담화 발표장에 함께 참석한 허태열 비서실장 , 유민봉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역시 굳은 얼굴로 자리를 지켰다.
박 대통령은 담화 발표 뒤 별도의 질의응답 없이 자리를 떴다. 청와대 참모진도 뒤따랐다. 뒤이어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똥(방귀) 뀐 놈이 성 낸다.
화장실 갈 때 맘 다르고 올 때 맘 다르다.
선거때마다 드러내던 엄마 코스프레 걷어 치우고 이젠 아빠 닮아가는 우리 대통령님...!!